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8  하나님의 기쁜 소식 기다리네

1

절절한 눈빛으로 당신은 애타게 부르시네.

잔혹한 인류를 마주하며 당신의 속마음 드러내시네.

단 하나의 소원을 위해 억울함 참으신 당신,

기대와 심혈을 모두 쏟으시네.

그 무엇도 바라지 않으시며 당신은 모든 것을 아낌없이 주셨네.

늘 고난과 함께 하시며

당신은 인간 세상의 박해를 참으로 많이 받으셨네.

지극히 존귀하고 거룩하신 이여,

누가 당신의 아름다움에 비할 수 있겠나이까?

당신의 위대한 사역은 영원히 칭송받으리.


2

나는 죄에 넘어졌지만 빛 속에서 일어나네.

날 높여 주신 당신께 감사드리네.

육신 되신 당신도 고난받으시는데

패괴된 나는 고난을 더 받아야 하리.

내가 흑암 세력에 굴복한다면 어찌 하나님을 뵐 수 있으랴.

당신의 말씀을 떠올릴 때면 나는 당신을 그리워하네.

당신의 얼굴을 마주할 때면 미안한 마음, 존경의 마음이 교차하네.

내가 어찌 자유를 위해 당신을 버릴 수 있겠나이까?

모진 고통받더라도 나는 당신의 아픈 마음을 위로하리.

다시 꽃 피는 그 때 당신의 기쁜 소식을 들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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