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의 체험 간증 <부담은 하나님의 축복>

2021.09.25

주인공은 교회 리더로 뽑혔지만, 자신이 나이가 어리고 체험도 얕고 본분을 잘 감당하지 못해 형제자매들에게 부족한 점을 많이 보이게 될까 봐 걱정하게 됩니다. 하루는 예배 중에 잘못된 관점을 말해 자신의 부족함을 더 보게 되면서 주인공은 리더의 본분을 밀어내고 싶은 생각이 들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 말씀을 먹고 마시면서 자신이 리더의 본분을 맡기 싫어하는 이유가 바로 형제자매들에게 부족한 면이 보여지고, 창피를 당하게 되기 때문이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주인공은 자신이 명예와 지위를 너무나 사랑하고 또 가장 높이 보고 있었음을 알게 되고, 그것은 적그리스도의 성품을 드러내는 것이라는 것도 깨닫게 됩니다. 또 한편으로 본분은 하나님이 사람에게 주신 사명이자 거부할 수 없는 책임이며, 전력을 다해 완수해야 하는 것임을 알게 됩니다. 그 후, 주인공이 다시 관점을 바로잡고 부담을 가지고 본분에 임했을 때, 하나님의 깨우침과 인도를 받게 되고, 부담은 곧 하나님의 축복임을 느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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