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교회 사역을 책임지게 된 후, 최대한 빨리 사람을 양성해서 사역 효과를 끌어올려 리더에게 인정받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양성하던 두 자매가 주 자매에 의해 다른 본분을 맡게 되었을 때, 주인공은 사역의 효과가 떨어져 자기 자리가 위태롭게 될까 걱정되어 두 자매를 다시 뺏아 오려고 합니다. 그랬던 주인공은 하나님 말씀의 심판과 폭로를 통해 자신의 어떤 패괴 성품을 알게 되었을까요? 그리고 또 어떤 진리를 실행하게 되면서 더는 자신의 명예와 지위를 위해 경쟁하지 않고 싸우지 않게 되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