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 하나님 말씀 <하나님을 사랑해야 참되게 하나님을 믿는 것이다>(발췌문 497)

사람에게 하는 하나님의 각 단계 사역은 겉으로 보면 마치 사람이 사람과 접촉하는 것 같고, 사람의 안배나 방해에서 비롯된 것 같다. 하지만 그 모든 사역과 일의 이면에는 사탄이 하나님 앞에서 한 내기가 있으므로 사람이 하나님을 위해 굳게 설 필요가 있다. 이는 욥이 시련을 받았을 때, 그 뒤에는 사탄이 하나님과 한 내기가 있었지만 욥에게 닥친 것은 사람의 행위요, 사람의 방해였던 것과 같다. 너희에게 행하는 하나님의 모든 사역의 이면에는 사탄이 하나님과 한 내기가 있고, 싸움이 있다. 예를 들어, 네가 형제자매에게 편견이 생겨 어떤 말을 하고 싶지만, 그러자니 하나님이 기뻐할 것 같지 않고, 그렇다고 말하지 않자니 내적으로 괴로울 때가 있다. 이때 내면에서 싸움이 시작된다. ‘말할까, 하지 말까?’ 이것이 바로 싸움이다. 그래서 일이 임할 때는 늘 싸움이 있다고 말하는 것이다. 네 내면에서 싸움이 벌어질 때, 하나님은 너의 실제적인 협력과 네가 실제로 받는 고통을 통해 네게 역사한다. 결국 너는 내면에서 그 일을 내려놓을 수 있게 되고, 화도 자연스럽게 사라진다. 이 역시 네가 하나님과 협력한 결과이다. 어떤 일을 하든 일정한 심혈의 대가를 치러야 한다. 실제로 받는 고통 없이는 하나님을 만족게 한다는 말 자체가 아예 성립하지 않는다. 그러니 그것은 공허한 구호를 외치는 것에 불과하다! 공허한 구호로 하나님을 만족게 할 수 있겠느냐? 사탄이 영계에서 하나님과 싸울 때, 너는 어떻게 하나님을 만족게 하고, 하나님을 위해 굳게 서야겠느냐? 일이 닥칠 때마다 네게는 그것이 큰 시련이자 하나님이 네 증거를 필요로 하는 때가 왔음을 알아야 한다. 겉으로 봤을 때 큰일이 아닌 것 같아도, 일단 그런 일이 닥치면 너라는 사람이 정말 하나님을 사랑하는지 사랑하지 않는지 알 수 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하나님을 위해 굳게 설 수 있겠지만, 하나님 사랑하기를 실천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네가 진리를 실행하지 않는 자요, 진리도 생명도 없는 쭉정이임을 보여 줄 것이다! 일이 닥칠 때는 언제나 사람이 하나님을 위해 굳게 서야 할 때이다. 지금 네게는 큰일이 닥치지 않아 별로 크게 증거한 것이 없겠지만, 일상의 사소한 부분도 하나님을 증거하는 것과 관련이 있다. 형제자매들이 탄복하고, 가족이 탄복하고, 주위 사람들이 탄복하게 해라. 언젠가 이방인이 와서 네 모든 행위에 탄복하며 하나님이 행한 것이 참으로 좋다는 것을 깨닫는 날이 오면, 너 자신이 바로 증거가 될 것이다. 네게 식견이 없고 자질이 부족해도 하나님이 너를 온전케 하면, 너는 하나님을 만족게 하고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다. 자질이 가장 부족한 사람에게 행한 하나님의 이 엄청난 사역을 보고 사람들은 하나님을 알게 되고, 사탄 앞에서 이기는 자가 된다. 하나님에 대한 충성심이 어느 경지에 이르면 이들은 가장 기개 있는 사람들이 될 것이다. 이것이 최고의 간증이다. 네가 큰 사역을 하지는 못해도 하나님을 만족게 할 수 있어야 하고, 다른 사람이 고정 관념을 내려놓지 못해도 너는 내려놓을 수 있어야 하며, 다른 사람이 실제 체험 속에서 하나님을 증거하지 못해도 너는 자신의 실제 분량과 실제 행동으로 하나님의 사랑에 보답하며 하나님을 힘 있게 증거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 하나님에 대한 실제적인 사랑이라 할 수 있다. 이렇게 할 수 없다면 너는 가족들 사이에서, 형제자매들 가운데서, 그리고 세상 사람들 앞에서 간증이 없는 것이다. 사탄 앞에서 증거하지 못하면 사탄은 너를 비웃고, 노리개 취급하고, 항상 너를 농락하여 정신을 차리지 못하게 할 것이다. 앞으로 큰 시련이 닥친다 해도 지금 네가 진실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또 앞으로의 시련이 아무리 클지라도, 어떤 일이 닥칠지라도, 굳게 서서 하나님을 만족게 할 수 있다면, 너는 마음의 위안을 얻고 장차 어떤 큰 시련을 만나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너희는 앞의 일을 꿰뚫어 보지 못하며, 그저 지금의 상황에서만 하나님을 만족게 할 수 있을 뿐이다. 또한 너희는 뭔가 큰 사역을 할 수도 없지만 실생활에서 하나님의 말씀 체험을 중요시하여 하나님을 만족게 하며, 강인하고 힘 있게 증거함으로써 사탄을 수치스럽게 해야 한다. 육이 만족을 얻지 못하고 고통받아도 하나님을 만족게 하고 사탄을 수치스럽게 해야 한다. 네가 항상 이렇게 행한다면 하나님이 네 앞에 길을 열어 줄 것이다. 그러면 어느 날 큰 시련이 닥쳐 다른 사람은 다 넘어져도 너는 굳게 설 수 있다. 너는 대가를 치렀으니 하나님은 네가 넘어지지 않고 굳게 설 수 있도록 보호할 것이다. 네가 평소에 진리를 실행하고 진실하게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만족게 할 수 있다면, 하나님은 앞으로의 시련에서 반드시 너를 보호할 것이다. 네가 우매하고, 분량이 작고, 자질이 부족해도 하나님은 너를 차별하지 않는다. 이것은 네 마음가짐이 바른지 그른지에 달려 있다. 지금 너는 하나님을 만족게 할 수 있어야 한다. 사소한 일도 놓치지 말고, 매사에 하나님을 만족게 하며, 하나님을 참으로 사랑하는 마음을 지니고, 진심을 하나님께 바쳐라. 밝히 알지 못하는 일들이 있다 해도 하나님 앞으로 와서 마음가짐을 바로잡고 하나님의 뜻을 구해야 하며, 하나님을 만족게 하기 위해 모든 일을 할 수 있어야 한다. 혹여 형제자매가 너를 버리더라도 육적인 즐거움을 좇지 말고 하나님을 만족게 해라. 네가 늘 이렇게 실행한다면 큰 시련이 닥쳤을 때 보호받을 수 있을 것이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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