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영화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예고편)
2015.11.24
조영한은 ** 교회의 목사입니다. 그는 수십 년간 열심히 주의 일을 해왔고, 많은 성도들의 존경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교회는 갈수록 식어가고, 불법 행위가 많아지고 있었습니다. 결국, 조 목사 본인도 이런 문제로 힘들어하고 고민스러워하게 됩니다. 고심 끝에, 그는 죄를 벗어 버리는 길을 찾고자 목사의 직분을 내려놓고 교회에서 나와 성령의 역사가 있는 교회를 찾아다니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여기저기를 다녀봐도 황폐하고 타락해 가는 것은 다를 바 없었습니다. 결국, 막막함에 주님께 간절히 부르짖게 됩니다. 그 결과, 가난한 마음의 자세로 찾고 구하면서 조 목사는 죄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을 찾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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