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8 하나님은 세상의 불공평을 없앨 것이다

1. 나는 세상의 불공평을 없애고, 온 땅에서 직접 해야 할 사역을 하여 사탄이 다시는 나의 백성을 해치는 것을 용납하지 않고 원수가 다시는 제멋대로 구는 것을 용납하지 않겠다. 나는 땅에서 왕이 될 것이고, 나의 보좌를 땅으로 ‘옮겨 와서’ 원수가 내 앞에 엎드려 죄를 인정하게 할 것이다. 나의 근심과 슬픔 속에는 분노가 담겨 있다. 나는 온 우주를 평정하고 누구도 용서하지 않겠다. 그리하여 모든 원수가 놀라서 간담이 서늘하게 할 것이다. 나는 온 땅을 폐허로 만들고 원수를 폐허로 보내어 더 이상 인류를 패괴시키지 못하게 할 것이다.

2. 나의 계획은 이미 정해졌으니 누구도 바꾸려고 하지 말라. 내가 당당하게 온 우주 위를 다닐 때, 모든 사람이 다시 새롭게 태어날 것이고 만물이 다시 부활할 것이다. 사람은 더 이상 애곡하지 않고 나에게 도움을 청하지 않게 되니 내 마음은 아주 흡족할 것이다. 사람이 모두 돌아와 나로 인해 기뻐하며, 온 우주의 위아래는 온통 기쁨으로 들끓는다…. 오늘날 나는 열국에서 내가 이루고자 하는 사역을 하고 있다. 나는 모든 사람 사이를 운행하면서 계획한 모든 사역을 하고 있다. 사람은 내 뜻대로 각 나라를 ‘분열’시키고 있다.

3. 땅의 사람은 모두 자신의 종착지를 주목하고 있다. 날이 확실히 다가왔고 천사도 나팔을 불고 있기 때문이다. 더 이상 시일을 지체하지 않고 만물이 더불어 기쁘게 춤추기 시작할 것이다. 누가 나의 날을 제멋대로 연장할 수 있겠느냐? 설마 땅에 있는 사람이겠느냐? 하늘에 있는 별이겠느냐? 천사이겠느냐? 내가 음성을 발해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기 시작할 때, 나의 날이 온 인류에게 다가오고 있으니, 모든 이가 이스라엘 나라가 회복되는 것을 두려워한다. 이스라엘이 회복되는 날이 바로 내가 영광을 얻는 날이며 만물이 새롭게 변화되는 날이다.

―<말씀ㆍ1권 하나님의 현현과 사역ㆍ하나님이 전 우주를 향해 한 말씀ㆍ제27편> 중에서

이전: 287 사람의 운명을 자신이 주관할 수 있는가

다음: 289 하나님이 인간 세상의 고통을 체험하다

클릭하세요! 하나님에게서 온 기쁜 소식이 당신과 당신의 가족에게 임할 것입니다.

관련 콘텐츠

632 형벌과 심판이 사랑임을 알라

1형벌과 심판은 연단과 모진 폭로이고사람의 죄와 육에 대한 징벌이지만 이 사역은 사람의 육을 정죄하거나 멸하려는 것이 아니다.말씀의 엄한 폭로는 참된 길로 이끈다.정복 사역의 의미를 알아야 한다.지금 분명히 보아라. 정복 사역의 의미를 알고 다른...

150 전능하신 하나님, 내 마음은 당신 것

1내 마음 채워 주시는 감미로운 말씀내 마음 사로잡은 아름다운 사랑타락된 사람을 정결케 하는 기묘한 역사보좌 앞으로 인도하는 크나큰 구원광명과 참된 인생 주시는그립고 사랑스러운 그분전능하신 하나님, 내 맘속에 계시는 당신사랑하는 이여 내 마음 당신께...

939 하나님 성품의 상징

1하나님의 성품에는 인류에 대한 사랑과 위로가 있고 증오도 있으며,더욱이 인류에 대한 완전한 이해도 있다.하나님의 성품은 만물 생령의 주재자인 조물주가 구비한 것이다.하나님의 성품은 존귀와 권세, 고상함을 대표한다,위대함과 지고지상함을...

938 위대하고 고상한 하나님의 성품

1하나님의 기쁨은 정의와 빛의 존재,어둠과 사악의 멸망 때문이다.그의 기쁨은 그가 인류에게 아름다운 삶과빛을 가져오셨기 때문이다.그의 기쁨은 정의로움의 상징,모든 긍정적인 사물의 상징,더욱이 상서로움의 상징이다.하나님의 진노는 불의한 사물이 인류를...

설정

  • 텍스트 설정
  • 테마

색상

테마

폰트

폰트 사이즈 조정

줄 간격 조정

줄 간격

페이지 너비

목차

검색

  • 페이지 내 검색
  • 도서 내 검색

카카오톡으로 대화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