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미용실을 운영했습니다. 처음에는 성실하게 일했지만, 아버지가 입원하면서 돈이 필요한 상황이 생기게 됩니다. 그때부터 주인공은 세상의 시류를 좇아 손님을 속이며 장사하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나중에 전보다 돈을 더 많이 벌게 되었지만, 양심에 가책을 느끼고 허전함과 불안감 속에서 살게 됩니다. 그 속에서 벗어나려고 해봤지만 생각처럼 되지 않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세 사역을 받아들이게 된 후, 주인공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은 정직한 사람을 기뻐하시고, 간사한 사람을 증오하신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 진실을 말하는 정직한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게 됩니다. 하지만 돈의 시험 앞에서 또다시 거짓말로 손님을 속이게 되면서 후회와 자책감을 느낍니다. 그러다 진리를 구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보면서 주인공은 자신이 거짓말하면서 간사하게 행동하는 근원에 대해 조금 알게 되고, 하나님 말씀에서 실행할 길도 찾게 됩니다. 나아가 정직한 사람으로 살려고 하나님 말씀에 따라 실행하면서 떳떳한 사람의 삶을 체험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