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6 진정한 믿음과 사랑을 지킨 베드로

베드로는 자주 예수 앞에 나아가 기도했다. 그는 하나님의 마음을 흡족하게 해 드리지 못하고 하나님의 기준에 닿지 못하는 것 때문에 늘 후회하고 죄스러워했다. 이러한 일들은 그에게 가장 큰 부담이 되었다. 그는 “언젠가 반드시 제가 가진 모든 것을 당신께 바치겠나이다. 저의 가장 귀한 것을 당신께 바치겠나이다. 하나님, 제 목숨과 육체는 보잘것없나이다. 제게는 오직 믿음과 사랑밖에 없나이다. 당신을 마음으로 믿고, 마음으로 사랑하며, 제 믿음과 사랑을 당신께 바치겠나이다. 그 외에는 아무것도 없나이다.” 베드로는 예수의 말씀에 특히 격려를 받았다. 그리하여 베드로는 십자가 위에서 “하나님, 당신을 아무리 사랑해도 부족하기만 하나이다! 당신이 제게 죽으라고 하시더라도 저는 변함없이 당신을 사랑하겠나이다. 제 영혼을 어디로 데려가시든, 당신의 이전 약속대로 이루시든 이루지 아니하시든, 당신께서 앞으로 어찌하시든 저는 당신을 사랑하고 믿겠나이다.”라고 말할 수 있었다. 그가 지킨 것은 믿음이요, 진정한 사랑이었다.

―<말씀ㆍ1권 하나님의 현현과 사역ㆍ베드로가 ‘예수’를 알아 간 과정> 중에서

이전: 775 아무리 고난이 커도 하나님을 사랑해야 하리

다음: 777 베드로의 체험 본받으라

클릭하세요! 하나님에게서 온 기쁜 소식이 당신과 당신의 가족에게 임할 것입니다.

관련 콘텐츠

657 시련 속에서 믿음이 있어야 한다

1. 시련을 겪는 과정에서 사람이 연약해지거나 소극적이 되거나, 하나님의 뜻을 깨닫지 못하거나 실행의 길에 대해 잘 알지 못하거나 하는 것은 다 정상이다. 하지만 결론적으로 너는 하나님의 사역에 대해 믿음이 있어야 하고, 욥처럼 하나님을 부인하지...

856 인류를 아끼시는 하나님

낭송요나 4장 10절에서 11절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다.“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네가 수고도 아니하였고 배양도 아니하였고 하룻밤에 났다가 하룻밤에 망한 이 박 넝쿨을 네가 아꼈거든하물며 이 큰 성읍, 니느웨에는좌우를 분변치 못하는 자가 십 이만...

136 매일 하나님과 함께하고 싶어요

1웃음 띤 얼굴로 손 흔들며 떠나시던 하나님의 그 모습.눈물을 머금고 당신을 보내드렸죠.많은 교회가 당신을 원하니 차마 붙잡지 못하고당신의 부탁을 가슴에 새겼습니다.나 연약해질 때 하나님의 희생을 생각해요.진실한 사랑과 능력의 말씀으로나를 격려해...

19 하나님나라의 아름다운 모습 항상 새롭네

1동방의 하늘땅 사이는 아침 노을에 물들었네.구세주는 일찍이 인간 세상에 돌아오셨네.하나님나라 삶이 시작되고 만물은 생기를 회복했네.여명의 빛이 밝아 오네. 눈앞에 빛이 비치네.2천 년의 소망 결국 이루어졌고고통스럽고 처량한 시절 지나갔네.2꽃 피고...

설정

  • 텍스트 설정
  • 테마

색상

테마

폰트

폰트 사이즈 조정

줄 간격 조정

줄 간격

페이지 너비

목차

검색

  • 페이지 내 검색
  • 도서 내 검색

카카오톡으로 대화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