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의 체험 간증 <허영과 지위가 나를 해치다>

2021.11.27

교회 리더로 선출된 주인공은 자기보다 하나님을 믿은 지 오래된 형제자매들과 또 전에 자신을 양육했던 자매 앞에서 자꾸 주눅이 들게 됩니다. 그래서 예배 때 사람들에게 인정받기 위해 몰라도 아는 척하며 이론적인 것만 말하기도 했습니다. 공부 모임을 조직했을 때는 행여 교제를 잘하지 못해서 체면을 잃게 될까 봐 핑계를 대며 모임을 취소하고 맙니다. 그러나 한 자매의 지적과 도움 덕분에 주인공은 자신이 허영과 체면, 명예와 지위를 위해 본분을 하면서 하나님을 대적하는 길을 가고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반성하게 됩니다. 이를 크게 뉘우친 주인공은 하나님 앞에서 다시는 지위와 체면을 추구하지 않겠다고 회개합니다. 그러고 나서 마음이 평안하고 자유로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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