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나님 앞에 들림 받아 말씀 누리니 마음이 달콤하네. 하나님의 잔치에 참석하여 누림 있으니 하나님의 가장 큰 축복이네. 심판의 말씀은 날 선 검과 같아 추악한 내 영혼 파헤치네. 오로지 복받기 위해 하나님께 헌신했으니 양심도, 이성도 없었네. 너무 깊게 패괴되어 사람 모습 조금도 없음을 보았네. 몹시 후회하여 하나님께 회개하고, 하나님의 관용과 긍휼을 간구하네. 하나님은 과오에 따라 날 대하시지 않고, 내가 돌아서길 묵묵히 기다리셨네. 하나님의 참사랑을 보고 더욱 믿음 생겨 하나님 따르네.

2. 하나님 앞에서 평온히 하고 진리 구하니 하나님의 고심 깨달았네. 심판하는 말씀 뒤에는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이 숨겨져 있네. 말씀의 심판 받아들여 진정 자신을 인식하고, 시련 겪으며 고통받아 패괴 성품 정결함 받았네. 하나님 성품 사랑스럽고, 하나님 마음 가장 아름답고 선함을 보았네. 사랑스러운 하나님의 성품 보고, 감격과 찬미로 벅차오르네. 하나님 앞에 순종하니 마음이 기쁘고 평안하네. 정직한 사람 되어 진리 행하고, 하나님 앞에 살면 얼마나 기쁘랴? 사탄에게서 벗어나고 하나님께 구원받아 사람답게 살며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