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13) 우리는 성경을 보고 유대교의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을 대적하고 정죄한 사실을 다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당시에 예수님이 사역하실 때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의 말씀에 권세와 능력이 있음을 분명 알고 있으면서도 미친 듯이 예수님을 대적하고 정죄하여 십자가에 못 박은 것에 대해서는 잘 이해되지 않습니다. 그러면 그들의 실질은 도대체 무엇일까요?

답: 주님을 믿는 사람들이 비록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을 대적한 사실을 알고 있지만,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을 대적한 근본 원인과 실질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2천년 동안 온 교계에 아무도 꿰뚫어 보지 못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비록 바리새인들에 대한 예수님의 저주가 신약 성경에 분명하게 기록되어 있지만, 아무도 바리새인들의 실질을 분별할 수 없었는데, 이것은 사실입니다. 말세에 전능하신 하나님이 오셔서 이 문제의 실질을 완전히 밝혀 주셨습니다. 함께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봅시다. 『너희는 바리새인이 예수를 대적한 근본 원인을 알고 싶은가? 너희는 바리새인의 실질을 알고 싶은가? 그들은 메시아에 대해 환상으로 가득 찼고, 또한 메시아가 올 것이라는 것만 믿으면서 생명 진리를 추구하지 않았다. 그러므로 그들은 오늘날까지도 여전히 메시아를 기다리고 있다. 그것은 그들이 생명의 도를 알지 못하고, 진리의 도가 무엇인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그들이 그렇게 우매하고 완고하고 그렇게 무지한데,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수 있겠는가? 그들이 메시아를 볼 수 있겠는가? 그들이 예수를 대적한 것은 성령 역사의 방향을 알지 못한 까닭이고, 예수가 말씀한 진리의 도에 대해 인식하지 못한 까닭이며, 더욱이 메시아에 대해 알지 못한 연고이다. 그들이 메시아를 본 적도, 메시아와 함께 지낸 적도 없기 때문에, 그들은 메시아란 이름만 헛되이 지키면서 수단을 가리지 않고 메시아의 실질을 대적하는 잘못을 범한 것이다. 그 바리새인들의 실질은 완고하고, 교만방자하며, 진리에 복종하지 않는 것이다. 그들이 하나님을 믿는 원칙은 ‘당신이 가르치는 도가 얼마나 높든, 당신의 권병이 얼마나 위대하든, 메시아로 불리지 않는다면 당신은 그리스도가 아니다’라는 것이다. 그들의 그런 관점은 매우 그릇되지 않은가? 너무 황당하지 않은가?(<말씀ㆍ1권 하나님의 현현과 사역ㆍ네가 예수의 영체를 볼 때는 하나님이 이미 하늘과 땅을 새롭게 바꾼 후이다> 중에서)

전능하신 하나님은 아주 분명하게 말씀하셨습니다.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을 대적하고 정죄한 근본 원인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이 없었고 진리를 전혀 찾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또한 그들의 실질은 완고하고 교만하며 진리에 순종하지 않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바리새인들은 하나님을 자기들의 관념과 상상 그리고 성경의 글귀에 규정하였고, 메시아의 이름을 헛되이 지켰습니다. 그들은 ‘메시아’란 이름을 헛되이 지키면서 예수님이 가르치신 도(道)가 아무리 높든, 아무리 옳든, 아무리 진리이든, 말씀에 아무리 권세와 능력이 있든 메시아라고 하지 않는다고 반대하고 정죄했습니다. 그들이 하나님을 믿는 원칙은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당신이 가르치는 도가 얼마나 높든, 당신의 권병이 얼마나 위대하든, 메시아로 불리지 않는다면 당신은 그리스도가 아니다.』라고 드러내신 것과 같습니다.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이 발표하신 진리를 받아들이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곳곳에서 시험하며 꼬투리를 잡으려고 했습니다. 예를 들면, 그들은 예수님을 시험하며 어떤 권세로 표적과 기사를 나타내냐고 하면서 가이사에게 세금을 내는 것이 가하냐고 일부러 질문하였고,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가 맞는지 등등으로 시험했습니다. 바리새인들의 간계와 음모에 대해 예수님은 진리와 지혜로 하나하나 반격해 반박할 수 없게 하셨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여전히 진리를 찾지 않고 미친 듯이 예수님을 대적하고 정죄하며 예수님을 붙잡아 기어코 십자가에 못 박으려고 했습니다. 예수님이 바리새인들을 폭로하신 말씀과 같습니다. “지금 하나님께 들은 진리를 너희에게 말한 사람인 나를 죽이려 하는도다…… 내가 진리를 말하는데도 어찌하여 나를 믿지 아니하느냐(요 8:40, 46) 여기에서 볼 수 있듯이 바리새인들의 본성 실질은 진리를 증오하고 하나님과 적이 되는 사탄 악마인 것입니다. 형제자매님들, 어떤 사람이 그리스도를 증오하고 정죄할 수 있을까요? 우리는 바리새인들을 통해 한 가지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무릇 하나님을 믿으면서 진리를 사랑하지 않고 싫어하고 증오하는 사람이라면 다 틀림없이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이고 틀림없이 하나님을 대적하고 하나님과 적이 되는 사람입니다. 그리스도의 실질이 곧 진리, 길, 생명이기 때문에 무릇 진리를 증오하는 사람이라면 틀림없이 그리스도를 증오하는 사람입니다. 진리를 증오하는 많은 사람들은 겉보기에 괜찮고 성경의 규례도 지켜 악한 사람이 아닌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리스도께서 사역하실 때면 하나님과 적이 되는 이런 사탄의 부류는 철저히 드러나게 되는 것입니다.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을 대적하고 정죄한 악행은 그들이 진리를 증오하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악마의 실질을 완전히 드러낸 것입니다. 예수님이 전도 사역을 하시는 기간에 많은 진리를 발표하셨고 아울러 많은 표적을 나타내셨고 사람에게 풍부한 은혜를 베풀어 주셨으며 하나님의 권세와 능력을 나타내셨습니다. 예수님의 사역은 유대교를 뒤흔들었고 유대 나라를 뒤흔들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잇따라 예수님을 따랐습니다.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이 계속 사역하면 유대교 신도들이 다 예수님을 따름으로 유대교가 붕괴되고 그들의 지위와 밥줄도 지키지 못하게 된다는 것을 속으로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예수님을 죽이려고 모의한 것입니다. 성경에 기록된 것처럼 말입니다. “이에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공회를 모으고 가로되 이 사람이 많은 표적을 행하니 우리가 어떻게 하겠느냐 만일 저를 이대로 두면 모든 사람이 저를 믿을 것이요 그리고 로마인들이 와서 우리 땅과 민족을 빼앗아 가리라 하니……이 날부터는 저희가 예수를 죽이려고 모의하니라(요 11:47~48, 53) 바리새인들은 지위와 밥줄을 지키기 위해 집권하고 있는 로마 정부와 결탁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았고, 아울러 “그 피를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돌릴찌어다”라고 말했습니다. 여기에서 바리새인들이 진리와 그리스도를 증오하여 이미 그리스도와 불공대천의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못 박아 죽여 속죄제를 갖지 않을지언정, 하늘에 사무치는 죄를 지어 하나님을 대적하고 하나님께 득죄할지언정, 대대손손 저주를 받을지언정 진리를 발표해 인류를 구속하시는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으려고 했던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바리새인들이 진리를 증오하는 사탄 본성 실질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셨을 때는 날이 어두워지고 땅이 크게 흔들려 성전 안의 휘장이 찢어졌습니다. 예수님이 죽음에서 부활하여 다시 사람들에게 나타나시자 많은 사람들이 그 사실을 알게 된 후 모두 회개하고 죄를 자백하면서 예수님께로 돌아왔습니다. 그러나 바리새인들은 어떻게 했습니까? 그들은 회개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본래보다 더욱 심하게 예수님과 적이 되었습니다. 그들은 병사를 매수해 예수님이 부활하지 않았다고 거짓 증거를 하게 했습니다. 또한 사도들이 예수님의 복음을 전파할 때 바리새인들은 미친 듯이 붙잡아 핍박했는데, 이것으로 예수님의 사역을 제거하여 영원히 종교계를 통제하려는 그들의 야심과 목적을 달성하려고 했습니다. 바리새인들은 명의상으로는 하나님을 믿지만 실질적으로는 하나님을 대적하고 진리를 증오한 것입니다. 그들이 예수님을 대적하고 정죄하는 실질은 하나님과 지위를 다투고 하나님과 겨루고 하나님께 대항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대적하고 증오하는 그들의 날뛰는 기세는 완전히 그들의 야심을 드러냈고 또한 그들의 사악한 사탄 몰골을 드러냈으며 더욱이 죽어도 회개하지 않고 미쳐 날뛰면서 진리와 하나님을 증오하는 그들의 적그리스도 악마 본성을 드러냈습니다. 그러면 말세에 전능하신 하나님을 대하는 교계의 목사나 장로들의 태도도 그런 것이 아닙니까? 교계의 목사나 장로가 어떻게 전능하신 하나님을 대적하고 정죄하는지를 참으로 분명하게 알게 된다면 틀림없이 그 당시 바리새인이 어떻게 예수님을 대적하고 정죄했는지를 알 게 될 것입니다.

2천년 전에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았고, 2천년 후 교계의 목사나 장로들이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은 비극을 되풀이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말세에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하나님 집에서 시작되는 심판 사역을 하시면서 인류를 정결케 하고 구원하는 모든 진리를 발표하셨고, 하나님 경영 계획의 모든 심오한 비밀을 풀어 주셨고, 또한 하나님을 대적하고 배반하는 인류의 사탄 본성을 심판하고 폭로하셨고, 인류에게 하나님의 공의롭고 거스를 수 없는 성품을 나타내셨다는 것을 이미 보았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은 모두가 진리이고 권세와 능력이 있어 사람으로 하여금 마음으로도 감복하고 말로도 탄복하게 합니다. 이런 진리는 다 인류를 정결케 하고 구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목사나 장로는 전능하신 하나님이 발표하신 말씀이 아무리 진리이고, 아무리 권세와 능력이 있고, 아무리 사람을 정결케 하고 구원한다고 해도 여전히 “구름 타고 강림하여 사람을 끌어올려 천국에 들어가게 하는 것이 아니면 예수님의 재림이 아니다”라는 그릇된 논리를 완고하게 고집하면서 전능하신 하나님을 극력 대적하고 정죄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의 이름을 헛되이 지키고 ‘주 예수’라는 세 글자만 지키면서 전능하신 하나님을 미친 듯이 정죄하는데, 이것은 바리새인이 ‘메시아’란 이름을 헛되이 지키면서 예수님을 대적하고 정죄한 것과 무슨 차이가 있습니까?! 그들의 실질은 바리새인과 마찬가지로 완고하고 교만하고 진리에 순종하지 않고 진리를 증오하는 것이 아닙니까? 그들은 하늘의 막연한 하나님만 믿고 성육신하신 그리스도를 부인하고 대적하고 정죄하면서 그리스도와 대립하고 공존할 수 없었습니다. 그들이 바로 그리스도를 부인하고 대적하고 정죄한 적그리스도가 아닙니까? 성경에서 “적그리스도가 이르겠다 함을 너희가 들은 것과 같이 지금도 많은 적그리스도가 일어났으니 이러므로 우리가 마지막 때인줄 아노라” (요일 2:18) “미혹하는 자가 세상에 많이 나왔나니 이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임하심을 부인하는 자라 이것이 미혹하는 자요 적그리스도니”(요이 1:7)라고 했습니다. 무릇 하나님의 성육신을 부인하는 자는 모두 적그리스도이고, 무릇 그리스도를 정죄하고 대적하는 자는 모두 적그리스도입니다. 그러므로 유대교의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의 사역에 드러난 적그리스도이고, 말세에 교계의 목사나 장로들은 모두가 전능하신 하나님의 사역에 드러난 적그리스도입니다. 하나님께서 성육신하여 하시는 사역에서 사람이 너무나 잘 드러납니다. 말세에 그리스도께서 발표하신 모든 진리는 슬기로운 처녀와 미련한 처녀를 드러냈을 뿐만 아니라 각 부류의 크고 작은 적그리스도와 불신파도 완전히 드러냈습니다. 이것은 아무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말세 교계의 목사와 장로들과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을 대적한 근원이나 실질은 똑같습니다. 그들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악행은 유대교의 바리새인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하나님 집에서 시작되는 심판 사역을 하신 이래, 각 교파에서 무릇 진리를 사랑하고 하나님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사람들은 계속해서 하나님의 보좌 앞으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교계의 목사나 장로들은 성도들을 농락하고 자신들의 지위와 밥줄을 굳게 지키기 위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전능하신 하나님을 대적하고 정죄하며 유언비어를 날조하고 거짓 증거를 해서 훼방하고 모독하고 있습니다. 또한 교회를 극력 차단하고 성도들을 제한하여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세 사역을 찾거나 알아보지 못하게 가로막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국도복음을 전하는 형제자매들을 위협하고, 욕하고, 구타하고 심지어 중공 악당과 결탁해 크리스천을 체포하고 핍박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수십만 명의 형제자매들이 몸 둘 곳이 없게 되었고, 적어도 십여 만 명의 크리스천들이 중공의 마귀 소굴에 떨어져 잔혹한 고문을 받고 심지어 많은 사람들이 박해로 목숨까지 잃게 되었습니다…… 교계의 목사나 장로들이 전능하신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은 유대의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을 핍박한 것보다 더욱 광적입니다. 그들이 하나님을 대적한 악행은 산더미처럼 많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은 일찍이 그들에게 심판과 저주를 내리셨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진리를 찾고 구하며 정의를 따르는 자가 몇이나 되는가? 모두 개돼지 같은 짐승들이 더러운 파리 떼들을 데리고 거름더미 속에서 의기양양해하고, 못된 짓을 하여 말썽을 일으키며, 자기의 ‘염라대왕’이 가장 큰 ‘왕’이라고 스스로 여기는데, 어찌 자기가 더러운 파리임을 생각이나 했으랴? ……푸른 날개를 달고는(하나님을 믿는다는 명의를 내건 것을 가리킴) 스스로 대단하다고 여기면서 가는 곳마다 자기의 아름다움과 멋짐을 뽐내고, 자기 몸의 더러움마저도 슬그머니 사람의 몸에 뿌리고, 또한 자기의 다채로운 빛깔을 띤 한 쌍의 날개로 자기 몸의 더러움을 덮어 감춘 듯이 득의양양해하며, 따라서 참 하나님의 존재를 핍박한다(종교계의 내막을 가리킴). 파리의 날개가 설사 아름답고 매혹적일지라도 그것이 어쨌든 배 속에 더러움이 가득하고 몸에 독균이 가득한 작디작은 파리임을 사람들이 어찌 알랴? 개돼지 같은 아비어미를 믿고 세상에서 횡포한 짓을 행하며(하나님을 핍박하는 종교계의 관원들이 국가의 대대적인 지지를 믿고 참 하나님을 배반하고 진리를 배반하는 것을 가리킴) 극도로 미쳐 날뛰는데, 마치 유대 바리새인의 유혼이 또 하나님을 따라 큰 붉은 용 국가로 이사 오고 그것들의 소굴로 이사 와서 또 한차례 핍박 사역을 시작하여 그것들의 몇천 년의 사역을 계속하는 듯하다. 이 무리 인간쓰레기들은 결국 땅에서 멸망되고야 말 것이다!(<말씀ㆍ1권 하나님의 현현과 사역ㆍ사역과 진입 7> 중에서) 오늘날,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발표하신 모든 말씀은 이미 신문, 방송국, 인터넷을 통해 공개적으로 전파되었고,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의 복음영화와 각종 동영상도 이미 인터넷에 올려져 전 세계를 향해 하나님의 나타나심과 역사를 공개적으로 증거하고 있는데, 온 교계와 전 인류를 뒤흔들었습니다. 교계의 목사나 장로들은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이 교계를 정복하고 온 인류를 정복하는 것이 대세의 흐름이어서 어떤 사람이나 어떤 세력도 가로막을 수 없다는 것을 보고 악에 받쳐 전능하신 하나님을 미친 듯이 대적하고 정죄하면서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세 사역을 제거하여 그들이 영원히 교계를 장악하고 하나님 선민을 강점하려는 야심과 욕망을 달성하려고 합니다. 사실에서 충분히 증명하듯, 말세의 교계 목사나 장로들이 바로 바리새인들의 재현이고, 하나님의 역사를 극력 방해하고 파괴하며 필사적으로 하나님과 적이 되는 적그리스도 악마 무리인 것입니다. 그들의 산더미 같은 악행은 이미 하나님의 성품을 건드렸는데, 어찌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과 징벌에서 벗어날 수 있겠습니까?

영화 대본 <그 성은 반드시 무너진다>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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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도(道): 앞으로 나아갈 방향과 목표가 있는 길, 하나님의 모든 말씀과 진리를 가리킴.

②못된 짓을 하여 말썽을 일으키며: 귀신에게 속한 사람들이 도처에서 횡포한 짓을 행하며 하나님의 사역을 가로막고 대적함을 가리킨다.

이전: 질문 (12) 많은 형제자매들은 아직도 이런 사실을 잘 모르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오시기 전에 바리새인이 늘 회당에서 사람들에게 성경을 풀이해 주고 늘 사람들 앞에서 기도했으며 늘 성경의 규례로 사람을 정죄했습니다. 그들은 겉모습은 매우 경건해 보였고 사람들이 보기에 성경에 어긋나는 일을 한 적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바리새인들은 왜 예수님께 저주를 받았습니까? 그들은 도대체 어떤 방면에서 하나님을 대적했습니까? 그들이 외식하는 표현에는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왜 하나님의 분노를 사게 되었을까요?

다음: 질문 (14) 많은 형제자매들은 속으로 목사나 장로를 숭배합니다. 그들은 ‘목사, 장로들이 늘 성경을 해석하고 성경을 높이는데, 왜 진리를 증오하고 성육신하신 전능하신 하나님을 대적하고 정죄할 수 있을까?’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성경을 해석하고 성경을 높이는 것은 주님을 증거하고 높이는 것이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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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 사람은 반평생 주님을 믿고 고생하면서 사역하고 깨어 있어 주의 재림을 기다리면 주께서 오실 때 사람에게 계시해 주실 거라고 여겨 왔습니다. 그러나 이건 사람의 상상이지 결코 하나님 역사의 사실과 부합되지 않습니다. 당시에 유대교의 바리새인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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