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5 세상에 임한 하나님 사랑
1. 2천 년 전, 영광을 지니고 유대를 떠나셨던 당신, 말세인 오늘 자신을 낮추고 감춰 중국에 오셨네. 진리를 선포하시는 당신, 현현해 사역하시는 당신, 인류를 심판하고 정결케 하시네. 전능함을 나타내는 말씀으로 한 무리 사람들 정복하고 온전케 하셨네. 인류를 구원하고자 모든 것을 내주셨네.
2. 지극히 높고 존귀함에도 자신을 낮추고 사람 되어 사역하시네. 교만한 자들은 정복되어 당신께 순종하네. 말씀의 심판과 형벌은 당신의 공의와 거룩함 나타내네. 깊이 패괴된 사람은 크나큰 연단으로 정결함 받네. 당신의 심판과 형벌은 사람에게 사랑과 축복이라네.
3. 성육신해 사역하시는 당신, 크나큰 굴욕 견디셨네. 사람들의 정죄와 훼방 당하고 이 시대에 버림받으셨지만, 오랜 역경 속에서도 끊임없이 사람을 구원하시네. 모든 심혈 기울여 말씀하고 사역하며 사람이 돌아서길 기다리시네. 당신은 공의와 신실함으로 수많은 이의 마음 정복하셨네.
4. 자신을 낮추고 감추시는 당신을 연모하네. 공의롭고 거룩하신 당신을 경외하고 순종하네. 사람의 언어로 당신의 행사 증거하기에 너무도 부족해 감사와 사랑을 마음속 깊이 묻어두고, 미약한 힘이나마 남김없이 쏟아 충실히 본분 이행하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