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9 옥중 시련

1. 복음 전하며 하나님 증거하다 중공에 끌려가, 자백 강요받으며 고문당했네. 두 손은 차가운 수갑에 채워진 채 공중에 매달렸네. 수갑 날 손목 파고드니, 붉은 피 흐르고 극심한 고통 견디기 힘드네. 전기 충격에 만신창이 되고, 고통에 겨워 숨만 겨우 내쉬네. 인간성을 상실한 경찰의 박해는 유다가 되어 하나님을 배반하도록 강요하네. 사납게 소리치며 호되게 매질하고, 손끝마다 쇠바늘을 찔러 넣었네. 정신을 분열시키는 약물을 주입하여 최후의 의지마저 잠식하네. 기진맥진해 점점 흐려지는 의식, 일어서지 못할까 걱정했네. 경찰의 괴롭힘 더는 버틸 힘 없어 죽음으로 고통 벗어나고 싶은 생각뿐이었네.

2. 몽롱한 가운데 귓가에 울리는 하나님 말씀 크나큰 격려가 되었네. 하나님이 “마지막 숨이 붙어 있을지라도 하나님께 충성을 다해야 한다”라고 하셨는데, 육이 고통받으니 시련에서 달아나려 한다면, 사탄의 웃음거리 되리. 하나님 사랑 갚지도 못했는데, 어찌 쉽게 포기하리! 시련 임하면 내 믿음 온전케 되고, 진리 얻기 위해 고통받는 것은 복이네. 하나님 향한 진실한 믿음 없으면, 하나님 배반하는 악인이네. 육은 고통스러워도 하나님 함께하시고, 하나님 마음 이해하니 영 안은 강해지네. 백성들의 기개로 하나님 증거하고, 마귀 사탄에게 치욕 안기리. 하나님께 끝까지 충성하고 순종하며 하나님 지배에 생사 내맡기리.

3. 핍박 겪으며 간파했네, 중공은 사악한 사탄의 화신임을. 극도로 하나님과 진리 미워하고, 그리스도를 마구 죽이려 하네. 크리스천을 붙잡아 박해하려 온갖 수단 동원하니 잔인하기 그지없네. 하나님 말씀 걸음걸음 인도로 굳게 설 수 있었네. 비열하고 수치를 모르는 사탄 미워하며, 하나님 사랑하고 충성 다하려는 의지 샘솟네. 진리 생명이신 하나님만이 사람을 사탄 권세에서 구원하실 수 있네. 너무나 지혜로우신 하나님은 사탄 이용해 이긴 자들 온전케 하시네. 하나님의 고심 보고 하나님의 다정함과 사랑스러움 절실히 느꼈네. 평생 옥살이한다 해도 굴복하지 않고 목숨 걸고 끝까지 하나님 따르리!

이전: 168 후회 없는 선택

다음: 170 생명의 간증

클릭하세요! 하나님에게서 온 기쁜 소식이 당신과 당신의 가족에게 임할 것입니다.

관련 콘텐츠

461 사람에게 모든 희망 품으신 하나님

1태초부터 지금까지모든 생물 가운데서, 피조물 가운데서유일하게 하나님과 대화하는 인류.사람은 눈으로는 보고 귀로는 들으며언어와 생각, 자유 의지가 있네.사람은 하나님 말씀 듣고 그 마음 이해할 수 있고사명 받을 수 있는 모든 조건 갖추었네.그래서...

800 하나님을 알아야만 그를 경외하고 악에서 떠날 수 있으리

1악에서 떠나려면,하나님을 하나님을 경외해야 하리.하나님을 경외하려면, 그에 대해 알아야 하리.하나님을 알려면 그의 말씀을 실천하고,심판과 징계를 체험해야 하리.2하나님의 말씀을 체험하려면,하나님과 그의 말씀을 마주해야 하리.하나님의 말씀을 체험할...

851 사람을 향한 하나님 사랑이 얼마나 중요한가

1성경 속의 한 장면, ‘아담에 대한 하나님의 당부’는 감동적이고 따뜻하다.그림에 하나님과 사람만 담겨 있지만,그 관계는 너무나 친밀하고, 사람의 부러움을 자아낸다.2넘치는 하나님의 사랑 값없이 사람에게 주어진다.순진무구하고 얽매일 근심이 없는...

241 하나님의 사랑은 영원히 내 마음속에

1하나님 따르는 길에서하나님의 모든 사랑 누렸어요마디마디 말씀, 하나하나의 요구는모두 크나큰 사랑과 보호입니다연약하여 눈물 많이 흘렸어도낙심 말라고 말씀으로 격려해 주셨죠실망한 적 많았고슬퍼한 적 많았지만후퇴 말라고 말씀으로 격려해 주셨죠당신 사랑...

설정

  • 텍스트 설정
  • 테마

색상

테마

폰트

폰트 사이즈 조정

줄 간격 조정

줄 간격

페이지 너비

목차

검색

  • 페이지 내 검색
  • 도서 내 검색

카카오톡으로 대화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