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 말이 그저 말일 뿐 사실이 아니라고

소홀히 하는 사람들, 신실한 하나님을 못 알아보네.

내 말은 사실과 함께 일어나네.

이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는 일이 아닌가?

만물을 창조하고 온 세계를 파멸시킬 때,

나의 장자들을 온전하게 할 때,

모두가 내 말 한 마디로 이루어지네.

내 말이 곧 심판이고 권병이기 때문이라.

2

나는 심판과 위엄, 이를 바꿀 자 아무도 없네.

그것은 나의 행정 법령의 일면이요,

모든 사람을 심판하는 방식.

내가 모든 사람을 심판하는 방식이라.

만물을 창조하고 온 세계를 파멸시킬 때,

나의 장자들을 온전하게 할 때,

모두가 내 말 한 마디로 이루어지네.

내 말이 곧 심판이고 권병이기 때문이라.

3

내가 보기에, 모든 사람과 일이

나의 심판 안에, 나의 손안에 있네.

감히 그 어떤 것도 함부로 못 할지니

모든 것이 내 말대로, 내 말대로 이루어지리.

만물을 창조하고 온 세계를 파멸시킬 때,

나의 장자들을 온전하게 할 때,

모두가 내 말 한 마디로 이루어지네.

내 말이 곧 심판이고 권병이기 때문이라.

손 하나 들지 않고 말로 모든 것을 이루니,

이것이 바로 나의 전능함이라.

만물을 창조하고 온 세계를 파멸시킬 때,

나의 장자들을 온전하게 할 때,

모두가 내 말 한 마디로 이루어지네.

내 말이 곧 심판이고 권병이기 때문이라.

―＜말씀ㆍ1권　하나님의 현현과 사역ㆍ그리스도의 최초의 말씀ㆍ제103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