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4 하나님은 바울과 같은 자들의 섬김을 칭찬하지 않는다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이 개성에 따라 자기 뜻대로 행한다면 언제라도 도태될 위험성이 있다. 또 여러 해 동안 종합한 경험을 바탕으로 하나님을 섬기면서 다른 사람들을 농락하고, 높은 자리에 서서 훈계하고 통제하며, 회개하거나 죄를 자백한 적도 지위의 복을 포기한 적도 없는 자들은 반드시 하나님 앞에서 쓰러지고야 말 것이다. 이런 자들은 관록과 경험을 내세워 거들먹거리는 바울과 같은 존재로, 하나님은 이런 자를 온전케 하지 않을 것이다. 이런 섬김은 하나님의 사역을 방해하는 것이다. 사람은 늘 낡은 것과 고루한 고정 관념, 그리고 과거의 모든 것을 고수하는데, 이는 섬김에 크나큰 걸림돌이 된다. 여기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면 네 일생은 이로 인해 망가질 것이다.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 다리가 부러질 정도로 뛰어다니고, 허리가 끊어질 만큼 고생하며, 심지어 순교까지 마다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하나님은 칭찬은커녕 도리어 너를 가리켜 악을 행한 자라고 할 것이다.

―<말씀ㆍ1권 하나님의 현현과 사역ㆍ반드시 없애야 할 종교적 섬김> 중에서

이전: 623 이런 성품으로 어찌 하나님을 섬길 자격 있겠는가

다음: 625 하나님을 모르면 하나님을 거스르기 쉽다

클릭하세요! 하나님에게서 온 기쁜 소식이 당신과 당신의 가족에게 임할 것입니다.

관련 콘텐츠

851 사람을 향한 하나님 사랑이 얼마나 중요한가

1성경 속의 한 장면, ‘아담에 대한 하나님의 당부’는 감동적이고 따뜻하다.그림에 하나님과 사람만 담겨 있지만,그 관계는 너무나 친밀하고, 사람의 부러움을 자아낸다.2넘치는 하나님의 사랑 값없이 사람에게 주어진다.순진무구하고 얽매일 근심이 없는...

187 하나님 사랑에 보답하리

1. 오랜 세월 세상을 떠돌던 나 패괴의 늪에 빠졌지만, 하나님이 진리를 선포해 구원하신 덕분에, 하나님 집으로 돌아왔네. 심판과 형벌 겪고 내 참모습 보았네. 사탄에 의해 처참하게 패괴된 나, 사람다운 모습 없었네. 사탄의 철학과 법칙에 따라 살며...

249 넘치는 사랑 베푸신 하나님

1. 하나님의 실제적인 심판은 공의와 거룩함 가득하죠. 인류의 패괴 실체 폭로하사 내 모습 완전히 드러났어요. 복을 바라며 오랫동안 헌신했고, 남보다 뛰어나고 싶어 바울처럼 힘써 사역했죠. 심판의 말씀 통해 이기적이고 비열한 자신 보았어요. 땅에...

276 인류의 운명에 관심을 가져라

1모든 민족과 모든 국가, 각 업종의 사람들이여하나님의 음성 듣고, 그의 역사를 보고, 인류의 운명에 관심 가져라.하나님이 가장 거룩하고 가장 존귀하고가장 높은 유일한 경배 대상이 되도록,인류가 하나님 축복 속에 살도록,아브라함 후예가 여호와의 약속...

설정

  • 텍스트 설정
  • 테마

색상

테마

폰트

폰트 사이즈 조정

줄 간격 조정

줄 간격

페이지 너비

목차

검색

  • 페이지 내 검색
  • 도서 내 검색

카카오톡으로 대화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