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 하나님 말씀 ― 성육신 | 발췌문 134
실제 하나님에 대해 네가 마땅히 알아야 할 것은 무엇일까? 실제 하나님 자신을 구성하는 것은 영, 사람, 말씀이다. 이것이 실제 하나님의 진정한 함의이다. 네가 이 사람에 대해서 알고 그의 생활 습관이나 성격은 알지만, 영의 역사와 영이 육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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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시련 속에 있는 많은 사람이 하나님의 사역에 대해 알지 못한다. 나는 그런 사람에게 한 마디 하겠다. 모르면 적어도 판단은 하지 말라. 언젠가 진상이 백일하에 드러나면 알게 될 것이다. 그렇게 하는 것이 너에게 유익하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소극적으로 기다리기만 해서는 안 된다. 찾고 구하면서 적극적으로 진입해야 한다. 이런 사람이야말로 실제에 진입한 사람이다. 사람은 패역으로 인해 실제 하나님에 대해 늘 관념을 가진다. 그러므로 사람은 순종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실제 하나님은 사람에게 크나큰 시련이기 때문에 네가 굳게 서지 못하면 모든 것이 끝날 것이고, 실제 하나님의 ‘실제’에 대해 알지 못하면 하나님께 온전케 될 수가 없다. 사람이 온전케 될 수 있을지 여부는 하나님의 ‘실제’를 아는 것에 달려 있다. 이것은 중요한 부분이다. 성육신 하나님이 땅에 온 ‘실제’는 모든 사람에게 하나의 시련이다. 네가 여기에서 굳게 선다면, 너는 하나님을 아는 사람, 게다가 진실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 될 것이다. 하지만 네가 여기에서 굳게 서지 못하고 오직 영만 믿을 뿐, 하나님의 실제는 믿지 못한다면, 아무리 열심히 믿어도 허사이다. 눈에 보이는 하나님도 믿지 못하는데 어떻게 하나님의 영을 믿을 수 있겠느냐? 그것은 하나님을 기만하는 행위가 아니겠느냐? 볼 수 있고 만질 수 있는 하나님께도 순종하지 못하는데 어떻게 영에게 순종할 수 있겠느냐? 영은 볼 수도, 만질 수도 없다. 그러니 하나님의 영에게 순종한다고 말하는 것은 전부 허튼소리 아니겠느냐? 계명을 지키는 것의 핵심은 바로 실제의 하나님에 대해 아는 것이다. 실제 하나님을 알면 계명을 지킬 수 있다. 계명을 지키는 것에는 두 부분이 있다. 한 부분은 영의 본질을 지키는 것, 즉 영 앞에서 영의 감찰을 받는 것이고, 다른 한 부분은 성육신한 하나님에 대해 진실로 알고 순종하는 것이다. 육신 앞에서도, 영 앞에서도 하나님께 순종하고 경외하는 마음을 갖는 사람만이 온전케 될 자격이 있다. 만약 네가 실제 하나님의 ‘실제’를 안다면, 즉 이 시련 속에서 굳게 선다면 그 어떤 것도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다.
혹자는 “계명을 지키는 것은 쉬워요. 하나님 앞에서 솔직히 말하고 경건하게 이야기하며 이래라저래라 하지 않으면 계명을 지키는 거잖아요.”라고 말한다. 이 말이 맞느냐? 그러면 네가 뒤에서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을 해도 계명을 지켰다고 할 수 있겠느냐? 너희는 계명을 지키는 것에 대해 밝히 알아야 한다. 이는 네가 하나님의 실제에 대해 진실한 인식을 갖고 있는지와 관계된다. 네가 ‘실제’에 대해 알고 이 시련 속에서 쓰러지지 않는다면, 이는 너에게 굳센 증거가 있음을 의미한다. 하나님을 위해 힘 있게 증거하는 것은 주로 네게 실제 하나님에 대한 인식이 있는지, 이 평범하고 정상적인 사람에게 순종할 수 있는지, 나아가 죽기까지 순종할 수 있는지와 관계된다. 네가 정말 이러한 순종으로 하나님을 위해 증거한다면 그것은 네가 하나님께 얻어졌음을 뜻한다. 죽기까지 순종하며 하나님 앞에서 한 마디의 원망도 하지 않고, 판단도 비방도 하지 않으며, 관념도 다른 속셈도 갖지 않는다면 하나님은 영광을 얻을 것이다. 사람들이 경시하는 평범한 사람에게 죽기까지 순종하고 전혀 관념을 갖지 않는다는 것은 참된 증거이다. 하나님이 사람에게 진입하라고 요구하는 실제는 그가 하는 모든 말씀에 순종하고, 그것을 실행하며, 실제 하나님 앞에 엎드려 자신의 패괴를 깨닫는 것이다. 또한, 그에게 마음을 활짝 열고 그의 이러한 말씀을 통해 그에게 얻어지는 것이다. 이러한 말씀에 네가 정복되어 그에게 완전히 순종한다면, 그때 하나님은 영광을 얻게 되며, 그것을 통해 사탄에게 수치를 주고 사역을 끝마칠 것이다. 성육신한 하나님의 실제에 대해 관념이 없다면, 즉 네가 그 시련 속에서 굳게 설 수 있다면, 너는 잘 증거한 것이다. 언젠가 네가 실제 하나님에 대해 완전히 알게 되고 베드로처럼 죽기까지 순종하게 된다면, 너는 하나님께 얻어졌다고, 즉 온전케 되었다고 할 수 있다. 하나님이 행하는 일이 네 관념에 맞지 않는 것은 너에게는 시련이다. 만약 네 관념에 맞는다면 고난을 겪을 필요도, 연단을 받을 필요도 없을 것이다. 그러나 그의 사역이 너무나 실제적이고 너의 관념에 맞지 않기에 너는 관념을 내려놓아야 한다. 그래서 너에게는 시련이라고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실제로 인해 모든 사람이 시련을 겪고 있다. 그의 사역은 초자연적이지 않고 실제적이다. 네가 실제의 말씀과 음성에 대해 분명히 알고 관념도 전혀 가지지 않으며, 또한 하나님의 사역이 실제적일수록 더 참되게 그를 사랑할 수 있다면 너는 하나님께 얻어진 것이다. 하나님께 얻어진 사람은 하나님을 아는 사람, 즉 하나님의 실제를 아는 사람이자, 하나님의 실제 사역에 순종하는 사람이다.
―<말씀ㆍ1권 하나님의 현현과 사역ㆍ하나님의 ‘실제’에 절대적으로 순종하는 사람이 진정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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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하나님에 대해 네가 마땅히 알아야 할 것은 무엇일까? 실제 하나님 자신을 구성하는 것은 영, 사람, 말씀이다. 이것이 실제 하나님의 진정한 함의이다. 네가 이 사람에 대해서 알고 그의 생활 습관이나 성격은 알지만, 영의 역사와 영이 육신에서...
‘심판’이라는 말을 언급하면, 너는 여호와가 만방에 알린 말씀이 떠오르고, 예수가 바리새인들을 꾸짖은 말씀이 떠오를 것이다. 하지만 그런 말씀들이 엄하긴 해도 하나님이 사람을 심판한 것은 아니다. 다만 그때의 서로 다른 상황, 즉 서로 다른 배경에서...
베드로에게는 절정에 이른 체험이 있었다. 그때 그는 몸에 기운이 하나도 없었는데, 예수가 내면에서 여전히 그를 격려하며 그의 앞에 한 번 나타났다. 베드로가 몹시 고통스러워하며 마음이 찢어지는 것을 느낄 때, 예수는 그에게 알려 주었다....
하나님은 인류를 창조해서부터 인류와 접하기 시작했고, 인류에게 말씀하기 시작했으며, 인류에게 자신의 성품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즉, 하나님은 인류와 접하면서부터 인류에게 끊임없이 자신의 소유와 어떠함과 본질을 공개한 것이다. 과거의 사람이나 오늘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