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6 10가지 행정 법령을 지켜야 하나님 뜻에 부합한다

1. 사람은 마땅히 하나님을 경배하고 높여야지, 함부로 잘난 체하거나 자신을 높여서는 안 된다. 마땅히 하나님의 사역에 유익한 모든 일을 행해야 하며, 하나님 사역의 이익에 해가 되는 일을 해서는 안 된다. 하나님의 이름, 하나님의 증거, 하나님의 사역을 수호해야 한다. 하나님 집의 재물과 물질, 모든 재산은 사람이 마땅히 바쳐야 하는 제물이다. 그 제물은 제사장과 하나님 외에는 그 누구도 누릴 수 없다. 사람이 바친 제물은 하나님께 누리도록 드린 것이고, 하나님은 그 제물을 오직 제사장에게만 베풀어 누릴 수 있게 하였으므로 다른 사람은 그 제물을 누릴 자격이나 권리가 전혀 없다.

2. 하나님을 판단해서는 안 되고, 하나님의 일을 함부로 논해서도 안 된다. 사람이 해야 할 일을 하고, 해야 할 말을 하되, 범위와 한계를 넘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의 성품을 거스르는 일을 하지 않도록 자신의 말을 경계하고 자신의 행동거지를 조심해라. 마땅히 사람이 해야 할 일을 하고, 너의 의무를 다하며, 너의 직책을 수행하고, 너의 본분을 지켜야 한다. 네가 하나님을 믿는 이상, 하나님의 사역을 위해 자신이 바쳐야 할 몫을 바쳐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하나님의 말씀을 먹고 마실 자격도, 하나님의 집에 남아 있을 자격도 없다.

3.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라면 마땅히 하나님께 순종하고 경배해야지, 사람을 높이거나 우러러보아서는 안 된다. 또한, 하나님을 가장 높은 지위에 두고 네가 우러러보는 사람과 너 자신을 순서대로 그 밑에 두어서도 안 된다. 네 마음속에 어떤 사람의 자리도 있어서는 안 되며, 특히 네가 숭상하는 사람을 하나님과 동등하거나 평등하게 보아서는 안 된다. 그것은 하나님이 용납할 수 없는 일이다. 사역이나 교회의 사무적인 일에서 하나님께 순종해야 하는 것은 물론, 모든 것은 성령께 쓰임 받는 사람의 지시에 따라야지, 이를 조금이라도 어겨서는 안 된다. 또한 절대적으로 순종하되, 옳고 그름을 분석하지 마라. 옳든 그르든 너와는 무관하니 절대적으로 순종하기만 하면 된다.

4. 사람에게는 패괴 성품은 물론, 감정까지 있다. 그러므로 서로 협력하며 섬길 때 남녀가 단둘이 함께하는 것은 일률적으로 금지한다. 이를 위반한 사실이 발견되면 누구도 예외 없이 출교한다. 진심으로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아니라면, 설령 가족이라 해도 교회로 데려오지 마라. 마땅히 교회의 사역을 위해 생각하고 자신의 육적인 앞날은 내려놓아야 한다. 자신의 가정사에 대해서는 바로바로 결단을 내리고, 하나님의 사역에 온 몸과 마음을 쏟아부어야 한다. 마땅히 하나님의 사역을 주된 것으로 하고, 자신의 삶은 부차적인 것으로 해야 한다. 이것이 바로 성도가 마땅히 갖춰야 할 품위이다.

―<말씀ㆍ1권 하나님의 현현과 사역ㆍ하나님나라시대의 선민이 반드시 준수해야 할 10가지 행정 법령> 중에서

이전: 975 새 시대 계명의 의의는 참으로 깊다

다음: 977 너희는 하나님께 인정받아야 한다

클릭하세요! 하나님에게서 온 기쁜 소식이 당신과 당신의 가족에게 임할 것입니다.

관련 콘텐츠

274 하나님을 경배해야 좋은 운명을 얻는다

1하나님은 이 세상을 창조하셨고 인류를 창조하셨네.그는 고대의 그리스 문화와 인류 문명의 창조자이시네.오직 하나님만이 인류를 위로해 주시고,오직 하나님만이 인류를 밤낮으로 보살펴 주시네.오직 하나님만이 한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아시고,하나님만이...

136 매일 하나님과 함께하고 싶어요

1웃음 띤 얼굴로 손 흔들며 떠나시던 하나님의 그 모습.눈물을 머금고 당신을 보내드렸죠.많은 교회가 당신을 원하니 차마 붙잡지 못하고당신의 부탁을 가슴에 새겼습니다.나 연약해질 때 하나님의 희생을 생각해요.진실한 사랑과 능력의 말씀으로나를 격려해...

49 이곳의 하늘, 유달리 푸르도다

1이곳에 하늘이 있도다, 새로운 하늘이 있도다!온 땅은 향기로 가득하고 공기도 신선하네.성육신하신 하나님, 우리 가운데서 생활하시네.진리로 말세의 심판 시작해 말씀으로 우리 패괴함 드러내시네.시련과 연단으로 우릴 정결케 하고 구원하시네.2우리는...

101 하나님의 구원 없었다면

하나님의 구원 없었다면 나 여전히 방황하고죄 속에서 발버둥 치며 희망 없이 살았으리.하나님의 구원 없었다면 나 마귀에게 짓밟혀죄악의 낙을 누리며 인생의 길 몰랐으리.긍휼 베푸신 전능하신 하나님.그의 부르심 듣고 보좌 앞으로 들림 받았네.매일 말씀...

설정

  • 텍스트 설정
  • 테마

색상

테마

폰트

폰트 사이즈 조정

줄 간격 조정

줄 간격

페이지 너비

목차

검색

  • 페이지 내 검색
  • 도서 내 검색

카카오톡으로 대화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