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올 때 누가 하나님을 알 수 있는가

1 내 마음속에 사람은 만물의 영장이다. 나는 사람에게 큰 권병을 주어 산속의 초목, 숲속의 동물, 수중의 물고기 등 지상 만물을 다스리게 했으나 사람은 이를 기뻐하지 않고 오히려 늘 근심으로 가득했다. 사람의 일생은 한없이 서글프고, 한없이 분주하며, 또 공허와 기쁨이 뒤섞여 있다. 그리고 사람의 일생에 새로운 ‘발명과 창조’는 없다. 공허한 삶에서 벗어날 수 있는 사람은 없고, 유의미한 인생을 발견했던 사람도 없으며 ‘실질적인 인생’을 체험했던 사람도 없었다.

2 오늘날의 사람들이 나의 빛 아래 살아간다고는 하지만 하늘에서의 생활이 무엇인지는 알지 못한다. 만약 내가 긍휼을 베풀지 않고, 내가 인류를 구원하지 않는다면 모든 사람은 헛되이 이 땅에 와서 무의미하게 살다 사라질 것이다. 여기에는 과장된 말이 없다. 각 종교, 각 분야, 각 나라, 각 교파의 사람들은 모두 땅의 공허함을 알고 나를 찾으며, 내가 다시 올 것을 기다리고 있지만, 내가 올 때 누가 나를 알 수 있겠느냐?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하나님이 전 우주를 향해 한 말씀ㆍ제25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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