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편

나의 음성을 들은 형제자매들은 모두 엄하게 심판하는 나의 음성에 몹시 고통스러워한다. 하지만 너희는 그 엄한 음성 속에 나의 뜻이 숨겨져 있음을 알아야 한다! 내가 너희를 징계하는 것은 너희를 구원하기 위함이다. 너희는 알아야 한다. 나의 사랑하는 아들이라면, 나는 반드시 징계하고 다루어 하루빨리 온전케 할 것이다. 내 마음은 절박하기 그지없다. 하지만 너희는 내 마음을 알지 못하고 내 말대로 행하지 않는다. 오늘날의 말씀이 너희에게 임하여 너희는 하나님이 자비의 하나님임을 진실로 알게 되었고, 하나님의 진지한 사랑을 맛보게 되었다. 그러나 외식하는 소수의 사람들도 있다. 그런 자들은 다른 사람이 슬퍼하는 것을 보고 따라서 눈물을 흘린다. 또 어떤 사람은 겉으로는 하나님께 죄책감을 느끼고 통회하는 척하지만, 속으로는 하나님을 진정으로 아는 것도 확신하는 것도 아니다. 그저 허울뿐이다. 나는 이런 사람을 가장 증오한다! 그들 역시 조만간 나의 성에서 제거될 것이다. 나는 간절히 나를 원하는 자들을 원한다. 진심으로 나를 추구하는 사람만이 나를 기쁘게 할 수 있다. 나는 반드시 손으로 그들을 떠받쳐 그들이 그 어떤 재앙도 겪지 않게 할 것이다. 진정으로 하나님을 원하는 사람은 모두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리고 나의 뜻대로 행하기를 원한다. 그러니 너희는 어서 빨리 실제에 진입해야 하고 나의 말을 받아들여 생명이 되게 해야 한다. 이것이 나의 가장 큰 짐이다. 교회들과 성도들이 모두 실제에 진입하여 나와 얼굴을 마주하며 직접 교제할 수 있고, 모두 진리와 의를 행해야만 나의 사랑하는 아들들이고 내가 기뻐하는 자들이라 할 수 있다. 나는 모든 큰 복을 그들에게 베풀어 줄 것이다.

이전: 제22편

다음: 제24편

클릭하세요! 하나님에게서 온 기쁜 소식이 당신과 당신의 가족에게 임할 것입니다.

관련 콘텐츠

‘구주’는 이미 ‘흰 구름’을 타고 돌아왔다

수천 년 동안, 사람은 줄곧 구세주의 강림을 보기를 소망해 왔다. 구주 예수가 수천 년 동안 그를 간절히 사모하고 바라 왔던 사람들 가운데 흰 구름을 타고 친히 강림하는 것을 보기를 소망해 온 것이다. 사람은 또한 구세주가 돌아와 사람들과 재회하기를...

제37편

지금까지 내 모든 사역, 즉 각 단계 사역에는 그에 적합한 나의 사역 방식이 있었다. 이런 이유로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갈수록 깨끗해지고 내가 쓰기에 합당해졌다. 하지만 ‘불행히도’ 이런 이유 때문에 내 사역 방식이 다양해질수록 사람 수는...

‘믿음’에 대해 너는 어떻게 알고 있느냐

사람에게는 그저 있는 듯 없는 듯한 ‘믿음’밖에 없다. 사람은 ‘믿음’이 무엇인지 모르고, 왜 믿어야 하는지는 더더욱 모른다. 사람은 아는 것이 너무 없고 부족함도 너무 많다. 그저 무지몽매하게 나를 믿을 뿐이다. 믿음이 무엇인지, 왜 나를 믿어야...

그리스도의 본질은 하나님 아버지의 뜻에 순종하는 것이다

성육신 하나님을 가리켜 그리스도라 한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영이 입은 육신이며, 이 육신은 육에 속한 그 어떤 사람과도 다르다. 다르다고 말하는 이유는 그리스도가 육에 속하지 않은, 영의 화신이기 때문이다. 그리스도는 정상 인성과 완전한 신성을...

설정

  • 텍스트 설정
  • 테마

색상

테마

폰트

폰트 사이즈 조정

줄 간격 조정

줄 간격

페이지 너비

목차

검색

  • 페이지 내 검색
  • 도서 내 검색

카카오톡으로 대화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