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5 너는 적극적으로 나아가야 한다
사람이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고, 같은 이상(理想)을 위해 한마음 한뜻이 되어 하나님을 만족게 하고, 하나님나라로 가는 길에서 함께 전진할 수 있길 바란다. 굳이 불필요한 관념들을 가질 필요가 있겠느냐? 누구나 하나님을 위해 오늘날까지 살아온 것이 아니냐? 이왕 그렇다면 근심하고, 슬퍼하고, 탄식할 필요가 있겠느냐? 그래 봐야 누구에게도 무익하다. 사람의 일생은 모두 하나님의 손에 있다. 하나님 앞에서 한 결심 때문이 아니라면, 어느 누가 이 의미 없는 공허한 인간 세상에서 살려고 했겠느냐? 그럴 필요가 있겠느냐? 다급히 와서 또 다급히 가는데, 만약 하나님을 위해 뭔가를 하지 않는다면 헛되이 한세상을 보내는 것이 아니겠느냐? 네가 한 것이 있다면 그것이 하나님이 봤을 때 언급할 가치조차 없다 해도 네가 죽을 때 기쁨과 안도의 미소를 지을 수 있지 않겠느냐? 너는 소극적으로 물러설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나아가야 한다. 이것이 더 좋은 실천이 아니겠느냐?
―<말씀ㆍ1권 하나님의 현현과 사역ㆍ‘하나님이 전 우주를 향해 한 말씀’의 비밀 해석ㆍ제39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