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째, 하나님은 각 종족에게 경계를 나누어 주었다

2018.08.07

넷째, 하나님은 각 종족에게 경계를 나누어 주었다. 지구상에는 백인종, 흑인종, 갈색 인종, 황인종이 있다. 이들은 서로 다른 부류의 사람들이다. 하나님은 이러한 서로 다른 부류의 사람들에게 생활 범위를 정해 주었다. 하나님의 관리 속에서 사람은 인지하지 못하는 가운데 자신에게 있어야 할 생존 환경에서 살아가고 있으며, 그 누구도 이 환경을 넘어설 수 없다. 예를 들어, 백인종은 대부분 어느 지역 범위에서 생활하고 있느냐? 대부분 유럽이나 아메리카 지역에서 생활하고 있다. 흑인종의 생활 지역 범위는 주로 아프리카다. 갈색 인종은 주로 태국, 인도, 미얀마, 베트남, 라오스 등의 나라와 같이 동남아나 남아시아에 살고 있다. 황인종은 주로 중국, 일본, 한국 등과 같은 아시아 국가에 살고 있다. 하나님은 이런 서로 다른 인종들을 적절하게 배치해 지구 여러 지역에 서로 다른 인종이 분포되어 있게 만들었다. 하나님은 지구상의 서로 다른 지역에 있는 서로 다른 인종을 위해 각자에게 적합한 생존 환경을 예비하였다. 이러한 생활 환경 가운데 하나님은 그들을 위해 토양의 색깔 및 성분을 예비하였다. 즉, 백인의 신체 성분은 흑인의 신체 성분과 다르고, 다른 인종의 신체 성분과도 다르다. 하나님은 만물을 만들 때 이러한 인종의 생존 환경을 미리 예비해 두었다. 그 목적은 바로 이들이 번식하고 늘어날 때 이들을 정해진 범위 내에 고정해 두기 위함이다. 따라서 하나님은 인류를 만들기 전에 이미 유럽과 아메리카 지역을 백인종에게 주어 그들이 발전하고 생존하게 하려고 생각해 놓았다. 하나님이 땅을 만들 때 하나님께는 이미 계획이 있었고, 이 땅에 무엇을 더하고 무엇을 양육할지에 대한 목적과 목표가 있었다. 예를 들어, 이 땅에 어떤 높은 산을 만들고 평원은 얼마나 만들지, 수원은 얼마나 만들고 어떤 날짐승과 길짐승을 만들지, 어떤 물고기를 만들고 어떤 식물을 만들지 하나님은 미리 예비해 둔 것이다. 즉, 하나의 인류, 하나의 인종을 위해 생존 환경을 예비할 때, 하나님은 지리적 환경, 토양의 성분, 날짐승과 길짐승의 종류, 그리고 각종 물고기의 크기와 성분, 수질의 차이, 각종 식물의 유형 등 여러 측면을 고려하고 미리 예비해 두었다. 이러한 환경은 하나님이 만든 것으로 백인종을 위해 예비한 고유의 생존 환경이다. 너희는 하나님이 만물을 창조할 때 얼마나 많은 심혈을 기울였는지, 얼마나 계획적으로 일하였는지를 알겠느냐? (네. 하나님은 각기 다른 부류의 인류를 위해 세심히 고려하셨음을 알게 되었고, 모든 인류의 생존 환경에 어떤 날짐승과 길짐승, 물고기들을 예비할지, 높은 산과 평원을 얼마나 만들지 등 모든 부분을 세심하고 꼼꼼하게 고려하셨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백인종은 대부분 무엇을 주로 먹느냐? 백인이 먹는 음식은 아시아인이 먹는 음식과 큰 차이가 있다. 백인의 주식은 대부분 고기, 달걀, 우유, 가금류이다. 빵이나 밥과 같은 곡물 종류는 접시 한쪽에 두고 먹는 부식에 불과하다. 야채샐러드를 먹더라도 구운 소고기나 닭고기를 넣어 먹는다. 밀가루 음식을 먹더라도 대부분 치즈, 달걀, 육류 등을 곁들여 먹는다. 즉, 이들 주식의 대부분은 밀가루나 쌀이 아니라, 육류나 치즈다. 이들이 먹는 음식은 열량이 매우 높아 종종 얼음물을 함께 마신다. 그래서 백인종은 아주 건장하다. 이것은 하나님이 이들에게 예비해 준 생계원이자 생활 환경이다. 하나님이 이들에게 준 이러한 생활 방식은 다른 인종의 생활 방식과 다르다. 이런 생활 방식에는 옳고 그름의 구분이 없다. 태어날 때부터 정해져 있는 것으로, 하나님이 정한 것이자, 하나님의 주재와 안배로 인한 것이다. 이 인종이 이런 생활 방식과 생계원을 갖게 된 것은 이들의 인종 때문이며, 하나님이 이들을 위해 예비한 생존 환경 때문이다. 하나님이 백인종을 위해 예비한 생존 환경과 그들이 생존 환경에서 얻는 일용할 양식은 매우 풍족해 부족함이 없다고 말할 수 있다.

하나님은 인류의 각 종족에게 경계를 나누어 주었다

하나님은 다른 인종을 위해서도 필수적인 생존 환경을 예비하였다. 다른 인종에는 흑인도 있다. 흑인은 어디에 분포해 있느냐? 이들은 주로 아프리카 중남부에 분포해 있다. 이러한 생활 환경에서 하나님은 이들을 위해 무엇을 예비하였을까? 열대 우림, 각종 날짐승과 길짐승, 사막, 여러 가지 식물이 이들과 함께한다. 이들에게는 수원이 있고, 생계원과 먹거리의 근원이 있다. 하나님은 이들을 차별하지 않았다. 이들이 과거에 무엇을 하였든 이들의 생존에는 문제가 없다. 이들은 지구의 한 지역에서 일정한 위치와 면적을 차지하고 있다.

황인종에 대해 이야기해 보자. 황인종은 주로 지구의 동방에 분포해 있다. 동방은 환경이나 지리적 위치에 있어 서방과 어떻게 다를까? 이 땅은 대부분 매우 비옥하며, 물질 자원과 광물 자원이 풍부하다. 즉, 지상과 지하의 각종 자원이 모두 굉장히 풍부하다. 하나님은 이 일부 사람들, 이 인종을 위해 이들에게 적합한 토양, 기후 그리고 각종 지리적 환경을 예비하였다. 이 지리적 환경은 서방과는 크게 다르지만 하나님은 이곳에 사람에게 필요한 음식, 생계원, 생존의 근원을 예비해 두었다. 다만 서방 백인종의 생활 환경과 다를 뿐이다. 그러나 너희들에게 한 가지 알려 줄 것이 있다. 무엇일까? 동방에 있는 이 인종은 수가 비교적 많은 편이다. 따라서 하나님은 이곳 땅에 서방과는 다른 성분을 많이 더하였다. 이 땅에 서방과는 다른 경치와 각종 물질을 풍성하게 더하였다. 이 땅은 물산이 풍부하고, 지리적 형태도 천태만상으로 다양하여 방대한 수의 동방 인종을 양육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서방과 다른 점은 동방의 땅은 남에서 북까지, 동에서 서까지 기후가 서방보다 훨씬 좋다는 것이다. 사계절이 뚜렷하고, 온도가 적절하며, 물산도 매우 풍부하고, 자연 경치와 다양한 지리적 형태 역시 서방보다 훨씬 더 좋다. 하나님은 왜 이렇게 하였을까? 그것은 바로 백인종과 황인종 간 합리적인 균형을 유지하기 위함이다. 이는 무엇을 의미하느냐? 백인종이 먹고 쓰고 누리는 여러 가지 것들은 황인종의 그것보다 훨씬 더 좋다. 하지만 하나님은 어떤 인종도 차별하지 않는다. 하나님은 황인종에게 더욱 아름답고 좋은 생존 환경을 주었다. 바로 이렇게 균형을 맞춘 것이다.

하나님은 어느 인종이 어느 땅에서 생장할지 정해 놓았다. 사람은 이 범위를 넘어설 수 있느냐? (아니요.) 이는 아주 기묘한 일이다! 서로 다른 시기 혹은 어느 특별한 시기에 전쟁이나 침략이 있다 하더라도 이런 침략과 전쟁은 하나님이 각 인종에게 정해 준 생존 환경을 절대 파괴할 수 없다. 다시 말해, 하나님이 어느 인종을 지구의 특정 지역에 고정해 놓으면 그들은 그 범위를 벗어날 수 없다. 인류가 야심이 생겨 영토를 바꾸거나 늘리고 싶다 하여도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는다면 이는 이루기 어렵고, 성공하기 힘들다. 예를 들어, 백인들은 한때 영토를 확장하기 위해 다른 나라들을 식민지로 삼았다. 독일인은 다른 국가들을 침략했었고, 영국인도 인도를 점령했었는데, 결국 어떤 결과를 낳았느냐? 결국에는 모두 실패하였다. 이 실패에서 무엇을 보았느냐? 하나님은 당신이 정한 일을 사람이 파괴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그래서 그때 당시 영국이 엄청난 기세로 영토를 확장했어도 결국 그들은 철수해야만 했다. 그 땅은 여전히 인도의 것이며, 그 땅에서 자라는 사람들은 여전히 인도인이지 영국인이 아니다. 왜냐하면 이는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은 일이기 때문이다. 역사나 정치를 연구하는 사람들은 영국이 실패한 이유에 대해 민족은 정복당할 수 없다라든가, 사람의 어떤 원인 때문이라든가 등등 여러 결론을 내놓았다. 그러나 이런 것들 모두 진짜 이유가 아니다. 진짜 이유는 하나님께 있다. 즉,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어느 민족에게 정착하여 생장할 땅을 정해 주면,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는 한 그들은 영원히 이동할 수 없다. 그들은 하나님이 정해 준 범위 안에서만 생활해야 한다. 그 범위를 벗어날 수도, 뚫고 나갈 수도 없다. 이는 매우 분명한 사실이다. 침략자의 세력이 아무리 커도, 침략당하는 자의 세력이 아무리 미약해도, 최종 성공 여부는 하나님이 정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이미 정해 놓은 것은 그 누구도 바꿀 수 없다.

여기까지, 각 인종들이 서로 다른 곳에 분포되도록 하나님이 정해 놓은 사실에 대해 이야기하였다. 하나님은 각 인종들이 서로 다른 곳에 분포될 수 있도록 어떤 일을 하였느냐? 우선, 거대한 지리적 환경을 예비하였다. 그들에게 장소를 나누어 주어 조상 대대로 그곳에서 살아가도록 하였다. 이것이 정해지면 그들의 생존 범위가 정해지는 것이다. 그러고 난 후 하나님은 그들의 삶, 즉 무엇을 먹고 마실지, 무엇에 의지하여 살아갈지 미리 정해 놓았다. 또한, 하나님은 만물을 창조할 때 서로 다른 부류의 사람들을 위해 각기 다른 것들을 예비하였다. 토양의 성분, 기후, 식물, 지리적 환경이 모두 다르며, 지역에 따라 서로 다른 날짐승과 길짐승이 있고, 수역(水域)에 따라 서로 다른 물고기와 수산물이 있다. 심지어 곤충까지도 하나님은 종류를 모두 정해 놓았다. 예를 들어, 미주 지역에서 자라는 것들은 모두 크기가 크고, 키도 크며, 건장하다. 숲의 나무는 얕게 뿌리를 내리지만 아주 높이, 심지어 100m 이상 자라기도 한다. 하지만 아시아의 나무는 대부분 그리 높게 자라지 않는다. 또 다른 예로 알로에를 들 수 있다. 일본의 알로에는 가늘고 약하지만, 미국의 알로에는 매우 굵다. 차이가 있지 않은가! 같은 종류의 식물이고 이름이 같다고 하더라도 아메리카 지역에서 자라나는 것은 아주 크다. 이러한 각 부분의 차이점을 사람은 발견하지 못하고 느끼지 못할 수도 있다. 하지만 하나님은 만물을 창조할 때 이를 구분해 놓았다. 서로 다른 인종을 위해 각기 다른 지리적 환경과 형태, 다양한 생물을 예비해 놓은 것이다. 이는 하나님이 여러 인종을 만들었고 그들의 필요와 생활 방식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말씀ㆍ2권 하나님을 알아 가는 것에 관하여ㆍ유일무이한 하나님 자신 9>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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