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4 하나님을 믿는다는 참뜻
1
하나님 믿는 자 많지만 믿음이 무엇인지,
어떻게 해야 하나님 뜻에 맞을지 아는 자 적다네.
‘하나님’과 ‘하나님 역사’란 단어는 알지만
진정으로 알지 못하니 어떻게 제대로 믿을까.
하나님 믿는 것 생소하니 진실하게 믿지 못하네.
하나님 요구에 한없이 부족하네.
하나님과 하나님 역사 알지 못하면
쓰임 받기 어렵고 하나님을 흡족게 할 수 없으리.
‘믿는 것’, 하나님 존재를 믿는 것은 기본적인 것,
종교적인 간단한 신앙일 뿐,
진정한 믿음이 아니요, 진정한 믿음 아니요.
참된 ‘믿음’이란 하나님을 만물의 주재자라 믿고
하나님 말씀과 역사를 체험해 패괴된 성품 버리는 것이네.
하나님 말씀과 역사를 체험해
하나님을 알고 흡족게 하는 것이네.
이런 노정이 하나님 믿는 것,
이런 노정이 하나님 믿는 것이라네.
2
하나님 믿는 것을 가볍게 보는 자는
믿음의 의미를 잃어 인정받지 못하네.
가는 길이 틀렸기 때문이네.
공허한 글귀 속에서 믿는 자들은
믿음의 본질이 없어 인정받을 수 없는데도
평안과 은혜 달라 기도하네.
생각해 보라, 하나님 믿는 것이 쉬운 일이겠는가?
은혜를 받는 것뿐이겠는가?
하나님을 모르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가
그를 흡족게 할 수 있겠는가?
‘믿는 것’, 하나님 존재를 믿는 것은 기본적인 것,
종교적인 간단한 신앙일 뿐,
진정한 믿음이 아니요, 진정한 믿음 아니요.
참된 ‘믿음’이란 하나님을 만물의 주재자라 믿고
하나님 말씀과 역사를 체험해 패괴된 성품 버리는 것이네.
하나님 말씀과 역사를 체험해
하나님을 알고 흡족게 하는 것이네.
이런 노정이 하나님 믿는 것,
이런 노정이 하나님 믿는 것이라네.
믿는 것이라네, 믿는 것이라네.
―<말씀ㆍ1권 하나님의 현현과 사역ㆍ서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