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하나님의 거룩함에 관한 말씀

272) 하나님의 거룩함이란 하나님의 본질이 흠 없다는 것을 가리키며, 하나님의 사랑이 이기적이지 않다. 즉, 하나님은 사람에게 사심 없이 모든 것을 내주며, 하나님의 거룩함은 흠잡거나 비난할 만한 구석이 없다. 하나님의 이러한 본질은 하나님이 자신의 신분을 자랑하기 위해 하는 말이 아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본질로 묵묵하고 진실하게 모든 사람을 대한다. 다시 말해, 하나님의 본질은 공허하지 않고, 이론이나 학설이 아니며, 지식이나 사람에 대한 교육은 더더욱 아니다. 하나님의 본질은 하나님 자신이 일할 때 참으로 드러나는 것이며 하나님 자신이 드러낸 소유와 어떠함의 본질이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유일무이한 하나님 자신 6> 중에서

273) 내가 말하는 하나님의 거룩함이란 무엇이냐? 다시 되새겨 보거라. 하나님의 진실함은 하나님의 거룩함 아니더냐? 하나님의 신실함도 하나님의 거룩함 아니더냐? 하나님의 사심 없는 마음도 하나님의 거룩함 아니더냐? 하나님이 자신을 낮춘 것도 하나님의 거룩함 아니더냐? 사람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도 하나님의 거룩함 아니더냐? 사람에게 진리와 생명을 대가 없이 주는 것 또한 하나님의 거룩함 아니더냐? (맞습니다.) 하나님이 드러낸 이 모든 것은 다 유일무이한 것으로, 패괴된 인류에게는 존재하지도 보이지도 않으며, 사탄이 사람을 패괴시키는 과정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것이다. 사탄의 패괴 성품에서 찾아볼 수 없는 것, 사탄의 본질과 본성에서 전혀 찾아볼 수 없는 것, 이런 하나님의 소유와 어떠함은 유일무이한 것으로, 오직 하나님 자신만이 그러한 본질을 지니며, 오직 하나님 자신만이 그러한 본질을 갖추고 있다. … 거룩함의 본질은 진실한 사랑이며, 더 나아가 진리와 공의와 빛의 본질이다. ‘거룩함’이란 단어는 오로지 하나님께만 어울릴 뿐, 그 어떤 피조물도 거룩하다고 불릴 자격이 없다. 이는 사람이 반드시 깨달아야 할 점이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유일무이한 하나님 자신 6> 중에서

274)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가라사대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이 구절에서 사람에 대한 하나님의 명령은 몇 가지 내용을 담고 있느냐? 먼저 하나님은 사람에게 어떤 것을 먹을 수 있는지 알려 주었다. 각종 나무의 실과는 위험하지 않고 독이 없어 사람이 거리낌 없이 마음대로 먹을 수 있다고 하였다. 이것이 첫 번째 내용이다. 두 번째 내용은 경고다. 이 경고에서 사람에게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으면 안 된다고 알려 주었다. 그렇다면 사람이 이 실과를 먹을 경우 어떤 결과가 초래되겠느냐? 하나님은 사람에게 먹으면 정녕 죽을 것이라고 말씀했다. 이 말씀은 직설적이지 않으냐? 하나님이 이렇게 말씀하면, 네가 그 이유를 몰라도 그 말씀을 규례나 명령으로 여겨 지킬 수 있느냐? 당연히 지켜야 한다. 그렇지 않으냐? 하지만 사람이 지킬 수 있든 없든 상관없이 하나님의 말씀은 매우 명확하다. 먹을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이 무엇이고, 먹을 수 없는 것을 먹으면 어떤 결과가 초래될지, 하나님은 분명히 알려 주었다. 하나님의 이 간단한 말씀 속에서 너는 하나님의 어떤 성품을 보았느냐? 하나님의 이 말씀은 진실하지 않더냐? 기만하는 것이냐? 거짓됨이 있느냐? 협박을 하는 것이냐? (아닙니다.) 하나님은 정직하고 진실하고 간절하게 사람에게 먹을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아주 분명하게 알려 주었다. 이 말씀 안에 숨겨진 다른 뜻이 있느냐? 아주 직설적이지 않더냐? 추측할 필요가 있느냐? (없습니다.) 추측할 필요가 없다. 뜻을 한 번에 바로 알 수 있으니, 아주 명확하게 느껴진다. 하나님이 하려는, 그리고 표현하려는 말씀은 바로 그의 마음에서 나온 것으로, 매우 깨끗하고 직접적이며 분명하다. 말씀 속에는 풍자나 숨겨진 다른 뜻이 있지 않다. 하나님은 직접적으로 말씀하였다. 사람에게 직접적으로 어떤 것을 먹을 수 있고, 어떤 것을 먹을 수 없는지 알려 주었다. 다시 말해, 하나님의 이 말씀에서 조금의 거짓도 없는 하나님의 투명하고 진실한 마음을 볼 수 있다는 것이다. 먹을 수 있는 것을 먹지 말라 하고, 먹지 못하는 것에 대해서 ‘네가 알아서 하라’라는 뜻은 없다. 하나님은 마음속 생각을 그대로 말씀한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유일무이한 하나님 자신 4> 중에서

275) 하나님은 인류를 창조한 후 줄곧 인류의 생활을 이끌어 주고 있다. 인류에게 복을 준 것, 율법과 계명을 정해 준 것, 생활에 관련된 많은 규칙들을 정해 준 것 등 하나님이 그렇게 행한 의중과 목적이 무엇인지 아느냐? 먼저 하나님이 한 이 모든 일이 모두 사람을 위한 것임을 확신할 수 있느냐? 너희에게 있어 이 말은 비교적 광범위하고 와닿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세세한 부분부터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하나님의 모든 행사가 사람을 이끌고 인도해 정상적인 생활을 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 아니더냐? 규례나 율법을 지키게 해서라도 사람이 사탄을 경배하거나 사탄에게 해를 입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최초의 목적이었다. 최초에 사람이 아직 하나님의 뜻을 깨닫지 못한 상황에서 하나님은 간단한 율법과 규칙 등 여러 부분에 관한 규정을 만들었다. 비교적 간단한 규정들이지만 그 안에는 하나님의 뜻이 담겨 있다. 하나님은 인류를 아끼고 소중히 여기며 사랑한다. 그렇지 않으냐? (그렇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마음을 거룩하고 깨끗하다고 할 수 있지 않겠느냐? (그렇습니다.) 다른 의도가 있느냐? (없으십니다.) 그럼 하나님의 이 목적은 정당하고 긍정적이냐? (네.) 하나님이 어떤 규정을 만들었든, 하나님이 역사하는 동안 이 규정들을 통해 이루려는 결실은 모두 사람에게 긍정적인 것이고 사람을 이끄는 것이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마음속에 사사로운 생각과 잡념이 있느냐? 다른 목적이 있거나 사람을 이용하려는 생각이 있느냐? (없습니다.) 그런 것은 조금도 없다. 하나님은 말씀을 할 때도 이러했고, 일을 할 때도 이러했으며, 또한 마음의 생각도 이러했다. 그 어떤 불순물이나 사사로운 생각과 잡념이 없다.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전적으로 사람을 위해서이다. 자신을 위한 목적은 없다. 그는 사람에게 계획이나 뜻을 가지고 있지만, 그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다. 그가 하는 이 모든 것은 순전히 인류를 위한 것이고, 인류를 보호하고 인류가 잘못된 길로 가지 않도록 지켜 주기 위한 것이다. 하나님의 이 마음이 귀하지 않으냐? 하나님의 이런 귀한 마음을 사탄에게서 조금이라도 찾아볼 수 있느냐? 사탄에게서는 조금도 찾아볼 수 없다. 하나님의 모든 행사는 모두 하나님의 자연적 발현이다. 하나님의 사역 방식을 보면, 하나님은 어떻게 했느냐? 이러한 율법과 말씀을 마치 긴고아처럼 모든 사람의 머리에 씌어 강요했느냐? 그런 방식으로 했느냐? (아닙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어떠한 방식으로 행했느냐? (이끌어 주시고 권면을 해 주셨습니다.) 협박하는 것이 있느냐? 너희에게 빙빙 돌려 말하는 경우가 있느냐? (없습니다.) 네가 진리를 알지 못할 때 하나님은 어떻게 이끌어 주느냐? (깨우침과 빛 비춤을 주십니다.) 깨우침과 빛 비춤으로 진리에 맞지 않는 것들과 네가 어떻게 해야 할지를 분명히 알려 준다. 하나님의 이러한 역사 방식을 보면서 그와 너의 관계가 어떻다고 느꼈느냐? 하나님이 가까이할 수 없는 높은 존재라고 느꼈느냐? (아닙니다.) 그럼 어떻게 느꼈느냐? 거리가 없는 굉장히 가까운 사이로 느꼈을 것이다. 하나님이 너를 이끌고 공급하며, 도와주고 붙들어 줄 때, 하나님은 정답고 존경스러우며 사랑스럽고 따뜻하게 느껴진다. 하지만 하나님이 너의 패괴를 꾸짖거나 너의 패역을 심판하고 징계할 때, 또 어떤 방식을 사용하느냐? 말씀으로 꾸짖지 않느냐? 환경이나 사람과 일, 사물로 징계하지 않느냐? (그렇게 하십니다.) 그 징계의 정도는 어떠하냐? 사탄처럼 사람을 해하는 지경까지 가느냐? (아닙니다. 사람이 감수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하나님의 사역 방식은 부드럽고, 섬세하며, 사랑이 넘치고, 매우 애틋하다. 또한 적절한 수위와 정도가 있어 너무 강하게 느껴지지 않는다. 하나님은 너의 마음이 감당하기 힘들게 ‘무조건 이래라저래라’ 강요하지 않는다. 그렇지 않으냐? 심지어 네가 하나님의 심판과 형벌의 말씀을 받아들일 때 어떤 느낌이 들더냐? 하나님의 권병과 위력을 느낄 때는 어떤 기분이더냐? 하나님의 신성불가침을 느낄 수 있지 않으냐? (그렇습니다.) 그러면 이때 하나님과 거리감이 느껴지더냐? 하나님이 무섭더냐? 그렇지 않다. 하나님에 대한 경외심이 느껴진다. 하나님의 행사가 있었기에 모든 사람이 이런 느낌을 가지게 된 것이 아니더냐? 사탄이 역사할 경우 이런 느낌이 들더냐?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말씀과 진리와 생명으로 끊임없이 사람에게 공급하고 사람을 붙들어 준다. 사람이 연약하고 소극적일 때, 하나님은 “소극적으로 굴지 마라! 소극적이고 연약해질 일이 뭐가 있느냐? 너는 언제나 이렇게 연약하고 소극적인데 살아서 뭐 하겠느냐? 차라리 죽는 것이 낫겠다!”라며 강압적으로 말씀하지도 않는다. 하나님이 이렇게 하겠느냐? (아닙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이렇게 할 권병이 있느냐? (네.) 하지만 이렇게 행하지 않는다. 하나님이 이렇게 행하지 않는 것은 하나님의 거룩한 본질 때문이다. 사람을 향한 하나님의 아낌과 사랑, 귀히 여김은 사람이 한두 마디로 명확하게 표현하거나 자랑해서 생기는 것도 아니다. 이는 하나님 자신이 실제로 행하는 것으로, 하나님 본질의 발현이다. 하나님의 모든 역사 방식에서 하나님의 거룩함을 볼 수 있지 않으냐? 하나님의 고심, 사람에게서 이루려는 성과, 사람에 따라 취하는 다양한 방식, 또 어떤 사역을 하고 사람에게 무엇을 깨닫게 해 주려고 하든, 이 모든 하나님의 사역 방식과 이런 애쓰는 마음에서 그 어떤 사악함이나 간사함을 보았느냐? (보지 못했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행사와 말씀, 하나님의 생각, 하나님에게서 발현되는 모든 본질을 보고 우리는 하나님을 거룩하다고 할 수 있느냐? (네.) 이러한 거룩함을 인간 세상이나 너희 자신에게서 본 적이 있느냐? 하나님 외에 사람이나 사탄에게서 본 적이 있느냐? (없습니다.) 지금까지 얘기한 것에서, 하나님을 유일무이한 거룩한 하나님 자신이라고 할 수 있느냐? (네.)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이 사람에게 취한 여러 방식, 사람에게 알려 주고 일깨우고 권면한 것들 같은, 하나님이 사람에게 준 모든 것은 하나님의 거룩함이라는 본질에서 비롯된 것이다. 만약 이런 거룩한 하나님이 없었더라면, 그 누구도 하나님을 대신해 이런 사역을 할 수 없었을 것이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유일무이한 하나님 자신 4> 중에서

276) 지금의 이 말세 사역에서 하나님은 더 이상 예전처럼 은혜와 축복만 주는 사역을 하지 않으며, 더 이상 사람을 달래면서 나아가지 않는다. 이 단계에서 사람은 하나님 사역의 다양한 면을 체험하면서 무엇을 보게 되느냐? 하나님의 사랑을 보게 되고, 하나님의 심판과 형벌도 보게 된다. 또한 이 기간에 하나님은 공급과 붙듦, 깨우침, 인도의 방식을 통해 사람이 그의 뜻과 그의 말씀, 그가 사람에게 준 진리를 조금씩 깨닫게 한다. 사람이 연약하거나 소극적이거나 길이 없는 것 같아 막막해할 때, 하나님은 말씀으로 사람을 위로하고 권면한다. 그리하여 유약한 사람의 분량을 조금씩 강하게 키워 주고, 적극적으로 변화시키며, 하나님과 협력하고 싶어 하는 사람으로 바뀌게 한다. 반대로 사람이 하나님을 거역하고 대적하면서 패괴 성품을 드러내면, 하나님은 가차 없이 사람을 채찍질하고 징계한다. 그러나 사람의 우매함과 무지함, 연약함과 유약함에 대해서는 관용을 베풀고 인내한다. 이렇게 사람은 하나님이 사람에게 행한 다양한 사역 속에서 조금씩 성장하고, 성숙하며, 조금씩 그의 뜻과 진리를 깨달아 가고, 무엇이 긍정적인 것이고 무엇이 부정적인 것인지, 무엇이 사악함이고 무엇이 어둠인지 알게 된다. 하나님은 무조건 사람을 채찍질하거나 징계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사람에게 무조건적으로 관용을 베풀거나 인내하지도 않는다. 사람이 처한 시기, 사람의 분량과 자질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각 사람에게 공급한다. 그는 사람에게 많은 일을 하고 많은 대가를 지불하였다. 사람은 그러한 대가와 일들을 전혀 느끼지 못하지만, 하나님이 행한 것은 실제적으로 모든 사람에게 실현되었다. 하나님의 사랑은 실제적이다. 사람은 하나님의 은혜로 한 번 또 한 번 화를 면하게 되었고, 연약함으로 인해 한 번 또 한 번 하나님의 관용을 받게 되었다. 사람은 하나님의 심판과 형벌을 통해 인류의 패괴와 인류에게 있는 사탄의 본질을 조금씩 깨닫게 되었다. 또한 인류에 대한 하나님의 공급, 깨우침, 인도를 통해 갈수록 진리의 본질을 깨닫게 되었고, 사람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사람은 어떤 길을 가야 하는지,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지, 삶의 가치와 의미가 무엇인지, 앞으로 어떤 길을 가야 하는지 알게 되었다. 하나님이 행한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의 유일한 취지와 불가분의 관계가 있다. 그것이 무엇이겠느냐? 하나님은 왜 그런 방식으로 사람에게 사역하겠느냐? 어떤 성과를 거두고자 하는 것이겠느냐? 즉, 그는 사람에게서 무엇을 보고 무엇을 얻고자 하느냐? 하나님은 사람의 마음이 되살아나는 것을 보고자 한다. 하나님은 그런 방식으로 사람에게 사역하여 끊임없이 사람의 마음과 영을 불러 깨우며, 사람이 어디서 왔는지, 누가 사람을 인도해 주고 붙들어 주고 공급하고 있는지, 누가 사람을 지금까지 살 수 있게 했는지를 알게 해 준다. 또한 누가 창조주이고, 사람이 누구를 경배해야 하며, 어떤 길을 가야 하고, 어떻게 하나님 앞에 와야 하는지를 알게 해 준다. 그리고 사람의 마음을 조금씩 소생시켜 하나님의 마음을 느끼고 깨닫게 하고, 하나님이 사람에게 구원 사역을 하기 위해 얼마나 고심했는지를 알게 한다. 마음이 깨어나면 사람은 더 이상 타락한 패괴 성품으로 살아가려고 하지 않으며, 진리를 추구하여 하나님을 흡족게 하고자 한다. 사람은 마음이 되살아났을 때 사탄과 완전히 결별한다. 사탄에게 더 이상 해를 입지 않고, 사탄의 지배를 받지 않으며, 사탄에게 우롱당하지 않게 된다. 또 하나님의 사역과 말씀에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하나님의 마음을 흡족게 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나게 된다. 이것이 하나님이 행하고자 하는 사역의 취지이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유일무이한 하나님 자신 6> 중에서

277) 지금 이 나이까지 살다 보면 거의 모든 사람이 일생에서 수많은 위험과 시험을 겪게 된다. 사탄이 네 곁에서 시시각각 너를 노리고 있기 때문이다. 사탄은 네게 재난과 불행이 닥치거나 되는 일이 하나도 없을 때 즐거워한다. 또한 네가 사탄이 던진 올무에 걸려드는 것을 즐긴다. 반대로 하나님은 계속해서 이어지는 불행과 재난을 피하도록 너를 항상 지키고 보호한다. 그러므로 평안, 즐거움, 복, 신변의 안전 등 사람의 모든 것은 사실상 하나님이 주관하는 것이다. 모든 이의 평생의 운명은 다 하나님이 인도하고 주재한다. 그런데 하나님께 사람들이 말하는 하나님의 지위라는 개념이 존재하겠느냐? 하나님이 “모든 사람 중에서 내가 가장 위대하니 내가 너희를 관리하겠다. 모두 나에게 용서를 구해라. 고분고분하게 굴지 않으면 죽임을 당할 것이다.”라며 인류를 위협한 적이 있더냐? (없습니다.) 하나님이 “패괴된 인류는 어떻게 대하든 상관없다. 그렇게 신경 쓰면서 안배해 줄 필요 없이 대충 챙기면 된다.”라고 말씀하거나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더냐? 하나님이 그렇게 하더냐? (아닙니다.) 이와 반대로 하나님은 매우 진지하고 책임감 있게 모든 사람을 대한다. 네가 스스로를 대하는 것보다 더 책임감 있게 말이다. 그렇지 않더냐? 하나님은 빈말을 하지 않는다. 지위를 점하고 거드름을 피우거나 사람을 무책임하게 대하거나 기만하지도 않는다. 오로지 진실하게, 묵묵히 자신이 해야 할 일을 행한다. 그렇게 행한 일들은 사람에게 복과 평안, 기쁨을 가져다주었으며, 지금처럼 무탈하고 행복하게 하나님 앞에, 하나님 집에 있게 해 주었다. 또한, 사람이 정상적인 이성과 사고를 가지고 하나님 앞에서 살면서 그의 구원을 받게 해 주었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사역하면서 사람을 겉 다르고 속 다르게 대한 적이 있느냐? 가식적으로 대하며 듣기 좋은 말로 얼버무리고 외면한 적이 있느냐? (없습니다.) 언행이 불일치한 적이 있느냐? “너 대신 이 일을 해 주겠다. 저 일을 도와주겠다.”라고 공수표를 날리거나 큰소리를 치고 사라진 적이 있느냐? (없습니다.) 하나님은 간사함이나 거짓됨이 없으며 신실하다. 그가 행한 모든 일은 진실하다. 그는 사람이 유일하게 신뢰할 수 있는 대상이자 사람이 자신의 일생과 모든 것을 맡길 수 있는 하나님이다. 하나님께는 간사함이 없으니 가장 진실하다고 할 수 있지 않겠느냐? (그렇습니다.) 충분히 그렇게 말할 수 있다. 지금 하나님을 ‘진실하다’는 단어로 표현하고 있으나 사실 이는 하나님을 표현하기에 턱없이 부족하며, 인간의 관점에 치우친 단어이다. 그러나 인류의 언어가 가진 한계로 인해 어쩔 도리가 없다. 그러니 하나님을 진실하다고 표현하는 것이 다소 부적절해도 잠시 이 단어를 사용하도록 하자. 하나님은 신실하고 진실하다. 그렇다면 우리가 말하고 있는 몇 가지 측면은 무엇을 의미하느냐? 하나님은 인류와 다르고 사탄과 다르다는 것을 말하고 있지 않느냐? 하나님에게는 사탄의 패괴 성품을 전혀 찾아볼 수 없으므로 그렇게 말할 수 있다. 내가 이렇게 말하는 것이 정확하지 않으냐? 아멘으로 화답해야 하지 않겠느냐? (아멘!) 하나님이 드러내는 것에서는 사탄의 그 어떤 사악함도 찾아볼 수 없다. 하나님이 행하고 드러내는 모든 것은 사람에게 이롭고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공급과 생명이 되고, 길이 되며, 방향이 된다. 하나님께는 패괴가 없다. 또한 우리가 지금 보게 된 하나님의 모든 행사로 하나님을 거룩하다고 할 수 있지 않겠느냐?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인류의 어떤 패괴도 없고, 인류의 패괴 성품, 사탄의 본질과 비슷하거나 같은 점이 전혀 없다. 이 때문에 하나님을 거룩하다고 하는 것이다. 하나님에게는 어떤 패괴 성품도 보이지 않는다. 하나님이 사역하는 과정에서 드러내는 것은 하나님 자신의 본질로, 이는 하나님 자신이 거룩하다는 것을 여실히 입증한다. 너희는 이를 깨달았느냐? 일단 두 가지 측면에서 지금 알게 된 하나님의 거룩함의 본질을 말하겠다. 첫째, 하나님은 어떤 패괴 성품도 가지고 있지 않다. 둘째, 하나님이 사람에게 행한 사역의 본질은 하나님의 본질을 보여 준다. 그 본질은 모두 긍정적인 것이다. 하나님이 사람에게 행한 모든 사역은 다 긍정적인 것만 가져다주기 때문이다. 우선, 하나님은 사람에게 정직한 사람이 될 것을 요구한다. 이는 긍정적인 것 아니겠느냐? 사람으로 하여금 지혜를 가지게 한다. 이는 긍정적인 것 아니겠느냐? 사람으로 하여금 선과 악을 분별할 수 있게 한다. 이는 긍정적인 것 아니겠느냐? 사람으로 하여금 삶의 의미와 가치를 깨닫게 한다. 이는 긍정적인 것 아니겠느냐? 사람으로 하여금 진리에 근거하여 사람, 일, 사물의 본질을 꿰뚫어 보게 한다. 이는 긍정적인 것 아니겠느냐? (그렇습니다.) 그리하여 사람은 사탄에게 더 이상 미혹되지 않고, 잔혹한 해를 입지 않으며, 사탄에게 지배당하지 않는 성과를 거두게 된다. 즉, 사탄의 패괴 성품에서 완전히 벗어나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나는 길로 조금씩 나아가게 되는 것이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유일무이한 하나님 자신 6> 중에서

278) 하나님에게서는 인류가 특정 사물에 대해 갖는 관점 같은 것을 전혀 찾아볼 수 없고, 인류의 관점이나 지식, 과학, 철학, 상상으로 일을 처리하는 모습은 더더욱 찾아볼 수 없다. 반대로 하나님이 행하고 나타낸 모든 것은 진리와 관련이 있다. 즉, 하나님이 한 모든 말씀과 모든 일은 다 진리와 관계가 있다. 그 진리는 터무니없이 상상해 낸 것이 아니다. 그러한 진리와 말씀은 하나님의 본질과 생명으로 인해 발현된 것이다. 그런 말씀과 하나님이 행한 일들의 본질이 진리이므로 하나님의 본질은 거룩하다고 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 하나님의 모든 행사나 말씀은 사람에게 생기와 빛을 가져다준다. 그리하여 사람에게 긍정적인 것과 긍정적인 것의 실제를 보게 하고 길을 알려 줘 바른길을 가게 한다.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의 본질, 하나님의 거룩한 본질에 의해 결정된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유일무이한 하나님 자신 5> 중에서

279) 하나님의 거룩함을 알게 될 때, 너는 하나님을 진심으로 믿을 수 있다. 하나님의 거룩함을 알게 될 때, 너는 ‘유일무이한 하나님 자신’이란 말의 진실한 함의가 무엇인지 진정으로 깨달을 수 있다. 또한 다른 길을 택할 수 있다는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이 너에게 예비해 준 모든 것을 더는 저버리지 않게 된다. 하나님의 본질은 거룩하기에 오직 하나님만이 너에게 밝고 바른 인생길을 걷게 하고, 삶의 의미를 깨닫게 한다. 오직 하나님만이 너에게 진정한 인성으로 살게 하고 진리를 깨닫고 갖추게 하며, 오직 하나님만이 너에게 진리에서 생명을 얻을 수 있게 한다. 또한, 오직 하나님만이 사람으로 하여금 악을 멀리하고 사탄의 박해와 지배에서 벗어나게 한다. 하나님 외에는 그 어떤 사람이나 사물도 네가 고통의 나락에서 벗어나 더 이상 고통받지 않도록 구원할 수 없다. 이는 하나님의 본질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다. 또 오직 하나님만이 사심 없이 너를 구원하고, 너의 미래, 운명, 인생을 끝까지 책임지며, 너를 위해 모든 것을 준비한다. 이는 그 어떤 피조물과 비피조물도 할 수 없는 것이다. 하나님의 이러한 본질을 지닌 피조물과 비피조물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어떤 사람도, 사물도 너를 구원하고 인도할 능력을 갖추고 있지 않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본질이 사람에게 갖는 중요성이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유일무이한 하나님 자신 6>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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