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5 오늘의 복을 소중히 여겨야 하리

1. 내가 손으로 세상을 떠받칠 때 사람은 기뻐 춤추고 더 이상 근심하지 않으며 모두 나를 의지한다. 내가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사람을 땅 아래로 내리누르면 사람은 즉시 공기가 부족해 생존하기 어렵다고 느낀다. 그리하여 모든 사람은 내가 멸할까 심히 두려워 내게 크게 부르짖는다. 사람은 모두 내가 영광받는 날을 보고 싶어 하기 때문이다. 사람은 나의 날을 삶의 밑천으로 삼아 살아간다. 인류는 나의 영광이 임하는 날을 손꼽아 기다렸기에 오늘날까지 생명을 보존할 수 있었다. 말세에 태어난 사람은 나의 모든 영광을 보는 행운을 누릴 수 있다. 이것은 내가 말로 정해 놓은 복이다.

2. 역대로 수많은 사람이 실망과 미련을 안고 세상을 떠났다. 그리고 수많은 사람이 희망과 믿음을 가지고 세상에 왔다. 나는 수많은 사람이 오고 가는 것을 계획했다. 셀 수 없이 많은 사람이 내 손을 거쳐 갔다. 많은 영들이 저승에 떨어졌고, 많은 영들이 육신에서 살고 있으며, 많은 영들이 땅에서 죽었다 다시 태어났다. 그러나 오늘날 하나님나라에서 복을 누릴 기회는 얻지 못했다. 내가 사람에게 준 것은 적지 않으나 사람이 얻은 것은 많지 않다. 사탄 세력의 공격으로 사람은 나의 모든 풍요로움을 온전히 누리지 못한다. 바라만 볼 뿐 다 누리지는 못한다.

―<말씀ㆍ1권 하나님의 현현과 사역ㆍ하나님이 전 우주를 향해 한 말씀ㆍ제20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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