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말씀 찬양 <만물은 하나님께서 정해 준 법칙과 규칙 속에서 살아간다>

2018.05.24

인류는 수천 년이 지나도

여전히 하나님이 내려 준

빛과 공기를 누리고 있고 하나님이 친히 내쉰 숨을 쉬고 있으며

하나님이 창조한 화조어충(花鳥魚蟲)을 누리고 있고

하나님이 공급하는 만물을 누리고 있다

낮과 밤은 여전히 끊임없이 바뀌고

사계절도 예전과 다름없이 바뀌고 있다

하늘을 날아다니는 기러기들은

올 겨울에는 갔다가 내년 봄이면 변함없이 돌아온다

물속의 고기는 그것들의 집인 강과 호수를 떠난 적이 없다

여름에는 지상의 매미가

자기들만의 노래를 실컷 부르고

가을에는 풀숲 속의 귀뚜라미가

가을 바람을 타고 나지막히 노래한다

기러기는 무리를 짓지만 참매는 외로운 홀몸이고

사자는 사냥으로 생계를 유지하며

고라니는 꽃과 풀숲을 떠나지 못한다…

만물 중의 각종 생령(生靈)은

갔다가 또 오고, 왔다가 또 가며

끊임없이 순식간에 바뀌지만

바뀌지 않는 것은 그것들 각자의 본능과

그것들의 생존 법칙이다

그것들은 하나님의 공급과 자양(滋養) 아래에서 생존하는데

아무도 그것들의 본능을 바꾸지 못하고

아무도 그것들의 생존 법칙을 파괴하지 못한다

아무도 그것들의 생존 법칙을 파괴하지 못한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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