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의 체험 간증 <‘아들이 훌륭한 인물이 되기를 바라다.’가 아들에게 끼친 해>
2024.11.05
어린 시절, 가난한 가정 형편 때문에 그녀는 속절없이 고달픔을 견뎌야 했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희망을 모두 자식에게 걸었습니다. 자식들이 열심히 공부해서 나중에 누구보다 성공하고 가문의 영광이 되기를 바랐죠. 그녀는 이 목표를 실현하고자 자식들에게 큰 압박을 주게 됩니다. 하지만 아들이 정작 명예와 이익을 좇는 수렁에 빠져 헤어 나오지 못하게 됐을 때, 그녀는 자신의 잘못된 사상으로 시킨 교육이 오히려 자식을 해쳤다며 후회막급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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