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1 하나님 집에서 너의 충성 바쳐라
1
땅에서 온갖 악령이 늘 배회하고 있고
안식할 곳과 삼킬 시체를 찾고 있도다.
너희는 절대 더 이상 과거를 되풀이하며
하나님 앞과 뒤에서 다르게 행동하지 말라.
그렇게 행동하면 구제될 수 없다.
얼마나 더 말해야 하느냐?
백성아! 하나님 보살핌 아래 머물러라.
백성아! 방종하게 행동하지 말지어다!
백성아! 하나님 집에서 충성 바쳐라.
그래야 비로소 마귀의 간계 뿌리치리니.
하나님 백성아!
2
사람의 본성은 고쳐지지 않으니
너희에게 여러 번 일깨워 주시는 것이라.
하나님 말씀은 너희 운명을 위한 것!
사탄이 원하는 것은 더러운 곳이니라.
구제되기 어려울수록, 방종하면 할수록,
절제하지 못할수록 온갖 귀신들이 침입하리.
그 지경에 이르면 너희 충성,
실제가 없이 허튼소리가 되리.
‘의지’도 귀신에게 삼켜져 ‘패역’과 사탄의 ‘간계’가 되고
하나님 사역 방해하여 그에게 죽임 당하리.
이 심각한 사태에도 아무도 괘념치 않는구나.
백성아! 하나님 보살핌 아래 머물러라.
백성아! 방종하게 행동하지 말지어다!
백성아! 하나님 집에서 충성 바쳐라.
그래야 비로소 마귀의 간계 뿌리치리니.
과거를 기억 안 한다고
관용을 베풀고 다시 용서해 주시길 바라는 것이냐?
사람이 대항해도 그가 문제 삼지 않으심은
사람의 분량이 작아 지나친 요구 않기 때문.
절제하고 방종하지 말라 하실 뿐인데
그것이 그토록 따르기 어려우냐?
―<말씀ㆍ1권 하나님의 현현과 사역ㆍ하나님이 전 우주를 향해 한 말씀ㆍ제10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