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 하나님 말씀 <교회 생활과 실생활에 관하여>(발췌문 436)

매일의 하나님 말씀 <교회 생활과 실생활에 관하여>(발췌문 436)

745 |2020.10.19

정상인의 모습을 회복하려면, 그러니까 정상 인성을 갖추려면 입술로만 하나님의 기쁨을 얻고자 해서는 안 된다. 그것은 스스로를 함정에 빠뜨리는 행위에 불과하며, 진입과 변화에 어떤 도움도 되지 못한다. 그러므로 변화를 받으려면 반드시 조금씩 훈련을 해서 천천히 진입해야 하고, 조금씩 찾고 모색하면서 올바르게 진입하여 실제적인 진리의 생활, 성도의 생활을 해야 한다. 그다음은 실물과 실제 사실 그리고 실제 환경을 통해 실제적인 훈련을 하는 것이다. 이는 실제 환경을 통해 훈련하는 것이므로 입으로 말하는 것이 필요하지 않다. 사람이 자신의 자질 부족을 깨닫고, 정상적으로 먹고 마시며 진입하고 훈련을 해야 실제가 생기고, 더 빨리 진입할 수 있게 된다. 사람이 변화하려면 실제가 있어야 하며, 훈련을 할 수 있는 실물과 실제 사실, 실제 환경이 있어야 한다. 교회 생활에만 의존한다면 진정한 훈련을 받을 수 있겠느냐? 실제에 진입할 수 있겠느냐? 불가능하다! 실생활에 진입하지 못하면 사람의 낡아 빠진 행태와 생활 방식이 변화할 수 없다. 이는 사람의 게으름이나 의존적인 성향 때문만은 아니다. 사람에게 생활 능력이 전혀 없으며, 나아가 하나님이 요구하는 정상인의 모습이 대체 어떤 기준에 이르러야 하는지 모르기 때문이다. 지난날 사람은 모두 말하고 교제하는 것에만 치중했으며, 심지어는 다 ‘연설가’가 되었다. 그러나 생명 성품의 변화를 추구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고, 오로지 심오한 이론을 추구하는 데에만 심취해 있었다. 그러므로 이제 이렇게 종교적으로 하나님을 믿는 삶은 바꿔야 한다. 특정한 일과 사물, 사람에 초점을 맞춰 진입하고 훈련하되, 명확한 목표성을 가져야 할 것이다. 이렇게 해야만 성과를 낼 수 있다. 사람을 변화시키려면 본질부터 바꿔야 한다. 사람의 본질과 생활, 게으름, 의존성, 노예근성에 집중해서 사역해야만 사람을 바꿔 놓을 수 있다.

교회 생활도 한 면의 성과를 낼 수 있다고는 하나, 핵심은 역시 실생활을 통해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이다. 실생활이 없으면 사람의 옛 성품을 변화시킬 수 없다. 은혜시대 예수의 사역을 들어 말해 보자. 예수가 과거의 율법을 폐하고 새 시대의 계명을 세운 것도 다 실생활 속의 실례에 근거한 것이다. 예수가 안식일에 제자들과 함께 밀밭을 지날 때였다. 배가 고픈 제자들이 밀 이삭을 잘라 먹자, 바리새인들이 그 모습을 보고는 안식일을 지키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 그들은 안식일에는 송아지가 구덩이에 빠져도 구해서는 안 된다며 안식일에 일을 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예수는 이러한 일들을 바탕으로 조금씩 새 시대의 계명을 반포했다. 당시, 그는 수많은 실제 일들을 가지고 사람에게 인식을 주고 변화를 주었다. 이는 성령이 역사하는 원칙이며, 이렇게 해야만 사람을 변화시킬 수 있다. 사람은 실제 일이 없으면 도리상으로만 인식한다. 즉, 머리로 이해하고 끝이라는 것이다. 이것은 사람을 변화시키는 효과적인 방법이 아니다. 그럼 훈련을 통해 지혜와 식견을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겠느냐? 그저 듣고 보고 인식하는 것만으로 가능하겠느냐? 그렇게 해서 어떻게 커질 수 있겠느냐? 반드시 실생활 속에서 인식하고 체험해야 한다! 그러므로 훈련이 빠져서는 안 되고, 실생활을 떠나서는 안 된다고 하는 것이다. 마땅히 여러 면을 중시해야 하며, 다양한 면에서 진입해야 한다. 여기에는 지식적 소양, 표현력, 통찰력, 분별력,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는 능력, 인간으로서의 상식과 사람이 지켜야 할 규범 등 인성과 관련해 갖춰야 할 것들이 모두 포함된다. 인식한 후에는 모두 진입을 중요시해야 한다. 그렇게 해야만 변화될 수 있다. 사람이 인식만 하고 실행을 중요시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변화할 수 있겠느냐? 이제 사람은 많은 것을 이해했지만, 실제를 살아 내지는 못했다. 그렇기에 하나님 말씀에 대한 실제적인 인식도 매우 얄팍한 것이다. 네가 약간의 깨우침과 성령의 빛 비춤만을 얻었을 뿐, 실제 생활에서 진입이 없고, 심지어 진입 자체를 전혀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면 변화는 적을 수밖에 없다. 이렇게 오랜 세월 동안, 사람은 아주 많은 것을 깨달았고 도리에 대한 인식 또한 많이 말할 수 있게 되었지만, 겉으로 보이는 성품은 예전과 같으며, 기존의 자질 또한 조금도 향상되지 않고 그대로이다. 이러면 네가 언제쯤 진입할 수 있겠느냐?

―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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