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금화(付錦華)는 오랫동안 주님을 열심히 믿어 온 중국의 한 가정 교회 장로입니다. 그녀는 지금까지 성경은 다 하나님의 영감으로 된 것이라 성경의 내용은 모두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굳게 믿었습니다. 그리하여 성경을 굳게 지키기만 하면 주께서 구름 타고 오실 때 들림 받아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던 중, 교역자 한 명이 의문점을 말합니다. “달이 벌써 피같이 붉게 된 것도 네 번이나 지났습니다. 주의 재림에 관한 예언도 기본적으로 다 이뤄졌고요. 그렇다면 주님이 오셨다고 봐야 하는데, 우린 왜 구름 타고 오시는 주님을 맞이하지 못하고 있을까요? …” 이 말을 듣고 깊은 사색에 빠졌던 부금화는 찾고 구해보기로 합니다. 과연 그녀는 주님의 재림을 맞이하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