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영상 <내가 의지할 분은 오직 하나님>

2016.07.15

그녀는 크리스천 가정에서 태어났는데, 하나님의 은혜로 가족들은 서로 사랑하며 화목하게 지내면서 행복을 누리고 있었습니다. 그녀가 15세 나던 그 해, 중공 정부의 추적과 핍박을 피하기 위해 가족들은 하는 수 없이 흩어지게 되었고 그녀는 친척집에 머물게 되었습니다. 2002년, 그녀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전능하신 하나님이 바로 주님의 재림이라는 것을 확신했고 하나님의 말세 역사를 받아들였습니다. 2008년, 그녀는 중공 정부에게 붙잡혀 2년 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여자 노동 교육소에서 오랜 시간 힘에 부치는 일을 한 데다가 악한 경찰이 방법을 바꿔가며 괴롭히고 모욕을 하는 바람에 감당하기 어려웠을 때에서야 그녀는 하나님의 사랑이 그토록 사심없고 위대함을 체험하게 되었고 하나님의 말씀은 그의 연약한 마음을 더 굳세지게 해 주었습니다……

2년 형을 마치고 풀려난 그녀는 하나님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복음을 전하는 행열에 참가했는데 2013년, 그녀는 복음을 전하다가 다시 중공 정부에 잡혔습니다. 지문기가 고장나고 사망을 선고하는 병진단은 그녀가 안전하게 마귀의 손아귀를 빠져나오도록 하나님이 배치해주신 기회였습니다. 그녀는 이렇게 한 번씩 하나님의 전능과 지혜 그리고 긍휼을 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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