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보호

관련된 내용 8 개

위급했던 아들에게 일어난 놀라운 기적

후베이   성 샤오춘린신(林心)이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었습니다. 길가에 있는 밭은 따사로운 햇살을 받아 초록빛 물결을 만들어 내었고, 길가의 야생화는 바람에 따라 나풀나풀 춤을 췄습니다. 하지만 린신은 아름다운 논밭을 감상할 기분이 아니었습니다. 린신은 아들 빈빈(彬彬)이 요즘 매일 두통과 구토에 시달리는 모습이 분명 가벼운 병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 오늘 아들을 데리고 시내에 …

2019.11.09

그리스천의 체험: 손녀의 목숨을 살려주신 하나님

치우리(求理)미열이 가라앉지 않는 손녀, 어떻게 된 일이지2009년 6월의 어느 날, 여섯 살 제 손녀 궈궈(果果)는 학교가 끝난 후 기운 빠진 모습으로 집에 돌아왔습니다. 그 후 힘없이 침대 위로 쓰러졌습니다. 저는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평소 발랄한 아이였는데 오늘은 집에 돌아오자마자 침대에 눕다니, 혹시 어디 아픈 건 아닌가?’ 그래서 저는 서둘러 아이를 데리고 동네 병원으로 …

2019.06.19

말벌에 46방 쏘인 후 기적처럼 살아나다

성경에 “저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치 아니하리라”(베드로전서 2:6)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직접 체험을 통해 저는 이 말씀이 참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머리말2017년 11월, 겨울이 막 시작된 그때는 약초를 캐 돈을 벌기에 가장 좋은 시기였습니다. 하루는 아침을 먹고 도구를 챙겨 삽주(약초의 일종)를 캐기 위해 산에 올랐습니다. 삽주를 찾으며 산에 오르다 보니 점심때쯤 산꼭대…

2019.05.17

임신 7개월 된 그녀가 갑작스런 강도의 납치를 당한 후…

이탈리아  이애(李愛)"움직이지 마. 조용히 해! 내 말 안 들으면 너희 둘은 죽은 목숨이야!" 흉악한 강도가 날카로운 칼을 들고 무방비 상태의 임산부를 협박했습니다….이건 십여 년 전 이애(李愛)가 겪었던 일입니다. 지금 생각해도 몸서리가 쳐지는 장면입니다. 하지만 그 일을 겪은 후 그녀의 마음속에는 오히려 하나님을 향한 감사의 마음이 더 가득했습니다. 위기 속에서 만약 하나님께서 이끌어 …

2019.05.17

죽음의 문턱에서 의지처가 되어 주신 하나님

멍 리어렸을 때부터 선생님은 저희에게 ‘운명은 자신의 손으로 결정하는 것이다’, ‘우리의 두 손으로 아름다운 삶의 터전을 만들자’라고 가르치셨습니다. 우리가 고생을 마다치 않고 열심히 노력하면 많은 돈을 벌어 운명을 바꿀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어른이 된 후 주변 사람들에게 ‘돈이 만능은 아니지만, 돈이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돈으로는 귀신도 부릴 수 있다’, ‘돈은 모든 것을 바…

2019.04.10

병마의 고통에서 벗어나도록 해 주신 하나님의 사랑

후베이(湖北)성 이밍(一鳴)주님과의 재회,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기쁨저는 올해로 78살이 되었습니다. 항상 두통과 당뇨병을 달고 살았습니다. 2005년 주님을 믿은 후 수년간 저를 괴롭혔던 병세가 서서히 완화되었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고 진심으로 주님께 감사드렸습니다. 2년 후 한 친척이 제게 하나님의 말세 사역을 전해 주었습니다. 친척은 예수님께서 이미 돌아오셨으며…

2019.03.05

그리스도인의 체험 : 교통 사고에서 기적을 보다

자오즈한(趙芝晗)모든 사람은 인생을 살아가면서 평생 잊기 어려운 특별한 체험을 하게 됩니다. 그런 체험은 사람들 마음속 깊이 새겨져서 평생 동안 잊을 수가 없습니다. 저의 경우 가장 가슴 깊이 남아 있는 기억은 남편이 교통사고를 당해 생사의 기로에 섰던 때입니다. 그때 저는 어찌해야 할 바를 모르는 막다른 골목으로 내몰렸습니다. 그러나 남들과 달랐던 것은 하나님이 동행하시고 인도하셔서 저에게…

2019.01.13

하나님의 보호: ‘사형’을 선고받은 아들, 기적처럼 살아나다

샤오투(小塗)이른 새벽, 한차례 비가 쏟아진 후, 옅은 안개가 산 아랫마을에 내려앉았습니다. 안개 속에 묻혀 보일 듯 말 듯한 마을은 신선이 사는 곳 같았습니다. 평범하고 따스한 시골집 마당에는 모롄(墨蓮)이 흙이 잔뜩 묻은 호미를 들고 문 쪽으로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입으로는 아직 방에서 나오지 않은 며느리의 이름을 불렀습니다. “샤오징(曉晴), 어서 나오렴. 이제 막 봄비가 내리고 안개도…

2018.12.17

카카오톡으로 대화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