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 하나님 공의의 심판 온 우주 향하네
1
공의의 심판 곧 온 우주 향하니
모두가 겁에 질려 두려워하네.
세상에 공의가 있음을 들어 본 적 없기 때문이라.
공의로운 해가 나타날 때
동방을 비추고 온 우주를 밝게 비추네.
사람이 하나님의 공의 행할 수 있다면
그 무엇이 두렵겠나?
때가 왔도다! 하나님은 그의 사역 펼치사
사람들 가운데서 왕이 되시리라!
그는 돌아올 것이고 떠날 것이라!
이는 사람이 바라는 것이네.
모두가 하나님의 날이 도래함을 보고
그날을 반가이 맞이하게 되리라!
2
하나님 백성은 모두 기다리네,
하나님의 날이 도래하길,
공의로운 해로서 온 인류 보응해
인류의 ‘종착지’ 마련해 주시길.
온 우주엔 하나님나라,
억만 백성 마음엔 보좌가 자리 잡네.
천사의 협력으로 하나님의 대업 곧 완성되리라.
때가 왔도다! 하나님은 그의 사역 펼치사
사람들 가운데서 왕이 되시리라!
그는 돌아올 것이고 떠날 것이라!
이는 사람이 바라는 것이네.
모두가 하나님의 날이 도래함을 보고
그날을 반가이 맞이하게 되리라!
3
아들들과 백성들은 하나님 오시길 기다리고
그들과 함께하사 헤어지지 않길 바라네.
하나님 함께하니 하나님나라 백성 기뻐하며
바삐 다니네. 이는 대가 없이 모인 것인가?
모든 이 눈에 존귀하신 하나님은
모든 이의 말로 널리 알려지네.
하나님 돌아오실 때
모든 적대 세력 정복하시리라.
때가 왔도다! 하나님은 그의 사역 펼치사
사람들 가운데서 왕이 되시리라!
그는 돌아올 것이고 떠날 것이라!
이는 사람이 바라는 것이네.
모두가 하나님의 날이 도래함을 보고
그날을 반가이 맞이하게 되리라!
그날을 반가이 맞이하게 되리라!
―<말씀ㆍ1권 하나님의 현현과 사역ㆍ하나님이 전 우주를 향해 한 말씀ㆍ제27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