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4 진심으로 하나님을 추구하는 자는 축복받으리
1. 하나님이 이번 단계 사역을 할 때 사람은 어떻게 협력해야 하겠느냐? 지금 하나님은 사람에게 시련을 주고 있다. 말씀하지 않고, 사람에게 얼굴을 가리며 사람과 직접 접촉하지도 않는다. 겉으로 보면 역사하지 않는 것 같지만, 사실은 계속 사람의 내면에서 역사하고 있다. 생명 진입을 추구하는 사람은 생명을 추구하는 측면의 이상이 있어 하나님의 사역을 꿰뚫어 보지 못해도 의심하지 않는다. 너는 시련 속에서 하나님이 무엇을 하려는지 모르고 하나님이 어떤 사역을 이루려는지도 모를지라도 사람에 대한 하나님의 생각이 언제나 좋은 것임을 알아야 한다. 진심으로 그를 추구한다면, 그가 언제나 너를 떠나지 않을 것이고, 결국에는 반드시 너를 온전케 할 것이며, 사람을 적합한 종착지로 인도할 것이다.
2. 하나님이 지금 사람에게 어떤 시련을 주든, 언젠가는 반드시 사람에게 적합한 결말을 줄 것이고, 사람이 한 모든 일과 모든 행위에 따라 그에 맞는 보응을 내릴 것이다. 하나님은 신실한 하나님이기 때문에 사람을 어느 정도까지 이끌다가 도중에 포기하고 내팽개치지는 않는다. 사람은 하나님의 사역을 체험하는 과정에서 우선 하나님이 현재 하는 사역에 대해 알아야 하고, 사람이 어떻게 협력해야 하는지를 알아야 한다. 이는 모든 사람이 알아야 하는 것이다. 너는 하나님이 하는 사역이 특정 단계에 이르렀으며, 그는 무슨 일이 있든 절대 사람을 사지로 몰아넣지 않는다는 것을 믿어야 한다. 그는 사람에게 약속도 주고 축복도 준다. 하나님을 추구하는 사람은 모두 그의 축복을 받을 수 있지만, 추구하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께 도태될 것이다. 이는 네가 어떻게 추구하는지에 달려 있다. 너는 하나님의 사역이 끝날 때 모든 사람에게 적합한 종착지가 주어진다는 것을 믿어야 한다.
―<말씀ㆍ1권 하나님의 현현과 사역ㆍ하나님에 대한 충성심을 지켜야 한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