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8  하나님은 그의 구원 대상을 함부로 해치는 사탄을 용납치 않는다

1. 욥의 시련이 끝나고 욥에게서 증거를 얻은 다음, 하나님은 욥과 같은 사람들을 한 무리 혹은 더 많이 얻어야겠다고 마음을 굳혔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탄이 내기를 걸며 욥을 시험하고 공격하고 해쳤던 그 방식으로 또 다른 사람을 공격하고 해치는 일이 반복되는 건 없게 할 생각이었다. 하나님은 사탄이 나약하고 무지하고 우매한 사람들에게 똑같은 일을 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욥에게 했던 그 한 번의 시험으로 충분했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사탄이 제멋대로 사람을 해치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며, 이는 사람에 대한 하나님의 긍휼이다.

2. 하나님을 따르는 자들의 생명과 사람의 모든 것은 하나님이 주재하고 주관하지, 사탄에게는 하나님의 선민을 함부로 지배할 권리가 없다. 너희는 이 점을 확실히 알아야 한다! 하나님은 사람의 나약함을 생각해 주며, 사람의 우매함과 무지함 역시 잘 알고 있다. 사람을 완전히 구원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사람을 사탄에게 넘겨야 하지만 하나님은 사람이 늘 사탄에게 우롱당하고 해를 입는 것을 원치 않으며, 사람이 늘 고난받는 것도 보고 싶어 하지 않는다. 사람은 하나님이 창조한 존재이므로 하나님이 사람의 모든 것을 주재하고 안배하는 것은 만고불변의 진리이다. 그것은 하나님의 책임이자, 만유를 주재하는 하나님의 권병이다!

3. 하나님은 사탄이 제멋대로 사람을 해치는 것을 용납하지 않으며, 마음대로 사람을 학대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 또한, 사탄이 온갖 방법으로 사람을 유혹하는 것은 물론, 하나님이 인류를 주재하는 데에 사탄이 끼어드는 것은 더더욱 용납하지 않으며, 하나님의 만유 주재 법칙을 짓밟고 깨뜨리는 것도 허락하지 않는다. 그러니 인류를 경영하고 구원하는 이 크나큰 사역은 더 말할 것도 없지 않겠느냐? 하나님이 구원하려는 사람, 하나님을 증거할 수 있는 사람은 하나님이 행하는 6천 년 경륜 사역의 핵심이자 결정체이다. 또한, 하나님이 6천 년 사역에 기울인 심혈의 대가이기도 하니, 하나님이 어찌 이 사람들을 쉽사리 사탄에게 넘기겠느냐?

―<말씀ㆍ2권 하나님을 알아 가는 것에 관하여ㆍ하나님의 사역과 하나님의 성품, 하나님 자신 2>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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