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댄스 <수없는 감정 속의 희비 교차>

2025.02.04

하나님은 시온으로 돌아가실 것이며, 우리는 곧 헤어지게 되네.

내 마음은 슬픔과 기쁨으로 교차되네.

하나님이 하신 말씀을 되새기니, 그 말씀은 어머니처럼 간절하고 깊어 내 마음이 더욱 가까워지네.

아… 자주 만나지는 못하지만

아… 자주 그리워할 뿐이네.

전능하신 하나님, 나는 당신을 그리워하고, 당신의 얼굴 더 보고 싶네.

하나님과 함께한 날들을 돌이켜보니, 많은 패역을 드러내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했네.

내 마음은 후회하며 몰래 눈물을 흘리네.

하나님과 함께하면서 아쉬움만 남아 내 마음은 후회로 가득하네.

아… 지난 일을 떠올려 보니

아… 마음이 괴로워지네.

전능하신 하나님, 나는 당신을 그리워하고, 본분 제대로 이행해 당신의 사랑에 보답해 드리길 원하네.

이제 곧 떠나가시려는 하나님, 그리운 마음을 돌이킬 수 없고, 지난 일들이 하나하나 떠오르네.

하나님은 항상 나와 함께하시며, 수많은 밤낮을 지내오셨고, 웃음도 있었고 눈물도 있었네.

아… 난 자주 소극적이 되었지만

아… 하나님은 그래도 떠나지 않으셨네.

전능하신 하나님, 나는 당신을 그리워하고, 당신을 사랑하는 나의 마음을 당신은 알고 계시네.

하나님은 시온으로 돌아가실 것이며, 이별의 순간 앞에서 나는 당신의 부탁을 마음에 새기네.

복음을 전해 하나님을 증거하고, 마지막 길을 잘 걷고, 굳게 증거하여 하나님을 만족게 해 드리리.

아… 천국의 길 험난하지만

아… 하나님의 말씀이 함께하네.

전능하신 하나님, 나는 당신을 그리워하고, 당신과 얼굴을 마주하길 기도할 뿐이네.

하나님은 하늘에 계시고 우리는 땅에 있네. 수년간의 함께함을 자주 회상하며, 친절한 말씀을 잊을 수 없네.

하나님의 사랑스러움이 자주 떠오르고, 공의로운 성품이 내 마음에 머물며, 하나님의 사랑이 나를 앞으로 나아가도록 격려하네.

아… 나의 마음은 하나님을 사랑하네.

아… 충성을 바치리라 맹세하네.

천지에 큰 변화가 있어도 내 마음은 변치 않네.

하나님 말씀대로 살며 영원히 하나님을 증거하리.

― <어린양을 따르며 새 노래 부르네ㆍ수없는 감정 속의 희비 교차>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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