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진리를 추구해야 하는가(7) 제 6 부

사람의 자질을 판단하는 다양한 능력의 구체적인 모습에 대해 듣고 나니, 너희는 자기 자질은 기껏해야 평범한 수준이지 좋은 수준에는 이를 수 없다는 판단이 들 것이다. 그렇다면 자질이 좋은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 바로 성령에게 쓰임 받는 사람이다. 하나님이 너에게 좋은 자질을 주었다면 너는 좋은 자질에 맞는 사역을 담당해야 한다. 그런데 만약 네가 그 사역을 담당할 필요가 없다면 너에게 평범한 자질을 준 것만으로도 이미 충분하고, 그것도 하나님의 은총이다. 하나님이 준 자질이 보통이라면 너는 너무 큰 사역은 하지 못할 것이고, 교만해지지도 못할 것이다. 이것은 너의 입장에서는 보호가 된다. 자신에게 주어진 자질이 보통이어서 자랑할 만한 밑천도 없고, 세상을 놀라게 할 공헌도 하지 못하니 너는 늘 이렇게 생각해야 한다. ‘나는 자질이 평범해서 이것도 안 되고 저것도 안 되니까 신중해야 해. 본분을 이행할 때도 진리 원칙을 구해야 하고.’ 자신이 어느 것도 못 한다고 생각하는 상황이라면 너는 많이 고분고분해지고 착실해지며, 많이 겸손하게 굴 것이다. 예를 들면, 어떤 사역을 하든, 책임자든 평범한 일원이든 만약 한동안 네 사역이 비교적 순조롭게 진행되어 성과도 좀 있고 실적도 비교적 뛰어난 데다 윗선으로부터 인정도 받았다면, 네 마음가짐이 어떨 것 같으냐? (우쭐해서 스스로를 괜찮게 여길 것이고, 진리를 구하기가 쉽지 않을 것입니다.) 규칙을 지키기가 쉽지 않고, 바르고 정직하게 처신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이것은 너에게 아주 위험한 시험이며, 좋은 신호가 아니다. 하지만 너는 각 분야의 능력이 부족하거나 결함이 있어서 사역할 때 이 부분을 고려하지 못하든가, 아니면 저 부분을 생각하지 못하거나 혹은 빠뜨리거나 잊어버릴 것이다. 또는 이 부분에서 책망과 훈계를 받든가, 아니면 저 부분에서 좌절하거나 충격을 받기 때문에 마음속으로 항상 자신에게 경고할 것이다. ‘난 안 돼. 나는 자질이 부족해서 진리를 깨닫지 못하고 원칙도 몰라.’ 그러면 너는 무척 조심스럽게 행동하게 되고, 잘못을 저질러 책망을 받지나 않을까, 방해하고 교란하지나 않을까, 사역 과정에서 허점이 드러나 사역에 손실을 입히지나 않을까 걱정하게 된다. 너는 각 분야의 능력이 부족하거나 보통이기 때문에 사역을 감당하는 능력도 아주 평범하고 사역하는 수준도 보통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내세울 것도 없다고 생각하고, 겨우 실적을 내더라도 그것 역시 뒤에서 무척 고생하고 엄청나게 노력한 끝에 이룬 결과이다. 다른 사람 앞에서 자신이 뛰어나고 썩 괜찮은 사람인 체하고 싶지만 속으로는 자신이 없고, 뭐 하나 제대로 하는 일이 없다는 것을 스스로도 잘 안다. 늘 윗선의 검토를 거쳐야 하고, 어떤 일은 훈계와 책망을 받아야 어디가 잘못된 줄 아니, 자질이 너무 형편없는 것이다! 이러면 너는 교만해질 수가 없다. 즉, 주변에 늘 자질이 좋아 너를 능가하는 사람이 있고, 늘 진리와 하나님의 이런 요구 기준이 있어서 너를 구속한다면 너는 이렇게 생각할 것이다. ‘내가 사역을 좀 할 수 있는 것은 윗선에서 검토하고 결정해 주고, 윗선에서 거듭 심사하고, 검사하고, 교정한 후에야 비로소 이루어진 일이야. 나는 자랑할 게 없어.’ 다음번에 일을 할 때도 너는 솜씨를 보여 주고 싶어 하지만, 역시 제대로 하지 못하고 늘 두각을 드러내지 못한다. 네 자질과 능력이 유한하기 때문에 네가 본분을 이행하는 성과는 언제나 일반적인 수준이고, 스스로가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정도나 기준에는 이를 수 없다. 따라서 너는 은연중에 자신이 무슨 뛰어난 사람이나 대단한 사람, 비범한 사람이 아니라는 점을 부단히 인식하게 되고, 본인의 자질이 자신의 상상처럼 그렇게 좋지 않고 너무나 평범하다는 사실을 서서히 알게 된다. 이렇게 하다 보면 네가 스스로를 인식하는 데 너무나 도움이 된다. 즉, 네가 실제적으로 실패와 좌절을 겪게 하여 자기 내면에서 반성을 거쳐 자신의 수준, 능력, 자질이 어느 정도인지 점점 정확히 판단하게 하고, 자신이 자질이 좋은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점점 알게 한다. 너는 본인이 비록 특기와 은사도 좀 있고, 판단 능력도 좀 있고, 혹은 가끔은 생각과 아이디어도 좀 있지만, 진리 원칙에는 이를 수 없고, 하나님의 요구, 진리의 기준과는 거리가 너무나 멀고, 진리 실제를 갖춘 기준과는 더욱 멀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러면서 자기도 모르게 속으로 스스로를 이렇게 평가하고 판단할 수 있다. 평가하고 판단하는 과정에서 자신에 대한 너의 인식은 갈수록 정확해지고, 네 패괴 성품, 패괴 표출은 점점 줄어들고, 점점 사그라지고 통제될 것이다. 물론, 패괴 성품을 통제하는 것이 목적은 아니다. 목적은 무엇이냐? 목적은 통제하는 과정에서 점차 진리를 구하는 법을 배우고, 언제나 큰소리만 치면서 한 수 보여 주려 하지 않고, 늘 이겨서 뛰어난 자가 되고 강자가 되려고 하지 않고, 늘 자신을 증명하려 하지 않으며 착실하게 처신할 줄 알게 되는 것이다. 이런 의식이 끊임없이 네 마음 깊은 곳에 각인되면서 너는 동시에 이런 생각을 하게 될 것이다. ‘이 일에 관한 진리 원칙이 뭔지, 하나님께서 어떻게 말씀하셨는지 구해야 해.’ 네 이런 의식은 점차 내면 깊은 곳에 자라나서 네가 갈수록 하나님 말씀과 진리를 구하고, 인정하고, 받아들이게 될 것인데, 이것이 너에게는 구원받을 수 있는 희망이다. 네가 진리를 받아들일수록 네 패괴 성품의 표출은 점차 줄어들 것이다. 더 좋은 결과는 네가 하나님 말씀을 실행 준칙으로 삼을 기회가 점점 많아진다는 것이다. 이것은 점점 구원받는 길로 접어드는 것이 아니냐? 이건 좋은 일이 아니냐? (그렇습니다.) 하지만 만약 네가 다방면의 능력이 모두 뛰어나고 모두 완벽하며, 네가 사람들 가운데서 다방면의 능력이 모두 비범하다면, 일하고 본분을 이행할 때 그래도 진리를 구하겠느냐? 그건 장담할 수 없다. 다방면의 능력이 모두 뛰어난 상황에서 사람이 마음을 평온히 하거나 혹은 겸손한 태도로 하나님 앞에 나아와 자신을 인식하기란 쉽지 않다. 그렇게 자신의 결함, 자신의 패괴 성품을 인식하고, 진리를 구하고 받아들인 다음 그것을 실행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그렇지 않으냐? (그렇습니다.)

사람의 자질이 평범한 것, 여기에도 하나님의 아름다운 뜻이 있고, 사람의 자질이 형편없는 것, 여기에도 역시 하나님의 아름다운 뜻이 있다. 하나님이 너를 구원하려면 너에게 너무 뛰어난 자질은 주지 않는데, 그 이유가 무엇이냐? 하나님은 사람에게 출신, 외모, 본능, 성격, 그리고 각 방면의 생활 능력 등 각 방면의 선천적인 조건을 주었다. 심지어 특기와 관심사, 취미도 어느 정도 주고, 또 어떤 사람들에게는 특별한 은사도 주었다. 이거면 충분하다. 이것들로 너는 충분히 너의 생존을 지탱할 수 있고, 독립적으로 생존할 수 있는 능력과 조건을 갖추었고, 일정한 자질을 바탕으로 하나님 말씀을 받아들인 후, 정도는 다르지만 패괴 성품을 벗어 버려 구원에 이를 수 있다. 그래서 하나님은 사람에게 너무 높은 자질을 주지 않는다. 하나님이 사람에게 너무 뛰어난 자질을 주지 않는 이유 중 하나는, 사람이 이 기본 조건하에 어느 정도 분수에 만족할 줄 알고 자중하라는 것이고, 자신이 보통 사람, 일반적인 사람, 패괴 성품이 있는 사람이라는 생각을 바탕으로 기꺼이 하나님의 사역, 하나님의 구원을 받아들이라는 것이다. 그래야 사람은 비로소 하나님 말씀을 받아들일 수 있는 기본적인 조건을 갖추게 된다. 또 하나는, 만약 사람의 자질이 아주 좋거나 두뇌 회전이 빠르고, 다방면에서 능력이 뛰어난 출중한 사람이라면, 세상에서 하는 일마다 술술 풀린다면, 장사도 잘되고 관직에서도 성공 가도를 달리며 어떤 경우에도 여유만만하고 물 만난 고기 같다면 사람은 하나님 앞에 나아와 하나님의 구원을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다. 그렇지 않으냐?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구원하는 대상들은 대개 세상에서, 사회의 사람들 무리에서 지위가 높지 않다. 이들은 자질과 능력이 평범하거나 심지어 부족하기 때문에 세상에서 환영받지 못하고 형통하지도 못한다. 늘 세상이 삭막하고 불공평하다고 느낀 나머지 신앙이 필요해서 결국 하나님 앞으로 오고, 하나님 집으로 온다. 이것은 하나님이 사람을 선택할 때 사람에게 주는 기본 조건이다. 너는 이런 필요가 생겨야 하나님의 구원을 받아들이고자 하는 바람을 가질 수 있다. 만약 네가 각 방면의 조건이 모두 좋아서 세상에서 살아가기에 적합하고, 언제나 성공하려 한다면 너에게는 하나님의 구원을 받아들이려는 바람이 없을 것이고, 하나님의 구원을 받아들일 기회조차 없을 것이다. 네가 비록 자질이 평범하거나 부족하더라도 하나님이 사람을 구원하는 기회를 얻을 수 있으니 이것은 이방인보다 훨씬 복받은 것이다. 따라서 자질이 부족한 것은 네 결함도 아니고, 네가 패괴 성품을 벗어 버리고 구원에 이르는 데 장애가 되는 것도 아니다. 어쨌거나 하나님이 네게 준 자질이고, 하나님이 준 만큼 너는 갖추게 된다. 하나님이 네게 좋은 자질을 주면 너는 좋은 자질을 갖추게 되고, 하나님이 평범한 자질을 주면 평범한 자질을 갖추게 되고, 하나님이 부족한 자질을 주면 부족한 자질을 갖추게 된다. 이 점을 인식하면 너는 하나님으로부터 받아들여야 하고, 하나님의 주재와 안배에 순종할 수 있어야 한다. 순종의 진리 근거는 무엇이냐? 그것은 곧 하나님의 이런 안배에 하나님의 아름다운 뜻이 있고, 하나님의 고심이 있으니 사람은 원망하거나 하나님 마음을 오해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네 자질이 좋다고 해서 너를 높게 보지 않으며, 네 자질이 부족하다고 해서 너를 싫어하거나 혐오하지 않는다. 하나님이 혐오하는 것은 무엇이냐? 사람이 진리를 사랑하지 않고 진리를 받아들이지 않는 것을 혐오하고, 사람이 진리를 깨닫고도 실행하지 않고, 사람이 할 수 있는데도 하지 않는 것을 혐오한다. 본분을 이행할 때 온 힘을 다하지 않고 늘 사치스러운 욕망을 품고, 늘 명분을 바라고, 지위를 다투고, 하나님에게 요구하는 것, 하나님은 이런 것을 역겨워하고 혐오스러워한다. 본래 너는 자질이 부족하거나 자질이 없어서 아무 사역도 할 수 없다. 그런데도 너는 늘 리더가 되려 하고 지위와 권력, 세력을 다투려 한다. 또한 하나님이 네게 확실한 말씀을 해 주기를 바란다. 네가 앞으로 하나님나라에 들어갈 수 있고, 복을 받고 좋은 종착지를 얻을 수 있다고 말이다. 하나님이 너를 선택한 것은 이미 매우 크게 높여 준 것인데도 너는 만족할 줄 모른다. 하나님은 네가 얻어야 할 것을 네게 주었고, 너는 이미 하나님에게서 많이 얻었는데도 너는 무리하게 요구한다. 이것은 하나님이 혐오하는 것이다. 너는 자질이 아주 부족하거나 사람의 지능에 아예 미치지 못하지만 하나님은 너를 동물처럼 대하지 않고 사람으로 대했다. 그렇다면 너는 사람이 할 일을 하고 사람이 할 말을 해야 한다. 하나님이 네게 준 모든 것을 하나님으로부터 받아들이고, 이행할 수 있는 본분을 이행해야 한다. 하나님을 저버리면 안 되고 하나님이 너를 사람으로 대했다고 해서 만족을 모르고 이렇게 말하면 안 된다. “하나님이 저를 사람으로 대하시니 제게 더 좋은 자질을 주십시오. 제가 팀장이나 책임자가 되게 해 주시고 리더가 되게 해 주십시오. 저에게 힘든 일은 시키지 말고 하나님 집에서 공짜로 부양해 주면 좋겠습니다. 제가 몸을 쓰거나 수고하지 않아도 되고, 하고 싶은 일을 하게 해 주십시오.” 이건 다 무리한 요구이다. 이는 피조물이 갖춰야 할 모습도, 피조물이 해야 할 요구도 아니다. 하나님은 네 부족한 자질에 따라 너를 대하지 않았고, 너를 선택해서 본분을 이행할 기회까지 주었다. 이것은 하나님의 높여 줌이다. 너는 만족을 모르고 하나님에게 무리한 요구를 하면 안 되고 마땅히 하나님에게 감사하고, 본분을 제대로 이행해서 하나님 사랑에 보답해야 한다. 이것이 하나님이 너에게 하는 요구이다. 너는 자질이 부족하지만 하나님은 좋은 자질을 기준으로 너에게 요구하지 않았다. 넌 자질이 없고 지능이 부족하지만 하나님은 너에게 자질이 좋은 사람이 할 수 있는 기준에 이르도록 요구하지 않았다. 너는 네가 할 수 있는 것을 하면 된다. 하나님은 너에게 무리하게 하라고 등 떠밀지 않는다. 단지 네가 늘 사치스러운 욕망을 품는 것이고, 보통 사람, 자질이 부족한 평범한 사람이 되는 것을 달가워하지 않을 뿐이다. 네가 몸만 쓰고 체면은 서지 않는 그런 일을 하지 않으려 하고, 본분을 이행할 때는 늘 힘들고 고된 일은 피하면서 까다롭게 고르고, 언제나 제멋대로 하고, 늘 자신의 계획과 기호가 있는 것이지, 하나님이 너한테 미안한 게 아니다. 그렇다면 사람은 어떻게 자신의 자질을 올바르게 대해야 하느냐? 한 측면으로는, 하나님이 네게 어떤 자질을 주었든 마땅히 하나님으로부터 받아들이며 하나님의 주재와 안배에 순종해야 한다. 이것이 사람이 최소한 갖춰야 할 사상 관점이다. 이 관점은 올바른 것이고, 어디서든 성립한다. 이것은 아무리 변해도 본질은 변치 않는 진리 원칙이다. 다른 한 측면으로는, 네 자질이 좋거나 평범하거나, 부족해도 혹은 자질이 없더라도 너는 네 자질이 이를 수 있는 사역을 해야 한다. 보류해서도 안 되고 자기를 내세워서도 안 된다. 네 자질이 좋거나 평범해도 너는 네 자질과 능력 범위 내의 일만 할 수 있으니, 그건 별로 자랑할 것이 아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준 것이니 너는 마땅히 바쳐야 한다. 너라는 사람 자체, 네 숨결, 네 선천적인 조건, 네 자질 등 각 방면의 능력은 모두 하나님이 준 것이고, 지금 네가 깨달은 각 방면의 진리 원칙 역시 하나님이 공급한 것이다. 하나님의 사역이 없고, 하나님이 사람에게 부여한 각 방면의 선천적인 조건이 없으면 사람은 아무것도 아니고 그저 한 줌의 흙에 불과하다. 따라서 사람은 별로 자랑할 게 없다. 이것이 두 번째 측면이다. 또 한 가지 측면으로는, 네 자질이 평범하든, 부족하든, 자질이 없든 상관없이 너는 올바르게 대해야 한다. 먼저 자신의 자질이 어느 레벨에 해당하는지 인식하고, 그런 다음 자신이 원래 가지고 있는 자질을 근거로 네가 할 일을 해야 한다. 자신의 능력을 초월해서 자신이 할 수 없는 일을 하려고 하지 말고, 늘 다른 사람에게, 또 하나님에게 증명해 보이려고 하지 마라. 너는 아무것도 증명할 수 없다. 네가 이렇게 증명하려고 하면 할수록 네가 자질이 부족하고 자신의 주제를 모른다는 것을 반증하고, 너란 사람은 어처구니가 없고 네 패괴 성품이 심각하다는 것을 반증할 뿐이다. 어떻게든 자신의 자질을 바꾸고 자신의 각 방면의 능력을 향상시키려 하지 마라. 그보다는 자신의 고유한 자질과 능력을 정확히 인식하고 올바르게 대해야 한다. 자신의 부족한 면이 어딘지 발견하면 단시간 내에 이를 수 있는 것은 빨리 배워서 보충하고, 이르지 못하는 것은 강요하지 마라. 실제 상황에 맞게 자신의 자질, 능력에 근거해서 행동해라. 최종적인 원칙은 하나님 말씀, 하나님이 인류에게 하는 요구를 근거로, 진리 원칙을 근거로 본분을 이행하는 것이다. 네 자질의 높고 낮음에 관계없이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진리 원칙에 따라 행동하고 본분을 이행할 수 있고, 하나님의 기준에 이르거나 닿을 수 있다. 이 진리 원칙들은 결코 빈말이 아니고, 절대 인성을 초월하는 것이 아니다. 전부 피조된 인류의 패괴 성품, 본능, 그리고 각 방면의 능력과 자질에 맞춰서 만든 실행의 길이다. 따라서 네 자질이 어떻든, 어느 방면에 능력이 부족하거나 결함이 있든 그건 모두 문제가 아니다. 네가 정말 진리를 깨닫고 그것을 실행하기 원한다면, 거기에는 행할 길이 있다. 한 사람이 어느 방면의 자질과 능력에 결함이 있다는 것이 결코 사람이 진리를 실행하는 데 장애가 되지는 않는다. 만약 네 판단력, 혹은 어느 방면의 능력이 부족하다면, 너는 많이 구하고 교제하면 되고, 진리를 깨달은 사람에게 지적과 조언을 구하면 된다. 실행 원칙과 길을 깨닫고 파악했으면 자신의 분량에 따라 최선을 다해 실행해야 한다. 받아들이고 실행하는 것이 네가 해야 할 일이다. 이렇게 교제하니 알게 되었느냐? (조금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어째서 사람에게 여러 가지 자질을 정해 주겠느냐? 어째서 사람에게 완벽한 자질을 주지 않겠느냐? 이 방면에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이며, 사람이 어떻게 올바르게 대해야 하는지에 대해 우리는 몇 가지를 교제했느냐? 정리해 보아라. 첫째는 하나님으로부터 받아들이는 것이다. 이것이 사람이 최소한 갖추어야 할 사상 관점이다. 둘째는 자신의 자질이 어떤지를 인식하고 평가해서 자신의 자질과 능력에 따라 일을 처리하고 본분을 이행하며, 자신의 자질과 능력을 뛰어넘는 일을 하지 않는 것이다.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이라면 성실하고 착실하게 행하고, 할 수 없는 일이라면 무리하지 마라. 또 셋째는 무엇이냐? (늘 자신의 자질을 바꿀 생각만 할 게 아니라, 자기 자질이 평범하거나, 부족하거나, 혹은 자질이 없더라도 올바르게 대해야 합니다. 늘 자기 자질이 좋다는 것을 하나님께 증명해 보이려 해서도 안 됩니다. 그런 행동은 부적절합니다.) 그렇다. 자신의 자질을 올바르게 대해야 하고 불평하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은 너에게 내려 준 만큼만 요구하며, 너에게 주지 않은 것은 무리해서 요구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 하나님이 너에게 평범하거나 부족한 자질을 주었다면 너에게 리더나 팀장, 책임자가 되라고 요구하지 않는다. 하지만 하나님이 그래도 너에게 말재주나 표현 능력, 혹은 모종의 은사를 주고 네게 그 방면의 은사와 관계된 사역을 하라고 하면 너는 그것을 제대로 해야 한다. 하나님이 준 조건들을 저버리지 말고, 하나님이 내려 준 것에 떳떳해야 한다. 그것을 잘 발휘하고 활용한다면, 긍정적인 사물에 활용함으로써 인류에게 유익이 되는 가치 있는 사역 성과를 낸다면 더 이상 바랄 것이 없다! 그렇지 않으냐? (그렇습니다.) 또한, 하나님이 사람에게 각 방면의 자질을 준 데에는 모두 하나님의 아름다운 뜻이 있음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은 너를 구원하고 싶기 때문에 너에게 너무 좋은 자질을 주지 않는 것이다. 여기에는 하나님의 고심이 담겨 있다. 하나님이 너에게 평범하거나 부족한 자질을 준 것이 너의 입장에서는 보호가 된다. 만약 사람의 자질이 너무 훌륭하거나 비범하다면, 세상을 좇고 사탄을 따르기 쉽지, 하나님을 믿기는 쉽지 않다. 세상 속 각계각층의 뛰어난 자들은 모두 어떤 사람들이냐? 모두 세상 물정에 밝은 속물이고 세상을 어지럽히는 자들이다. 그에게 하나님을 믿으라고 하면 그는 이렇게 생각한다. ‘하나님을 믿다니 정말 못났군. 능력 없는 사람들이나 믿지!’ 자질이 너무 훌륭하고, 능력이 뛰어난 데다 수완도 좋은 그런 사람들은 사탄에게 사로잡혀서 철저하게 패괴 성품으로 살아가고, 철저하게 이 세상을 위해서 살아간다. 그런 사람들은 모두 세상을 어지럽히는 자들이다. 네가 말해 보아라, 세상을 어지럽히는 자들을 하나님이 구원하겠느냐? (구원하시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너희는 세상을 어지럽히는 자가 되고 싶으냐, 아니면 평범한 사람, 자질은 부족하지만 하나님에게 구원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으냐? (평범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둘 중 어느 부류가 복이 있느냐? 세상에서 형통하고, 출세해서 명망을 얻고, 고관이나 부자가 되어 원하는 건 뭐든지 손에 넣고, 다 쓸 수 없을 만큼 돈이 많은 사람, 너희는 이런 사람이 되기를 바라느냐, 아니면 하나님 앞에 나아와 평범한 보통 사람, 자질이 평범한 사람이 되기를 바라느냐? 너의 선택은 무엇이냐? (평범한 보통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네가 만약 보통의 자질을 가진 일반적이고 평범한 사람이 되기를 선택한다면, 차라리 한평생 물질적으로 좋은 생활을 누리지 못하고, 출세하려는 생각도 없고, 이 세상에서 존재감도 없고, 모두에게 무시당할지언정, 차라리 이런 사람이 될지언정 하나님이 사람에게 내려 준 구원받을 기회를 소중히 여기거나 얻으려 한다면, 만약 네가 이런 선택을 한다면, 구원받는 쪽을 택하고 세상을 좇지 않는 쪽을 택한다면, 마음속으로 이 세상에 속하지 않고 하나님에게 속하기를 바란다면, 너는 하나님이 너에게 준 자질을 싫어해서는 안 된다. 설령 네 자질이 아주 부족하거나 하나님이 너에게 별다른 자질을 주지 않았더라도 그 사실을 기쁘게 받아들이고, 하나님이 너에게 준 다양한 능력이라는 고유 조건 아래 피조물의 본분을 다해야 한다. 또 한편으로 하나님이 준 자질이 그리 좋지 않고 평범한 사람의 자질이며 각 방면의 능력도 보통이거나 부족하더라도 기꺼이 마음을 기울여 실행한다면 하나님이 사람에게 가르치는, 사람이 실행해야 할 가장 기본적인 진리에 도달할 수 있고 닿을 수 있다. 설령 자질이 아주 부족하더라도, 받아들이는 능력과 수용 능력, 그리고 판단력, 변별력도 아주 부족하거나 심지어 없더라도 네가 가장 기본적인 인성과 이성만 갖추고 있다면, 하나님이 네게 맡긴 임무와 일은 완수할 수 있고 잘할 수 있다. 그리고 하나님이 사람에게 요구하는 가장 기본적인 것, 즉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나는 도 역시 지킬 수 있고, 거기에 닿을 수 있고, 도달할 수 있다. 따라서 하나님은 너에게 아주 좋은 자질을 줄 생각을 하지 않았다. 만약 너에게 좋은 자질, 특별한 능력을 주어서 네가 이 세상을 어지럽히는 자가 된다면 하나님은 너를 구원하지 않을 것이다. 이 일에서 너희는 하나님의 마음을 이해했느냐? (이해했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이해했으면 되었다. 그러면 이 방면의 진리를 깨달은 것으로, 자신의 자질을 올바르게 대할 수 있게 되고 어려움이 해결될 것이다. 이제 사람은 자신이 해야 할 일을 해야 하며, 한 가지 단순 작업이라도 마음과 힘을 다해 제대로 해서 하나님의 기대를 저버리지 말아야 한다. 알겠느냐? (알겠습니다.) 오늘 주제는 여기까지 교제하도록 하자. 또 보자!

2023년 11월 11일

클릭하세요! 하나님에게서 온 기쁜 소식이 당신과 당신의 가족에게 임할 것입니다.

카카오톡으로 대화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