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2  인류를 아끼시는 하나님

낭송

요나 4장 10절에서 11절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네가 수고도 아니하였고 배양도 아니하였고

하룻밤에 났다가 하룻밤에 망한

이 박 넝쿨을 네가 아꼈거든

하물며 이 큰 성읍, 니느웨에는

좌우를 분변치 못하는 자가 십 이만 여명이요

육축도 많이 있나니

내가 아끼는 것이 어찌 합당치 아니하냐”


1

‘아끼다’를 글자대로 이해하면

사람마다 해석이 다르다.

거기엔 보살피고 불쌍히 여기며

깊이 사랑하는 의미도 있지만

한마디로 사랑하고 소중히 여기며

내버리지 못한다는 뜻이 있다.

한마디로 매우 사랑하고 소중히 여기며

내버리지 못한다는 뜻이 있다.

이는 하나님이 인류를 긍휼히 여긴다는 뜻이다.

하나님은 흔히 쓰는 단어를 사용했지만

하나님은 맘의 소리와 인류에 대한 태도를

남김없이 표현하였다.


2

니느웨 사람들도 소돔 사람들처럼

패괴와 사악함, 강포가 가득 찼지만

하나님은 그들의 회개로

마음을 돌이켜 그들을 멸하지 않았다.

그들은 소돔 사람과 다른 태도로

하나님의 말씀과 지시에 따르고

하나님께 진실하게 복종하고 진실하게 회개했다.

진실하고 간절한 태도에 하나님은 아끼는 마음에서

그들에게 그들에게 상을 주었다.


3

하나님의 상과 인류를 아끼는 것은

어떤 사람도 할 수 없고

하나님의 긍휼과 관용, 인류 향한 진실한 마음은

어떤 사람도 지닐 수 없다.

오직 조물주만이 이 인류를 소중히 여기고

오직 조물주만이 이 인류를 사랑하며

오직 조물주만이 이 인류를

내치지 못하는 진실한 마음이 있다.

오직 조물주만이 이 인류를 긍휼히 여기고

모든 피조물을 아낀다.


―<말씀ㆍ2권 하나님을 알아 가는 것에 관하여ㆍ유일무이한 하나님 자신 2> 중에서

이전: 641  창조주만이 이 인류를 어여삐 여긴다

다음: 643  인류 향한 하나님의 긍휼은

클릭하세요! 하나님에게서 온 기쁜 소식이 당신과 당신의 가족에게 임할 것입니다.

관련 콘텐츠

294  하나님 앞에 마음 차분히

1하나님 앞에 차분히 마음 나누며 기도해요.정직하게 속마음 털어놓아요.어려움과 부족함 하나님께 맡기고 의지해요.하나님 뜻 알 수 있게 빛 비춰 주세요.참된 구함으로 성령의 빛 얻어요.진리 깨달으니 분별력과 실천의 길 얻고하나님 인도로 빛 속에 사니...

905  하나님이 하는 일은 모두 공의라

1. 인간의 관점에 비추어 하나님이 어떻다고 하는 것은 하나님을 아는 것이 아니다. 인간이 일을 바라보는 관점에는 진리가 없다. 하나님 본질과 성품이 무엇인지 너는 보아야 한다. 하나님이 행하거나 처리한 일의 표면적 현상으로 하나님의 본질을...

609  성육신하신 인자는 하나님 자신

1하나님의 신성이 육신으로 실체화되니그의 존재는 뚜렷해 보고 만질 수 있게 되었다.인자의 일거일동, 말씀과 사역 통해 하나님의 뜻생각하고 그의 신성 알 수 있게 되었다.인자는 하나님 뜻과 신성을 인성 통해 보여 주었다.하나님의 뜻과 성품을...

659  하나님은 사람 운명의 유일한 주재자

1인생의 길 얼마나 걸어왔든, 나이가 어떻게 되든,앞으로 갈 길이 얼마나 남았든 너는 하나님 권병을 인정하고그를 유일한 주재자로 받아들여야 함이라.사람은 대단한 능력이 있더라도타인의 운명에 영향을 주거나안배하고 지배하며 바꿀 수 없음이라.하나님만이...

설정

  • 텍스트 설정
  • 테마

색상

테마

폰트

폰트 사이즈 조정

줄 간격 조정

줄 간격

페이지 너비

목차

검색

  • 페이지 내 검색
  • 도서 내 검색

카카오톡으로 대화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