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 하나님 말씀 ― 생명 진입 | 발췌문 549

2020.09.17

너희가 지금 추구하는 것은 무엇이냐? 그것은 하나님께 온전케 되는 것, 하나님을 알아 가는 것, 하나님을 얻는 것일 수도 있고, 90년대의 베드로 품격, 욥보다 큰 믿음일 수도 있다. 또는 하나님께 의롭다 칭함 받아 보좌 앞에 서거나 땅에서 하나님을 나타내고 그를 위해 굳건하고 힘 있게 증거하는 것일 수도 있다. 너희가 무엇을 추구하든 결국 다 하나님께 구원받기 위한 것이다. 네가 의인이 되고자 하든, 베드로의 품격과 욥의 믿음을 추구하든, 하나님께 온전케 되고자 하든, 다 사람에게 행하는 하나님의 사역이다. 즉, 네가 어떻게 추구하든 모두 하나님께 온전케 되고, 하나님의 말씀을 체험하기 위한 것이어야 하며, 하나님의 마음을 흡족게 하고 하나님의 사랑스러움을 발견하며 실제 체험을 통해 실행의 길을 찾기 위한 것이어야 한다. 이를 통해 자신의 패역한 성품을 벗어 버리고, 정상적인 내적 상태에 이르며, 하나님의 뜻에 완전히 부합하고 옳은 사람이 되어 올바른 동기로 매사를 행할 수 있어야 한다. 이러한 체험을 하는 것은 하나님을 알고 생명이 자라나기 위함이다. 네가 체험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과 실질적인 일, 즉 주위에 임하는 사람, 일, 사물이지만 결국에는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께 온전케 될 수 있다. 의인의 길을 가려고 하거나 하나님의 말씀을 실행하고자 하는 것은 트랙을 달리는 것이고,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께 온전케 되는 것은 결승점에 도달하는 것이다. 지금 네가 추구하는 것이 하나님께 온전케 되는 것이든, 하나님을 증거하는 것이든 결국에는 하나님을 알기 위함이요, 네게 행한 하나님의 사역이 허사가 되지 않게 하여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실제와 위대함을 깨닫고, 더 나아가 하나님의 낮춤과 감춤, 하나님이 네게 행한 수많은 사역을 깨닫기 위함이다. 하나님은 자신을 한없이 낮추어 더럽고 패괴된 사람들에게 사역하며 이들을 온전케 한다. 또한 성육신하여 사람들과 함께 생활할 뿐만 아니라 사람을 목양하고 필요한 것을 공급해 준다. 더욱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이 극도로 패괴된 사람들에게 크나큰 구원 사역과 정복 사역을 행한다는 것이다. 그는 큰 붉은 용의 심장부에 와서 가장 패괴된 사람들을 구원하고 새롭게 변화시킨다. 하나님의 극심한 고통은 성육신하여 받는 고통에 그치지 않는다.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영이 크나큰 수모를 받은 것, 바로 자신을 한없이 낮추고 감추어 평범한 인간이 된 것이다. 그는 육신을 입고 육신의 형상을 취함으로써 사람에게 그가 정상 인성의 생활을 하고, 정상 인성에 필요한 것을 갖추고 있음을 알게 한다. 이는 하나님이 이미 자신을 한없이 낮추었음을 충분히 증명한다. 하나님의 영은 육신에 실체화되었다. 그의 영은 더없이 높고 위대하지만 그는 평범한 사람, 보잘것없는 사람의 형상을 취하여 그의 영이 하는 사역을 한다. 너희 각자의 자질, 식견, 이성, 인간성, 삶을 놓고 보면 너희는 하나님의 이런 사역을 받아들이거나, 하나님으로 하여금 너희를 위해 이토록 큰 고통을 받게 할 자격이 없다. 하나님은 더할 나위 없이 높고 크다. 하나님은 더할 수 없이 높고, 사람은 비천하기 짝이 없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사람에게 사역한다. 성육신하여 사람에게 공급하고 말씀할 뿐만 아니라 사람과 함께 생활하기까지 한다. 자신을 한없이 낮춘 하나님은 사랑스럽기 그지없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언급할 때마다 눈물을 흘리며 크게 찬미할 정도가 되어야 하나님에 대한 참된 인식을 얻었다고 할 수 있다.

―<말씀ㆍ1권 하나님의 현현과 사역ㆍ실행을 중시하는 사람만이 온전케 될 수 있다> 중에서

하나님의 낮추심은 너무나 사랑스러워

1. 하나님은 자신을 낮춰 타락한(직역: 패괴된) 자 온전케 하려 사역하시네. 하나님은 성육신하셔서 사람을 목양하시고, 필요를 공급하시네. 타락한 사람들을 정복하고 구원하시려고 큰 붉은 용의 심장으로 오셨네. 사람을 변화시키고 새롭게 하는 사역을 하시네. 그는 자신을 낮추시고 사람으로 되셔서 큰 고통을 견디시네. 하나님 영이 크나큰 굴욕 받았네.

2. 인성의 필요를 갖고 육신에 거하시는 하나님이 얼마나 낮췄는지 증명하시네. 위대하신 하나님의 영이 평범한 사람으로 오셔서 영의 사역을 이루시네. 너희는 그의 사역을 받을 자격이 없네. 그가 너희를 위해 고난받게 할 자격 없네. 그것은 너희의 자질, 식견, 이성에서, 너희의 인성과 삶에서 보여지네. 하나님은 높으시고 사람은 비천하네. 그러나 그는 말씀하시고 공급하시고 사람 가운데 거하시네. 자신을 낮추신 하나님 사랑스럽네.

―<말씀ㆍ1권 하나님의 현현과 사역ㆍ실행을 중시하는 사람만이 온전케 될 수 있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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