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의 체험 간증 <본분을 다하다>

2020.05.21

주인공은 <억울하면 출세해라>, <물은 아래로 사람은 위로 가야 한다> 라고 하는 사탄 독소에 물들어, 명예와 지위에 대한 욕심이 매우 컸다. 한 번은 합창 관련 촬영이 있었는데, 어떻게든 앞줄에서 서서 주목받기 위해 열심히 훈련하면서 노력했다. 촬영을 마치기까지 그 과정에서 주인공은 줄을 옮기는 문제로 속앓이를 하고, 체면과 지위라는 속박에 묶여 괴롭고 힘들게 보냈다. 그러다 하나님 말씀의 심판을 통해 자신이 가진 사탄의 성품과 명예 지위를 추구하는 위험과 결과에 대해 좀 알게 되면서 회개하려고 한다. 더는 지위와 명예를 추구하지 않고 성실하게 자신의 본분을 다하겠다는 자세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증거하는 찬양을 부르게 된다. 이 일을 겪으면서 진리를 실행했을 때의 평안과 즐거움을 맛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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