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의 체험 간증 <새 신자와 협력하게 된 이야기>

2024.10.14

클레어(Claire)는 자질이 뛰어난 사람입니다. 2년간 교회 리더직을 맡으면서 사역의 경력도 조금 쌓게 되었습니다. 이는 좋은 일이지만 그걸 자기 밑천으로 삼은 클레어는 높은 위치에 서서 협력하는 형제자매들을 무시합니다. 사역을 하는 과정에서도 독단적이고, 무슨 일이든 의논하지 않고 타인의 의견을 들으려 하지도 않았습니다. 결국 사역에서 계속 문제가 터져 나왔습니다. 이에 책망과 훈계를 받게 되면서 그녀는 독단적인 행동의 뒤에는 어떤 패괴된 성품이 감춰져 있는지, 어떻게 다른 사람과 협력해야 하나님 뜻에 부합하는 것인지에 대해 반성하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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