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신 원칙 (제 1 부)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하나님 말씀과 요구에 따라 믿음의 길을 걸어야 한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의 처신은 반드시 진리에 따라야 하며, 진리 없이 사탄의 철학에 따라 살면 결국에는 좋은 결말을 얻지 못할 것이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이 영원한 진리이며, 영원불변의 진리이다. 하나님을 믿으면서도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살지 않고 진리에 따라 처신하지 않으면, 그가 세속의 사람보다 더 눈이 먼 것이니 구원이 불가능하다. 많은 사람들이 세상의 어떤 분야에서 성과를 좀 내고 이름을 알리게 되면 명예와 이익으로 인해 이성을 잃고 우쭐댄다. 사실 너에 대한 다른 사람의 숭배, 칭찬, 긍정, 인정은 단지 일시적인 명예일 뿐이다. 이것들이 생명을 의미하지는 않으며, 그 사람이 걷는 길이 정확하다는 의미는 전혀 아니다. 그것은 단지 일시적인 명예와 후광일 뿐이다. 그러한 후광은 무엇이냐? 진실한 것이냐 아니면 허상이냐? (허상입니다.) 그것들은 마치 유성처럼 한 번 반짝이고 사라진다. 그러한 후광, 명예, 갈채, 꽃, 칭찬을 받은 후, 사람은 여전히 현실 생활로 돌아와 자신의 삶을 살아가야 한다. 어떤 사람들은 이를 간파하지 못하고 늘 그러한 것들이 영원히 자신과 함께하기를 바라는데, 이는 비현실적이다. 사람은 늘 느낌에 따라 그런 환경과 분위기 속에서 살고 싶어 하고, 늘 계속해서 그런 느낌을 누리고 싶어 한다. 누리지 못하면 사도(邪道)를 걷는데, 일부 사람들은 술과 마약 등 다양한 방식으로 자신을 마비시킨다. 이것이 바로 사탄의 세계에서 사람이 명예와 이익을 대하는 방식이다. 사람은 일단 유명해지고 후광이 생기면 방향을 잃기 쉽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게 되고, 무엇을 해야 할지도 모르게 된다. 한껏 우쭐해 공중에 둥둥 떠서 내려오지 못하니 매우 위험하게 된다. 너희는 이런 내적 상태와 모습이 있느냐? (있습니다.) 이는 왜 생기는 것이냐? 바로 사람의 패괴 성품 때문이다. 너무 허황되고 교만하여 시험과 칭찬을 견뎌 내지 못하는 것이다. 게다가 진리를 추구하지 않고 이해하지도 못해, 작은 성과와 후광에도 자신이 마치 위대한 인물이나 슈퍼맨이 된 것처럼 특별하다고 느끼고, 우쭐대지 않으면 이런 명예, 이익, 후광을 헛되게 하는 것이라고 느끼는 것이다. 사람이 진리를 이해하지 못하면, 언제 어디서든 우쭐할 수 있다. 한껏 우쭐한 마음이 쉽게 가라앉겠느냐? (쉽게 가라앉지 않습니다.) 어느 정도 이성이 있는 사람은 아무 이유 없이 우쭐대지 않는다. 별다른 성과와 공헌이 없을 때에는 그가 사람들 사이에 있어도 아무도 상대해 주지 않기 때문에, 그가 우쭐대고 싶어도 우쭐댈 수가 없다. 설령 그가 약간 교만하고 나르시시즘이 있더라도, 또는 자신이 능력이 좀 있으니 다른 사람보다는 낫다고 생각하더라도, 그는 쉽사리 우쭐대지 않는다. 그렇다면 사람은 어떤 상황에서 우쭐하겠느냐? 바로 약간의 성과를 내어 다른 사람의 칭찬을 받으면 우쭐하고 자신이 다른 사람보다 우월하다고 여긴다. 다른 사람은 모두 평범한 보통 사람이고 자신은 지위가 있는 사람이니, 다른 사람들과 같은 수준이나 차원에 서 있어서는 안 되고 그들보다 높은 곳에 서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그가 우쭐대기 시작하는 것이다. 그는 자신이 우쭐대는 것이 일리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는 어째서 이런 판단을 한 것이냐? 그는 ‘나는 특기와 자질이 있고 똑똑하며 추구하려는 의지도 있어. 이제 성과도 내고 유명해져 다른 사람보다 명망과 지위도 있지. 그러니 내가 사람들 중에서 뛰어난 인재인 것이 분명해. 모든 사람이 다 나를 존경하지. 난 우쭐할 만해.’라고 생각한다. 그는 마음속으로 이렇게 생각해, 결국은 아주 당연하고 자연스럽게 우쭐댄다. 그는 이것이 명분과 이치에 맞는다고 생각한다. 우쭐대지 않으면 마음이 불편하고, 자신의 신분과 자신에 대한 다른 사람들의 인정에 부합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그는 자연스럽게 우쭐하게 된다. 그가 우쭐한 결과는 무엇이겠느냐? (다른 사람과 협력하지 않으며, 자기가 결정하고 싶어 합니다.) 이는 그의 행동의 한 측면이다. 또 무엇이 있겠느냐? (일도 착실하게 하지 않습니다. 진취적으로 업무를 하지 않으며, 기존에 하던 대로만 하기 시작합니다.) (자신의 뜻에 맞지 않는 환경에 직면하면 순종하려 하지 않습니다.) 왜 순종하려 하지 않는 것이냐? 이전에는 순종할 수 있었느냐? (이전에는 교만할 밑천이 없어서 자신을 억제하거나 제어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약간 순종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자신이 밑천과 자격이 있고 다른 사람과 다르니, 조건을 협상할 수 있고 순종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는 자신이 이전과는 달라졌다고 생각한다. 지위가 있는 유명한 사람이 되었으니 함부로 다른 사람에게 순종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 자신의 지위에 부합하지 않아 유명무실해 보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자신에게 “아니오”라고 말할 자격이, 순종하지 않을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 또 어떤 행동을 하겠느냐? (심해질 경우, 바울처럼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딤후 4:7~8)라고 말하며, 하나님과 조건을 협상하기 시작합니다. 자신이 피조물임을 잊어버리게 됩니다.) 바로 자신이 누구인지를 잊어버린다. 말해 보아라. 사람이 우쭐대는 것이 좋은 것이냐 나쁜 것이냐? (나쁜 것입니다.) 나쁜 것이다. 그런데 사람은 어째서 여전히 우쭐대는 것이냐? (사탄의 성품이 내면에 있기 때문입니다.) 사탄의 성품을 갖고 있는 것, 이는 불가피한 일이고 이것이 분명 문제의 근원이다. 또 무슨 원인이 있겠느냐? 실질적인 것을 말해 보아라. (사람은 이러한 공로를 지나치게 중시하고 생명으로 여깁니다. 그래서 늘 이러한 성과를 즐기기 때문에 자기만족이라는 내적 상태에 빠져 헤어 나오지 못합니다.) 핵심을 짚었다. 이는 사람이 마음속으로 바라고 추구하는 것과 관련이 있으며, 사람이 걷는 길과 관련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사무적인 일을 좀 할 수 있고 업무 기술과 관련된 본분을 좀 이행할 수 있으면 분량이 생겼다고 생각한다. 업무에 더 능숙해지고 탁월해지며 성과를 거두는 것은 자신이 점점 더 실제가 있음을 증명하는 것이며, 자신이 점점 더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에게 순종함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는 이것을 생명으로 여긴다. 생명으로 여기니, 그는 분명 이를 소중히 여기고 추구의 목표로 삼는다. 하지만 그의 이런 목표와 방향은 틀렸으며, 길도 틀렸다. 또한 근본적으로 볼 때, 생명, 진리 추구, 그리고 진리 실제가 있다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사람의 인식에는 오류가 있다. 사람의 인식에 오류가 있으면, 그 사람의 사물에 대한 인지와 최종 평가도 분명히 오류가 있을 수밖에 없다. 너의 인식에 오류가 있으면, 네가 추구하는 것도 분명 오류가 생긴다. 이렇게 되면, 네가 선택한 길 또한 분명 문제가 생기게 되고, 네 인생의 방향과 목표 또한 오류가 생기게 된다.

본분을 이행해 성과를 냈다고 해서 우쭐대는 것은 좋지 않음을 사람은 다들 알고 있다. 그런데 어째서 여전히 늘 우쭐대는 것이냐? 한편으로 이는 사람이 지나치게 교만하고 허황되서 그런 것이다. 또 다른 원인으로는 무엇이 있겠느냐? (하나님께서 인도하여 그런 성과를 낸 것임을 사람이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는 이를 자신의 공로라 생각하며 자신이 자격이 있다고 생각해 우쭐하게 됩니다. 사실 하나님의 역사를 떠나면 사람은 아무것도 할 수 없는데, 사람이 이것을 간파하지 못한 것입니다.) 맞다. 그러한 측면도 매우 중요하다. 사람이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성령의 깨우침도 없다면, 사람은 늘 자신이 무엇이든 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자본이 좀 생기면 바로 교만해지고 우쭐하게 된다. 너희가 본분을 이행하는 과정에서 하나님의 인도와 성령의 깨우침을 느낄 수 있느냐? (그렇습니다.) 성령 역사를 느꼈음에도 우쭐해서 자신에게 실제가 있다고 여긴다면, 이것은 어떻게 된 일이냐? (본분 이행에 성과가 생길 경우 하나님께 절반의 공로가 있고, 자신에게도 절반의 공로가 있다고 생각하다가 나중에는 자신의 협력을 무한히 확대 해석하여 역시 자신의 협력이 가장 중요하고, 자기가 협력하지 않았다면 하나님이 깨우쳐 주실 수 없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왜 너를 깨우쳐 주느냐? 하나님이 다른 사람을 깨우쳐 줄 수 없느냐? (깨우쳐 주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누구에게 깨우쳐 주든 모두 하나님의 은총이다. 너의 그 조그마한 협력은 무엇이냐? 공로냐, 아니면 본분과 직책이냐? (본분과 직책입니다.) 네가 그것이 본분과 직책임을 인식한다면 그런 마음가짐은 옳다. 그러면 너는 공을 가로채려고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만약 네가 ‘이건 내 공이야. 내가 협력하지 않았다면 하나님이 깨우쳐 주셨을까? 역시 사람의 협력이 있어야 해. 사람의 협력이 주가 되는 거야.’라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틀렸다. 만약 성령의 깨우침이 없고, 너에게 진리 원칙을 교제해 주는 사람도 없다면 네가 어떻게 협력하겠느냐? 너는 하나님의 요구가 무엇인지 모르고, 실행 길도 모를 것이다. 설령 하나님께 순종하고 협력하고 싶어도 어떻게 하는지 모를 것인데, 네 협력은 그저 빈말에 불과하지 않겠느냐? 진실한 협력이 없이 모든 것을 자기 뜻대로 한다면 네 본분 이행이 합격에 이를 수 있겠느냐? 절대 그럴 수 없다. 그것은 문제가 있음을 뜻한다. 어떤 문제냐? 사람이 어떤 본분을 이행하든 성과를 내고 본분 이행에 합격해 하나님의 칭찬을 받으려면 그것은 하나님이 역사하느냐에 달려 있다. 네가 책임을 다하고 본분을 이행했다 해도, 하나님이 역사하지 않고, 하나님이 너를 깨우쳐 주거나 인도하지 않는다면 너는 길과 방향, 목표를 모를 것이다. 그러면 마지막에 어떤 결과가 생기겠느냐? 한동안 바삐 돌아쳤어도 본분을 제대로 이행하지 못하고 진리 생명도 얻지 못했을 것이다. 헛수고만 했을 것이다. 그러므로 네 본분 이행이 합격하고, 형제자매들에게 도움이 되고, 하나님의 칭찬을 받는 이 모든 것은 다 하나님께 달려 있다! 사람은 그저 자신의 능력으로 할 수 있는 일, 해야 하는 일, 사람의 본능으로 할 수 있는 일들을 할 뿐이다. 그러므로 최종적으로 네 본분 이행이 성과를 낼 수 있는지는 하나님 말씀의 인도, 성령의 깨우침과 인도에 달려 있다. 그런 것들이 있어야만 너는 진리를 깨닫고 하나님이 준 길과 하나님이 정한 원칙에 따라 하나님이 맡긴 일을 완수할 수 있다. 이는 하나님의 은총과 축복이다. 사람이 이를 보지 못한다면 그것은 눈이 먼 것이다. 하나님 집에서 어떤 사역을 하든, 사역이 끝난 후에는 어떤 성과를 거두어야 하겠느냐? 하나는 하나님을 증거하고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형제자매가 도움과 이익을 얻는 것이다. 이 두 가지 성과를 얻어야 한다. 하나님 집에서 네가 어떤 분야의 본분을 이행하든, 하나님의 인도가 없다면 성과를 이룰 수 있겠느냐? 절대 이루지 못한다. 하나님의 인도가 없다면 네가 한 것은 본질적으로는 다 쓸모없다고 말할 수 있다. 최근 몇 년 동안 본분을 이행하는 과정에서 너희는 본분을 이행할수록 하나님에게 더 가까워졌으며, 하나님의 뜻을 더 잘 이해하게 되었고, 원칙을 더 잘 알게 되었다. 이는 어떻게 이룬 것이냐? (하나님의 인도로 이룬 것입니다.) 하나님의 인도가 없다면, 성령의 깨우침이 없다면, 사람이 ‘공헌’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겠느냐? 한 가지는 사람의 상상력이다. 때로 사람은 상상에 따라 본분을 이행한다. 그렇게 하면 하나님을 증거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결과는 오히려 정반대이다. 그 결과물로는 하나님을 증거하는 성과를 얻지 못할 뿐만 아니라, 오히려 진실하지 않고 실제적이지 않아 모든 것이 사람의 상상과 허구라는 느낌을 준다. 이는 하나님을 욕되게 하는 것이다. 다른 한 가지는 바로 사람의 관념이다. 사람은 모두 관념에 따라 행동하기를 좋아한다. 관념이 진리에 부합하며, 관념에 따라 일하면 사람들이 다 찬성할 것이고, 게다가 하나님을 영광스럽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 결과 관념에 따라 많은 일을 했지만 하나님을 증거하는 성과를 이루지 못했고, 오히려 사람들이 모두 관념을 받아들이고 관념을 진리로 여기게 만들었다. 하나님에게 순종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오히려 하나님을 오해하고 의심하며, 심지어는 하나님을 정죄하고 모독할 수 있게 만들었다. 이것이 바로 관념에 따라 행동하고 관념을 전파해 야기된 결과이다. 사람은 진리를 이해하지 못하면 상상과 관념에 따라 일을 한다. 상상과 관념을 제외하고 사람이 ‘공헌’한 것으로는 또 다른 측면으로 지식이 있다. 사람은 많은 지식을 배운 후에 다양한 분야의 지식으로 하나님의 요구를 헤아리고 진리란 무엇인지를 상상한다. 이러한 지식을 사용해 어떻게 본분을 이행할 것인지, 어떻게 하나님의 마음을 만족게 할지를 판단한다. 이렇게 한 결과는 무엇이겠느냐? 분명 하나님의 뜻에 부합하지 않을 것이다. 이는 지식은 진리에 위배되는 것이고, 진리와 서로 모순되기 때문이다. 사람이 지식에 따라 본분을 이행하면, 교회 내에 어떤 국면이 형성되겠느냐? 사람이 지식을 숭배하여 누가 더 많은 지식을 알고, 책을 더 많이 읽고, 학력이 더 높은지 서로 비교하게 된다. 이런 것들을 비교하게 되는 것이다. 교회에 이런 국면이 형성되면, 이는 사람이 지식으로 하나님을 섬기고 증언하는 것과 일정 부분 관계가 있지 않겠느냐? 분명히 관계가 있다. 지식으로 본분을 이행하고 하나님을 증거하면, 어떤 결과를 초래하겠느냐? 사람이 진리보다 지식을 더 사랑하게 되며, 사람을 지식을 추구하는 길로 이끌게 된다. 이는 잘못된 것으로, 참도를 완전히 벗어난 것이다. 하나님을 증거하고 섬기는 일에서, 상상과 관념 또는 지식을 사용해 하나님을 증거하고 섬긴다면, 사람이 하나님을 알고 순종하는 성과를 얻을 수 없다. 오히려 사람이 하나님에게 돌아가는 것을 가로막기 쉽다. 그러므로 상상, 관념, 지식을 사용해 하나님을 증거하는 것은 모두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이다. 모두 하나님의 사역을 방해하고 교란하는 것이며, 하나님은 이를 칭찬하지 않는다.

사람의 상상, 관념, 지식은 모두 사상의 영역에 속한다. 사람은 일을 할 때 한편으로는 사람의 사상과 관점을 따른다. 또 다른 한편으로는 사람의 패괴 성품을 따르는데, 이것이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만약 사람이 진리를 이해하지 못하고 자신을 인식하지 못하며, 진리를 받아들이지도 않고 진리를 실행하지도 못한다면, 하나님과 진리에 순종하지 못하게 된다. 그렇다면 사람은 무엇에 따라 본분을 이행하고 있는 것이냐? 다들 교만함, 간사함, 사악함, 흉악함, 강퍅함이라는 패괴 성품에 따라 본분을 이행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패괴 성품에 따라 본분을 이행하면, 결과가 어떻겠느냐? (다른 사람과 조화롭게 협력할 수 없으며, 교회 사역을 교란하고 방해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 결과는 다들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사람이 모두 각자 자기 멋대로 하고, 아무도 진리에 따라 실행하지 않으며, 각자 자신의 일만 하고, 다들 어느 누구와도 마음이 맞지 않는다면, 결국 방해하고 교란하게 되어 원래 잘할 수 있었던 일도 엉망진창으로 만든다. 이는 이방인이 일을 하는 모습과 별로 다를 것이 없다. 서민들 사이에서든 공직자들 사이에서든, 사탄의 진영에는 어떤 분위기가 있겠느냐? 어떤 행동 방식이 유행하겠느냐? 너희는 이에 대해 어느 정도 알 것이다. 그들의 일 처리 원칙과 방침은 어떻더냐? 각자 자기 생각대로 일하고 제멋대로 행동한다. 자신의 이익에서 출발해 각자 자기 일을 하며, 권력이 있는 사람이 결정권을 잡고 있다. 다른 사람을 생각해 주는 경우는 아예 없이 모두가 자신이 하고 싶은 대로 행동한다. 다 자신의 명리와 지위를 위해 일하며, 자기 기호대로 일을 처리하고, 권력이 생기면 바로 권력의 위력을 발휘한다. 만약 네가 그의 손아귀에 떨어지면 그는 어떻게든 너를 죽이지 못해 안달할 것이며, 그럼 너는 온갖 방법을 동원해 그에게 뇌물을 줄 수밖에 없다. 그들은 모두 전갈처럼 악독해서 일을 처리할 때 법과 정부 규정을 위반할 수 있으며, 심지어는 죄를 지을 수 있다. 이런 일들을 그들은 다 저지를 수 있다. 사탄의 진영은 이렇게 어둡고 이렇게 사악하다. 오늘날 하나님이 사람을 구원하러 온 것은 사람이 진리를 받아들이고 깨달아 사탄의 결박과 권세에서 벗어나게 하려는 것이다. 만약 너희가 진리를 받아들이지도 실행하지도 않는다면, 여전히 사탄의 권력 아래에서 살지 않겠느냐? 그럼 지금 너희의 내적 상태가 사탄, 마귀와 어떤 차이가 있겠느냐? 이방인들이 다투는 대로 너희도 다투고, 이방인들이 싸우는 대로 너희도 싸우면서 온종일 아귀다툼을 하고 질투하고 분쟁을 벌이는데, 이 문제의 근원은 무엇이냐? 사람에게 패괴 성품이 있고, 모두가 패괴 성품으로 살기 때문이다. 패괴 성품이 권력을 잡는 것은 사탄이 권력을 잡는 것이다. 패괴된 인류는 누구도 예외 없이 사탄의 성품 속에서 살아간다. 그러니 네가 꽤 선량하고 유약하고 정직해서 권력과 이익을 다투는 일은 하지 못한다고 생각하지 마라. 진리를 깨닫지 못하고 하나님의 인도가 없다면, 너 또한 예외는 아닐 것이다. 성실하고 선량하다고 해서, 또는 나이가 어리다고 해서 명리를 다투지 않는 것은 절대 아니다. 사실 기회가 생긴다면, 그리고 조건만 충족된다면 너는 똑같이 명리와 지위를 추구할 것이다. 명예와 이익을 다투는 것은 사악한 사탄 본성을 지닌 사람의 특징적인 행위로, 누구도 예외가 아니다. 패괴된 인류는 누구나 명예와 지위를 위해 살고, 모든 대가를 치러서라도 명예와 이익, 지위를 다툰다. 사탄의 권세 아래에서 사는 사람들은 모두 그렇다. 따라서 사람이 진리를 받아들이지 않고 깨닫지 못하고, 또 원칙대로 일을 처리하지 못하면, 사탄 성품 속에서 사는 것이다. 사탄 성품은 이미 네 사상을 주도하고, 네 행위를 지배했다. 사탄은 이미 너를 완전히 통제하고 옭아맸다. 네가 진리를 받아들이지 않고 사탄을 저버리지 않는다면 너는 벗어날 수 없을 것이다. 지금 네가 하나님 집에서 본분을 이행하니 약간은 순종할 수 있고, 고생과 노고를 좀 참고 견딜 수 있으며, 어느 정도는 진지하고 책임감 있는 태도를 가질 수 있다. 또는 자신의 지위를 내려놓을 수 있으며, 많은 경우에 다투지 않고 양보할 수 있고, 다른 사람과 조화롭게 협력할 수 있으며,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은 구하고 기다릴 수 있다. 이런 태도와 행동은 어떻게 갖게 된 것이겠느냐? 이는 모두 하나님의 공급, 인도, 양육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다.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이 그렇게 많은 말씀을 하여 이루어진 성과이다. 그렇지 않으면, 사람의 자질이 아무리 훌륭해도 진리를 발견하고 이해할 수 없다. 만약 하나님이 이러한 진리를 선포하러 오지 않았다면, 사람이 어디에서 진리를 얻을 수 있겠느냐? 사람은 어릴 때부터 교육을 받고 학교를 몇 년이나 다녔지만, 진리를 배웠느냐? 전혀 배우지 못했다. 사람은 유명인과 위인을 숭배하고 문화 지식을 숭상하는데, 진리를 배웠느냐? 역시나 진리를 배우지 못했다. 그렇게 많은 책을 읽었어도 진리를 배우지 못했다. 세상에는 진리가 아예 없다. 오직 하나님만이 진리와 영생을 가지고 왔으며, 사람은 몇 년 동안 하나님 말씀을 읽고 나서야 진리를 발견하게 되고 진리의 가치와 귀중함을 깨닫게 된다. 이때가 되어서야 사람은 비로소 과거 자신의 말과 행동이, 처신과 일 처리가 모두 상상, 관념, 지식에 따라 이루어졌으며, 이 몇 가지를 제외하면 바로 사람의 패괴 성품에 따라 이루어졌음을 인식하게 된다. 사람의 마음속에 가득 차 있는 관념, 지식, 상상은 결코 진리가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이 살아 내는 것은 모두 사탄의 각종 패괴 성품이다. 사람다운 모습으로 살고 싶어도, 거짓말을 하지 않으려 해도 할 수 없으며 좋은 일을 좀 하려고 해도, 쉽지가 않다. 사탄의 성품으로 살아가는 사람은 당연히 사탄의 모습으로 산다. 그의 말, 행동, 모든 행위는 모두 사탄 성품의 지배를 받으며, 이는 아무도 피할 수 없다. 너희가 이 점을 인식할 수 있다면, 본분 이행 과정에서 어떤 성과를 거두든, 어떤 공헌을 하든, 어떤 선한 행위를 하든, 혹은 어떤 변화가 생기든, 마음속에 어떤 생각을 갖고 있어야 하겠느냐?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마음을 갖고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에게 감사해야 한다. 이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려야 한다. 이는 하나님이 행한 것이며, 사람은 자랑할 것이 없다. 모든 사람은 각기 다른 자질을 가지고 있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은 선천적으로 음악의 박자와 선율에 민감하고, 어떤 사람은 무용을 비교적 잘한다. 사람이 선천적으로 어떤 분야의 재능을 타고났든, 이는 모두 하나님이 준 것이며, 사람이 자랑할 수 있는 것은 없다. 이러한 선천적인 재능은 결코 부모로부터 받은 것이 아니다. 부모 또한 이런 재능을 반드시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며,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이런 재능을 자녀에게 줄 수 없기 때문이다. 자녀가 재능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부모가 가르치고 싶어도 자녀가 배우지 못한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이 갖고 있는 재능과 은사는 부모와는 그다지 관계가 없다. 물론 이러한 것들은 네가 후천적으로 학습한다고 해서 얻을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사람이 선천적으로 갖고 있는 은사와 재능은 모두 하나님이 준 것이며, 이는 하나님이 일찌감치 정해 놓은 것이다. 하나님이 너를 어리석게 한 데는 그만한 의미가 있고, 너를 똑똑하게 한 데는 또 그만한 의미가 있다. 하나님이 네게 어떤 재능을 주었든, 네가 무엇을 잘하든, 네 지능이 얼마나 높든 하나님에게는 다 의도가 있고, 전부 하나님이 미리 정해 놓은 것이다. 네가 평생 어떤 역할을 할지, 어떤 본분을 이행할지 그것은 전부 하나님이 오래전에 정한 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다른 이의 장점이 자신에게는 없다는 것을 알고 불만을 가지며, 더 많이 공부하고 보고 노력하여 바꿔 놓으려 한다. 그러나 아무리 노력해도 한계가 있고, 은사와 재능이 있는 사람을 뛰어넘지는 못한다. 아무리 발버둥 쳐도 소용이 없다. 너는 하나님이 정해 놓은 대로이고, 이는 누구도 바꿀 수 없는 일이다. 네가 어떤 분야에 재능이 있다면 그 분야에서 많이 노력하고, 네가 어떤 본분 이행에 적합하다면 그 본분을 이행하면 된다. 네가 잘하지 못하는 것을 억지로 잘하려고 하지도 말고 남을 질투하지도 마라. 사람은 다 각자의 기능이 있으니, 자신은 무엇이든 잘한다고, 다른 사람들보다 완벽하고 뛰어나다고 생각하며, 늘 남을 대신하고 스스로를 뽐내려고 하지 마라. 이는 패괴 성품이다. 어떤 사람은 자신이 잘하는 게 하나도 없다고, 재능이 전혀 없다고 생각하는데, 그럼 성실하게 말을 듣고 순종하는 사람이 되어라. 네가 할 수 있는 것을 제대로 보여 주고 전력을 다하면 된다. 하나님은 그것으로 만족한다. 항상 모든 사람을 능가하려 하고, 무엇을 하든 다른 사람보다 잘하려 하고, 모든 면에서 탁월하려고 하지 마라. 이는 어떤 성품이겠느냐? (교만한 성품입니다.) 사람은 늘 교만한 성품이 있어, 진리를 향해 노력하고 하나님을 만족게 하려 해도 이를 이루지 못한다. 교만한 성품의 지배를 받으면 착오가 생기기 쉽다. 어떤 사람이 항상 호의를 베풀어 자신을 드러냄으로써 하나님의 요구를 대체하려고 하는 것처럼 말이다. 이렇게 호의를 베푸는 것을 하나님이 칭찬할 수 있겠느냐?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리려면 하나님의 요구에 따라야 하며, 본분을 이행할 때는 하나님의 안배에 순종해야 한다. 사람이 호의를 베푸는 것은 결코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리는 것이 아니다. 이는 늘 새로운 멋진 것을 하고 큰소리치려는 것이다. 하나님은 이런 식으로 헤아리라고 하지 않았다. 어떤 사람들은 이를 두고 승부욕이 강한 것이라고 한다. 승부욕 자체는 부정적인 것이다. 바로 사탄의 교만한 성품의 드러냄이자 표현이다. 너에게 이런 성품이 있으면 늘 남을 앞서고 이기려 하고, 늘 다투려 하고, 빼앗으려 하며 질투가 심하고, 누구에게도 굽히지 않으려 하고, 얼굴 내밀기를 좋아할 것이다. 그러면 큰일이다. 사탄이 바로 그렇게 한다. 만약 네가 진정으로 합당한 자격을 갖춘 피조물이 되고자 한다면, 너 자신의 꿈을 좇지 마라.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강한 척하고 잘난 척하는 것은 좋은 일이 아니다. 하나님의 지배와 안배에 순종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사람이 마땅히 서야 하는 위치에 제대로 서 있는 것, 이것이야말로 이성적인 모습이다.

성경은 개역한글에서 인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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