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찬양MV「하나님의 사랑스러움 보았네」
2016.09.18
귀에 익은 음성이 계속 날 부르네
꿈에서 깬듯 누구의 음성인지 보았더니
그 음성 부드럽고 위엄 있고 아름답도다
징계로 고통스러웠으나
어루만지는 사랑의 손길이었네
깨어나 보니 내가 겨루고 있었던 전능자시로다
통회하며 자신의 모든 것 반성해 보니
깊이 타락되어 인간 모습 없었네
다시 일어나 사람의 본분 다하며
참된 인생 추구하리
하나님과 함께 지내면서도 지위 다투니
사람의 비천함이 드러나네
하나님은 하나님, 사람은 사람인데
난 정말 이지(理智) 없었네
너무 교만하고 무지하여
자신을 모른 채 수치를 모르고 날뛰었는데
이제야 통회하네
이 세상에 와서 왜 사는지 몰랐던 자신이 미워지네
악마에게 오래 짓밟혀 그렇게 비열해지고
악한 자의 사상에 물들어 인성을 잃어버렸네
새사람 되지 않으면 참된 인생 어디에 있는가
타락 성품 하루라도 변화되지 않으면
섬겨도 헛되네
하나님을 모르고 관념 가득한데
어찌 대적이 없으랴?
날 심판하시는 건 내 패역으로 인함이요
형벌 심판은 진실한 사랑, 이제야 보았도다
하나님의 공의에 순복하게 되니
이제야 그 얼굴 마주하네
하나님의 실제 구원으로
오늘의 내가 있게 되었네
하나님의 실제와 전능 인류에게 다 나타났네
빛 속에 살면서 하나님을 알고
그 사랑스러움 보게 되었네
하나님을 사랑하고 만족케 하리라 다짐하네
≪어린양을 따르며 새 노래 부르네≫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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