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를 딛고 일어서다＞는 하나님의 심판과 형벌을 체험한 그리스도인의 간증입니다. 주인공은 변호사로 일하다 하나님의 말세 사역을 받아들였습니다. 나중에는 교회에서 열의를 가지고 헌신하면서 형제자매들의 추천으로 리더로 뽑히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어느 정도 좋은 자질을 갖추었고 또 본분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둔 것을 밑천으로 삼아 교만한 성품에 빠져 살았습니다. 그 결과 교회 사역을 하면서 동역자와 상의하기를 꺼리며 늘 혼자 결정권을 쥐려고 했습니다. 결국 자기 멋대로 사역한 탓에 교회 사역에 피해를 끼치게 되었고, 혹독한 책망과 훈계를 받게 되었습니다. 이를 계기로 주인공은 자신을 반성하게 되었고, 하나님 말씀의 심판과 폭로 속에서 자신이 실패한 원인을 깨닫고 하나님 앞에서 진정으로 회개했습니다. 그리고 예배 시간을 통해 잊지 못할 그때의 체험을 간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