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진리를 추구해야 하는가(15) 제 2 부

3) 기이하다

마귀에서 환생한 부류가 지닌 삿된 측면의 ‘음란하고, 방탕하며, 음탕한’ 모습에 관해서는 교제를 마쳤으니, 이제 삿된 측면의 또 다른 모습인 기이함에 관해 교제하겠다. ‘기이함’이라는 단어는 많은 내용을 담고 있다. 이는 분명 기이함의 구체적인 모습과 어느 정도 관련이 있을 것이다. 여기에는 기이함 외에도 초자연적, 극단적, 비정상적이라는 몇 가지 측면의 모습이 있다. 이것들은 모두 사탄, 마귀 부류가 지니고 있는 삿된 모습이다. 기이함, 초자연적, 극단적, 비정상적이라는 몇 가지 모습을 사람은 일상생활 속에서, 혹은 남들과 접하면서 종종 목격할 수 있다. 그중 가장 심각한 경우부터 짚어 본 다음, 일반적인 경우를 살펴보겠다. 어쨌든, 어떤 측면의 모습이든 다 삿된 측면의 본성 본질과 관련된다. 가장 심각한 경우는 자주 방언을 하는 것, 특히 예배 시간에 기도할 때 기이한 방언을 하는 것이다. 그것은 어떤 민족의 언어도 아니라서 아무도 알아듣지 못한다. 이때는 본인이 말하는 게 아니라 다른 영에 지배되어 있는 상태다. 그도 자기가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른다. 배워 본 적도 없고 가르쳐 준 사람도 없는데, 어떤 상황에서 말이 튀어나오는 것이다. 방언을 할 때는 능동적일 때가 있고 수동적일 때도 있으며,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 할 때가 있고 무의식중에 할 때도 있다. 이상하지 않으냐? 방언을 마친 다음, 다시 해 보라고 하면 다시 하지 못하고, 무슨 말을 했는지 물어봐도 모른다. 이것이 한 가지 경우다. 한편, 정상인에겐 들리지 않는 소리를 자주 듣는 사람도 있다. 예를 들어, 주위의 누군가가 자기에게 하는 말을 듣는데, 남들에겐 보이지 않고 들리지도 않는다. 사실 그는 정체불명의 생명체와 대화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다. 워낙 대화에 심취해 있으니, 중간에 그의 말을 끊거나 대화에 끼어들 수도 없다. 더구나 허무맹랑한 말을 하고, 두서나 이유도 없이 갑자기 말을 쏟아내니, 옆에서 보고 있으면 소름 끼치고 무섭다. 이런 모습은 정말 기이하지 않으냐? (그렇습니다.) 이 부류는 또 늘 이상한 것들, 물질세계에서 육안으로는 볼 수 없는 것들을 본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은 죽은 가족이 자기에게 손짓하거나 미소를 짓고, 고개를 끄덕이거나 인사를 건네는 것까지 본다. 이런 것을 보고 나면 그는 몹시 흥분한다. 심지어 어떤 사람은 검은 옷을 입은 사람이 눈앞으로 다가와 자기를 꽁꽁 묶는 것을 자주 보고 몸부림치며 “이거 놔! 난 안 가! 아무 데도 안 갈 거야!”라며 마구 소리를 질러 댄다. 옆에 있던 사람이 왜 그러냐고 물어도 그는 자기에게 말을 거는 것도 모른 채 계속 몸부림치면서 “하나님, 살려 주세요!”라고 소리친다. 그러면 검은 옷을 입은 사람이 놀라 달아나고, 그는 다시 정상으로 돌아온다. 그러고 나서 정신이 들면 옆 사람에게 검은 옷을 입은 사람을 못 봤냐고 묻는다. 하지만 정상인에게는 보이지 않는다. 혹여 보인다면 문제가 있는 것인데, 그에게는 보이고 느껴지는 것이다. 이런 경우도 있다. 평소 웃고 떠드는 것을 좋아하지 않고 무척 조용했던 사람이 무슨 연유에서인지 갑자기 제자리에서 빙빙 돌고, 온몸에 땀이 나면서 울다가 웃다가 또 시끄럽게 구는 것이다. 심지어는 갑자기 뱀처럼 바닥을 기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오리처럼 걷는 사람도 있다. 멀쩡하던 사람이 갑자기 동물이 되어 버리는 것이다. 그의 표정이나 자세, 행동거지는 영락없는 동물로, 사람과는 딴판이다. 걸핏하면 이런 모습을 보이니, 기이하지 않으냐? (그렇습니다.) 이런 기이한 모습이 초자연적이지 않으냐? (그렇습니다.) 이런 모습은 무척 초자연적이다. 초자연적인 것은 비정상으로, 자연적인 상태, 정상적인 상태에서 벗어난다. 이것을 초자연적이라고 한다. 보통 수준에서 벗어나고 보통 사람의 정상적인 모습과 달리 이상해지는 것이다. 이를 기이함, 초자연적, 비정상적이라고 한다. 물론, 이런 모습은 극단적인 것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지만, 기이함, 초자연적, 비정상적이라는 성질 면에서 봤을 때 이는 삿된 본질로서, 육에 속하는 정상적인 패괴된 인간의 모습에 부합하지 않는다. 육에 속하는 정상적인 인간은 인간의 본능, 자유 의지, 정상적인 사고와 이성 그리고 정상 인성이 가지고 있는 각 측면의 능력에 제한과 제약, 통제를 받는다. 하지만 마귀 부류가 보이는 이 기이하고 초자연적이며 비정상적인 모습은 이미 정상 인성의 본능, 자유 의지, 능력, 정상적인 사고와 이성의 범위를 벗어났다. 다시 말해, 정상 인성의 통제를 받지 않고, 통제 불능 상태에 빠졌다는 것이다. 통제 불능이라는 것은 비정상적이라는 말이다. 정상인에게서 나타나서는 안 될 비정상적인 모습이나 행동을 그에게서 볼 수 있다. 즉, 그는 정상적인 이성과 사고 혹은 자유 의지에 통제되지 않고, 외부의 것이나 어떤 악령의 통제, 조종을 받아 정상 인성에서 벗어나는 짓, 다른 사람은 간파할 수 없고 난해해하며 심지어 소름 끼치는 짓을 한다는 말이다. 이것을 기이함, 초자연적, 비정상적이라고 한다. 너희가 말해 보아라, 이것이 삿된 모습 아니겠느냐? (그렇습니다.) 이 기이한 모습들은 삿되다고 하기에 충분하다. 마귀에서 환생한 부류의 기이한 모습은 매우 많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은 늘 영문을 알 수 없게 누군가가 하는 말을 듣는다. 그런데 이 말이 다른 사람에게는 들리지 않는다. 또 마음속에서 자기와 대화하는 소리가 들리는데, 이렇게 하고 저렇게 하라는 지시가 수시로 들리기도 한다. 정상인에게는 보이지 않고 느껴지지도 않는 것을 항상 볼 수 있는 사람도 있다. 그는 “길을 지나가는 한 무리의 군대를 봤어요. 일이천 명까지는 아니지만 사오백 명은 됐어요. 대포랑 탱크도 있었고요. 규모가 어마어마했다고요!”라고 하는데, 다른 사람에게는 보이지 않고 자기 눈에만 보인다. 우리는 그가 본 것이 과연 사실인지, 그것이 영계에서 비롯된 현상인지는 관심을 두지 않는다. 다만 그것들이 그에게 보이는 것은 심상치 않다. 어째서 심상치 않다고 하겠느냐? 왜 그것을 삿된 측면의 모습이라고 하겠느냐? 주변 환경이든, 주위 사람과 일, 사물이든 하나님이 지은 정상인의 모든 감각기관이 느낄 수 있는 것에는 어느 정도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그것은 모두 육체의 본능이 도달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느낄 수 있는 것이다. 보고 듣고 냄새 맡는 것이든, 아니면 육체가 느낄 수 있는 것이든 거기엔 모두 한계가 있다. 여기서 한계란 무엇이겠느냐? 물질세계라는 범위에 제한된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왜 이런 감각기관을 사람에게 주었겠느냐? 영계에서 비롯된 긍정적인 것이든 아니면 부정적인 것이든 물질세계에 속하지 않는 그 어떤 것도 사람의 생활과 감각기관을 교란하지 못하게 하며, 물질세계에서 사람이 영위하는 생활 질서와 생활 법칙이 지장받지 않게 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그래서 사람이 이 물질세계에서 살아가는 한, 물질세계 너머에 어떤 것이 있든 하나님은 네가 육체적 감각기관의 범위를 뛰어넘어 그 어떤 것도 보거나 듣거나 느끼지 못하게 한다. 이는 네가 정상적으로 살아가도록 물질세계 이외의 모든 생명체의 교란으로부터 네 정신을 보호하는 것이다. 사람의 정신이 정상인 이상, 사람의 자유 의지는 정상적으로 작동할 것이고, 판단력도 정상일 것이며, 인성 각 측면의 선천적인 조건도 망가지지 않고 원래 상태를 유지할 것이다. 망가지지 않는다는 것이 무슨 의미겠느냐? 그것은 바로 네 신경계나 감각기관 그리고 자질 등 각 측면의 선천적인 조건이 육체 생활의 범위 안에서 모두 정상적이고 건전하다는 뜻이다. 정신이 정상일 경우, 사람의 이런 측면이 모두 정상이고 원래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그런데 사람의 감각기관이 느낄 수 있는 것이 육체가 이를 수 있는 범위를 뛰어넘어 아무런 제약이 없게 된다면, 정신에 문제가 생기고, 물질세계 이외의 것에 영향받고 망가지며 교란당할 것이다. 그러면 신경에 문제가 생기고 정신 착란이 일어나게 된다. 사람에게 어떤 상황이 벌어지겠느냐? 정신병에 걸리고 발작하며 헛소리를 지껄일 것이고, 창피한 줄도 모르고 여기저기 뛰어다니며 울부짖으며 난동을 부릴 것이다. 그런 사람은 완전히 망가진 것이다. 망가진다는 것이 무슨 의미겠느냐? 또 다른 무언가가 사람의 마음속에 들어가 정신을 교란하고 망가뜨려서 정상적인 이성에 마음이 통제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어떤 것에 통제되는 것이다. 사람이 다른 어떤 것에 통제될 때, 겉으로 나타나는 모습을 의학적으로 말하면 정신 분열이다. 정신이 분열되면 그 사람이 정상인이겠느냐? (아닙니다.) 더는 정상인이 아니다. 하나님은 이런 사람에게 사역하지 않는다. 알겠느냐? (알겠습니다.)

하나님이 준 자유 의지, 정상적인 사고, 양심과 이성은 사람에게 어떤 역할을 하느냐? 사람의 정신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지 않느냐? (그렇습니다.) 사람의 정신을 보호하는 역할이라면 사람을 보호하는 역할이나 다름없다. 다시 말해, 물질세계 이외의 것, 물질세계 이외의 그 어떤 소리나 형상에도 교란당하지 않게 사람의 신경과 이성을 정상적인 상태로 보호하는 것이다. 그러면 사람은 평온하게 하나님을 믿고 정상적으로 생활할 수 있으며 신변의 안전도 보장받을 수 있다. 이는 좋은 일이다. 하지만 기이하고 초자연적이며 비정상적인 모습으로 점철된 사람들은 정상인의 자유 의지, 정상적인 사고, 양심과 이성을 가지고 있지 않다. 그들은 언제 어디서든 보통 사람에게는 보이지 않는 기이한 것이나 형상을 보고, 보통 사람에게는 들리지 않는 소리를 듣거나 보통 사람은 할 수 없는 일을 하며, 기이한 행동을 보인다. 주변 사람들은 이런 일을 이해하지 못하고, 이런 일의 본질을 간파하지도 못한다. 그들은 선천적으로 마귀에서 환생한 부류로, 인간에 속하지 않는다. 사탄이 후천적으로 그를 사로잡은 것이 아니라, 원래부터 마귀에 속하는 부류인 것이다. 간단히 말해, 마귀에 속하는 사람의 정신은 태생적으로 정상이 아니다. 즉, 그의 자유 의지, 사고, 이성이 모두 건전하지 않다는 말이다. 설사 교육을 받는다고 해도 그는 정상 인성의 것을 갖추지 못한다. 평소 병이 도지지 않았을 때는 그래도 정상적으로 말한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이것이 곧 그가 정상인이라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이런 기이한 모습이 있다는 것은 그가 정상인이 아니라 비인류이며 마귀라는 의미이다. 그의 이런 괴상하고 초자연적이며 비정상적인 모습은 누군가에게 배우거나 물든 게 아니다. 그러면 어디에서 비롯되었겠느냐? 타고난 것이다. 그의 속성은 마귀이다. 속성이 마귀라는 게 무슨 뜻이겠느냐? 두 가지 뜻이 있다. 첫째는 이 부류가 선천적으로 마귀에서 환생했다는 뜻이고, 둘째는 이 부류가 태어날 때부터 사람의 영을 지니고 있지 않았고 나중에는 마귀에게 점령당했다는 뜻이다. 결론적으로 이 부류의 본성 본질은 사람이 아니라 마귀이다. 또한, 그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감각기관, 각 측면의 선천적인 조건이 정상인의 그것과 차이가 나고 구별된다. 감각기관의 측면에서 보면, 그는 정상인이라면 느끼지 못하는 것, 볼 수도 들을 수도 없는 것을 자주 느낀다. 육체의 본능이라는 측면에서 보면, 그가 하는 일이나 말, 그의 어떤 모습은 늘 다른 사람에게 정상 인성 본능의 범주에서 벗어나 초자연적이라는 느낌을 준다. 초자연적이란 무엇이냐? 육체의 본능을 초월하는 것이다. 육체의 본능이 이를 수 있는 범위를 정상인은 뛰어넘을 수 없지만, 그는 쉽게 뛰어넘어 버린다. 육체의 본능에 통제나 제한을 받지 않으니, 자연스레 기이하고 초자연적이며 비정상적인 행위, 행동을 자주 드러내게 된다. 이제 이런 부류의 본질을 확실히 알겠느냐? (알겠습니다.) 그럼 너희는 이런 부류가 부러우냐? (부럽지 않습니다.) 부러워하는 것이 바람직한 일이냐? (그렇지 않습니다.) 어떤 사람은 이렇게 말한다. “저분 방언으로 기도하는 것 좀 보세요. 우리는 방언을 알아듣지도 못하고 할 수도 없죠. 더군다나 저분은 배우지 않아도 몇 개 국어를 해요. 병에 걸리는 일도 없고요. 며칠 굶어도 허기를 못 느끼고, 며칠 안 자도 피곤한 줄 모른다니까요.” 이런 말을 하는 사람도 있다. “저 녀석은 능력이 있어요. 위로 천 년, 아래로 오백 년을 꿰뚫어 보고 천문이며 지리며 모르는 게 없죠. 관상도 보고 점도 칠 줄 알고요. 어떻게 생겼든 상대의 운명을 한눈에 알아본다니까요. 정말 대단한 사람이에요! 밤이 되면 자는 것처럼 보여도 사실 그는 저승에서 일을 하는 거랍니다.” 어떤 사람은 이 부류가 가진 능력을 부러워한다. 이런 부류를 부러워하다니 어리석지 않으냐? (그렇습니다.) 너희는 이렇게 남다른 능력을 갖춘 초자연적인 사람을 부러워하면서 “저희는 별다른 능력이 없어요. 마법이라도 조금 부릴 줄 알면 좋을 텐데 말이죠. 날이 더워서 아이스크림을 먹고 싶을 때, 손만 한 번 휘저으면 아이스크림 몇 개가 생기는 거죠. 초콜릿 맛, 딸기 맛 등 먹고 싶은 맛은 다 있는 거예요.”라는 말을 해 본 적이 없느냐? 이런 생각을 해 본 적이 없느냐? 유치한 생각은 누구나 할 수 있다. 이런 생각은 옳지 않다는 것을 분명히 알게 되면, 자연스레 내려놓을 수 있을 것이다. 하나님은 정상적인 사람에게 인생을 경험하고 체험하게 한다. 인생의 희로애락을 경험하고 여러 굴곡과 실패를 맛보는 과정을 통해 하나님의 주재를 체험하고, 창조주에 대한 피조된 인류의 온갖 올바르지 못한 태도를 인식하게 하는 것이다. 그러고 나서 바른길로 돌아와 하나님을 경배하고 하나님의 주재와 안배에 순종하게 한다. 인생에 관한 이런 경험과 체험이 생기면, 창조주가 인류의 운명을 주재한다는 사실을 체험할 수 있다. 그러고 나면 창조주가 인류의 운명을 주재한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믿으며 순종하게 된다. 그리고 나중에는 바른길로 돌아와 제대로 된 피조물이 되는 것이다. 실제와 동떨어진 생각으로 살지 마라. 그것은 절대로 현실이 될 수 없다. 초자연적이고 기이하며 비정상적인 것은 영원히 사탄 마귀의 전매특허로서, 정상적인 인류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 그러니 언제든 초자연적인 사람, 남다른 능력이 넘치는 사람이 되려 하지 말고, 자신의 본능과 한계를 뛰어넘으려 하지도 마라. 그저 착실하게 평범한 사람이 되어 자기 자리를 잘 지키면서 네 본분을 제대로 이행해라. 이는 사람이 해야 할 일이다.

마귀 부류가 지닌 기이한 측면의 모습이 대략적으로 파악되지 않았느냐? 이는 가장 심각한 모습으로, 이 부류가 정상인과는 다른 부류임을 명확하게 느끼고 의식하게 해 준다. 그가 정상인의 무리에 있으면 무척 별나 보인다. 그리고 이 별나 보이는 모습은 다른 사람에게 그의 행동거지와 일상의 각 측면 모습이 대단히 기이하고 초자연적이며 비정상적이라는 느낌을 준다. 즉, 보통 사람과는 다르다는 말이다. 그는 육체의 본능에 의한 각 측면의 제한을 받지 않고, 자신의 비이성적인 행동도 절제하지 못한다. 마치 전혀 지각하지 못하는 것처럼, 악령에 씐 사람처럼 말이다. 이는 마귀가 지닌 삿된 측면의 본성 본질로 규정해야 하며, 사람이 내쳐야 할 것이다. 이런 초자연적이고 비정상적인 것은 부러워해서도 안 되고, 추구해서는 더더욱 안 된다. 전부터 초자연적인 사람이 되거나 초자연적인 일을 하는 것을 추구할 생각이었다면, 당장 그 생각을 접어라. 뉘우치기만 하면 되니 그런 사람이 될 생각은 하지 마라. 네가 일단 그런 길을 걸어서 마귀가 네 정신을 비집고 들어간다면, 하나님은 너를 원치 않을 것이고, 너는 망가질 것이다. 왜 망가진다고 하겠느냐? 마귀가 일단 너를 점령해서 정신을 통제하면, 네 말로는 좋지 않을 것이다. 마귀는 너를 점령하는 순간, 너를 방해하고, 네 마음과 생각을 교란하며, 네 일상과 각종 사람, 일, 사물에 대한 사고 과정에 관여하기 시작할 것이다. 너는 그것의 방해를 거부하지 못해 서서히 스스로도 어쩔 수 없는 상태에 이르러 결국 고분고분해질 것이다. 마귀가 너를 완전히 통제하는 순간, 너라는 사람은 의학적으로 정신 분열로 규정되며, 하나님 집은 네게 사형을 선고한다. 그러면 너는 끝장이고 망가지는 것이다. 의학적으로 정신 분열로 규정된 사람이 정상인이겠느냐? (그렇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사람을 하나님이 원하겠느냐? 하나님이 이런 사람을 어떻게 보겠느냐? (비인류로 봅니다.) 하나님은 너를 사탄에게 사로잡힌 사람으로 본다. 이렇게 말하면 다소 추상적일 것이다. 쉽게 말하자면, 사탄이 네 마음을 통제하고 네 마음속에서 왕권을 잡으며 네가 사탄의 꼭두각시가 되었다는 뜻이다. 이것이 사탄에게 사로잡힌 것이다. 사람이 일단 사탄에게 사로잡히면, 사탄의 부류와 다를 바 없이 순식간에 기이하고 초자연적이며 비정상적으로 변한다. 이런 사람은 구제 불능이다. 내가 이런 말을 하는 이유가 무엇이겠느냐? 마귀 부류가 지닌 기이한 측면의 모습을 분별한 다음, 이런 부류를 가까이하지 말고 멀리하라고 알려 주는 것이다. 그들이 무슨 말을 하고 어떤 짓을 하든 관여하지 말고 따지지도 마라. 예를 들어, 그가 네게 전혀 보이지 않고 느껴지지도 않는 것에 관해 말한다면, 그 목적은 네게 접근하고 너를 유인하는 데 있다. 그러니 네가 호기심을 가지고 계속 부러워하고 따른다면, 몹시 위험해질 것이다. 왜 위험하다고 하겠느냐? 이는 사탄이 사람을 미혹하고 유인하는 것이며 집어삼킬 영혼을 찾고 있는 것이다. 사탄을 전혀 분별하지 못하면서 호기심을 가지고 부러워한다면 시험에 빠지게 된다. 그 틈에 사탄이 네게 역사하기 쉬우니 위험한 것이다. 무방비 상태로 사탄에게 접근하다니 어리석지 않으냐? (그렇습니다.) 사탄은 아무런 대비도 하지 않는 너를 보고 건달처럼 희롱하고 꾈 것이며, 네가 거부하지 않는다면 묵인하는 것으로 간주하고 한층 심하게 굴 것이다. 사탄의 부류가 말하는 이런 기이한 일, 초자연적이고 비정상적인 일에 대해 네가 늘 호기심을 품고 물어보거나 알아본다면, 이는 이런 일에 반감을 품기는커녕 흥미를 느낀다는 방증 아니겠느냐? 흥미를 느끼는 것은 좋은 징조가 아니다. 이런 일에 흥미를 느낀다는 것은 사탄이 보기에 네가 하나님과 진리, 긍정적인 사물에 관심이 없다는 뜻이다. 그러니 사탄은 무척 기뻐하면서 자연스레 ‘우호적’인 손을 선뜻 내밀며 네게 공을 들이려 할 것이다. 그러면 너는 위험해진다. 그러니 이런 부류를 만나면 섣불리 접근하지도 흥미를 갖지도 말고, 그들을 분별하고 경계하며 멀리해야 한다. 어떤 사람들은 이렇게 말한다. “접근하지 않고 흥미도 갖지 않은 채로 어떻게 그들을 분별할 수 있나요?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는 말도 있잖아요. 적진에 들어가지 않고 어찌 지피지기할 수 있겠습니까?” 이것이 맞는 말이냐? 전염병이 돌 때, 일부 과학자나 연구자는 굳이 전염병과 접촉해서 연구하려고 하며, 그 결과 전염병에 걸려 죽기도 한다. 그러니 기이하고 초자연적인 모습을 지닌 마귀 부류는 반드시 철저하게 대비해야 한다. 대비가 과할지언정 그에게 너를 해칠 기회를 주어서는 안 된다. 이것이 현명한 실행 방법이다. 한편으로는 그에게 흥미를 갖지도 그와 접촉하며 가까이하지도 말고, 또 한편으로는 기이하고 초자연적인 모습을 추구하거나 모방하지도 마라. 이 또한 실행해야 하는 것이다. 만약 네가 무척 초자연적이고 기이하며 비정상적인 사람과 자주 접하면서 무방비 상태로 그들의 영향을 받아 익숙해진다면, 은연중 그들의 기이한 모습이 네 마음과 기억 속에 남겨져서 너도 모르게 그것을 추구하고 본받고자 할 것이다. 이는 더 위험한 신호이다. 네가 일단 추구하고 모방하려 하면, 경계심이 완전히 무너질 것이다. 이는 사탄이 네 마음속에 들어와 너를 조종하고 점령하는 것에 동의하는 것과 다름없다. 이는 스스로를 사탄에게 바치는 꼴이다. 이 경우, 사탄이 순식간에 너를 통제할 텐데 그러면 너라는 사람은 완전히 망가지지 않겠느냐? 사람이 하나님에게 마음을 바치는 것은 정말 어렵다. 하나님이 사람의 마음속에서 권세를 잡는 것은 쉽지 않다. 하나님은 쉬이 사람의 마음속에서 주관하거나 권세를 잡지 않는다. 하나님이 인류에게 하는 사역은 사람의 선천적인 조건을 바탕으로 양육하고 목양하며 깨우치고 빛 비추고 인도하고 보호하는 것이다. 여기에 징계와 채찍질, 형벌과 심판이 더해진다. 이와 동시에 다양한 환경을 배치하여 사람이 객관적 환경에서 나이를 먹어가면서 하나님의 사역과 각 측면의 진리를 서서히 인식하도록 하며, 정상 인성의 사유에 따라 하나님의 말씀과 진리가 사람의 마음속에 뿌리내려 생명이 되게 함으로써 하나님에게 얻어지게 한다. 이 모든 것에 과정이 있다. 하지만 사탄이 사람을 미혹하고 패괴시키는 것은 다르다. 왜 사탄의 본질이 삿되다고 하겠느냐? 그것은 강제로 사람을 점령하고 통제한다. 이 부분은 사탄의 본질이 삿되다는 것을 증명하기에 충분하다. 이것이 실증이다. 네가 마귀 부류가 되는 것을 추구하고, 기이하고 초자연적이며 비정상적인 모습과 행동, 능력을 추구하려 한다면, 네 마음은 사탄에게 활짝 연 것이다. 이는 마음속으로 ‘제게 들어오세요. 당신의 자리를 마련해 두었습니다. 제 모든 것을 조종하셔도 됩니다.’라고 사탄에게 알려 주는 것이나 다름없다. 사탄이 네게 뭐라고 하겠느냐? “내 말을 듣고 내가 네 마음속에서 권세를 잡게 한다면, 너는 네가 갖고자 하는 모든 것을 습득할 것이고, 기이하고 초자연적인 것을 모두 갖추게 될 것이다. 그러면 넌 평범한 사람, 보통 사람을 뛰어넘게 된다.”라고 할 것이다. 사람이 기이하고 초자연적이며 비정상적인 행동이나 모습 혹은 능력을 추구하는 것은 사탄과 대화하는 것과 같으며, 마음속으로 사탄을 받아들이는 것이나 다름없다. 네가 이런 기이하고 초자연적인 것을 추구한다면, 사탄이 순식간에 네 마음속에서 일할 것이다. 그때부터 너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도 더는 정상인처럼 정상인의 사상 관점, 태도를 갖지 못하고 180도로 돌변하게 된다. 진리를 대하는 정상인의 태도와는 완전히 다르게 진리를 싫어하고 적대시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다. 그렇게 될 것이다. 네가 진리를 싫어하고 적대시하는데 진리를 얻을 수 있겠느냐? 얻을 수 없다. 사탄에게 사로잡힌 것이다. 그러니 사람은 마귀에서 환생한 부류의 기이하고 초자연적이며 비정상적인 모습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 대수롭지 않게 넘기지 말고, 신중하고 조심스럽게 대해라. 다시 말해, 그의 이런 모습을 분별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에게 흥미를 느끼거나 그를 가까이하지 말고, 더욱이 몰래 부러워하거나 탄복해서는 안 되며, 나아가 추구하거나 모방하지도 마라. 그보다는 이런 부류를 멀리하면서 분별하고 분명한 입장을 취하여 확실하게 선을 그어야 한다. 알겠느냐?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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