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네가 하나님을 믿는다면 현재의 말씀과 사역을 통해

하나님을 알아 가야 하며, 그릇됨 없어야 함이라.

하나님을 알고 싶다면 그 무엇보다 그의 사역을 알아야 하느니,

이것이 하나님을 아는 기초이니라.

하나님이 발하신 말씀을 순수하게 받아들이지 못하는,

여러 잘못된 논리는 사람의 종교 관념일 뿐이니

그 논리는 모두 편파적이고 그릇된 이해이니라.

하나님이 과거에 어떻게 하셨든 현재의 사역을 중시하라.

그러면 종교 관념을 내려놓은 사람,

하나님께 순종하는 사람 되리.

2

과거에 이해한 하나님 말씀을 오늘날의 하나님 말씀과

맞춰 보고 비교하는 일에 종교 인사는 너무 능함이라.

오늘날의 하나님 섬기면서 과거의 것을 고수한다면

그것은 방해하는 섬김이요, 종교 의식, 구식 실행이라.

종교 관념을 가진 자는

성령 역사의 발걸음을 따르지 못하게 되고

점점 더 뒤처지게 되나니,

그 관념이 사람을 독선과 교만으로 이끌기 때문이라.

하나님이 과거에 어떻게 하셨든 현재의 사역을 중시하라.

그러면 종교 관념을 내려놓은 사람,

하나님께 순종하는 사람 되리.

3

하나님도 과거의 말씀과 사역에 미련 두지 않고

지난 것이면 버리시거늘, 넌 어찌 관념 못 버리느냐?

하나님이 과거에 하신 말씀을 고수한다고 해서

네가 하나님의 사역을 안다고 할 수 있겠느냐?

네가 성령의 새 빛을 받아들이지 못하면서

과거에 얽매여 있다면 그의 발걸음 따르지 못한 것.

종교 관념을 버리지 못하면 하나님 대적하는 것이라.

하나님이 과거에 어떻게 하셨든 현재의 사역을 중시하라.

그러면 종교 관념을 내려놓은 사람,

하나님께 순종하는 사람 되리.

사람이 종교 관념을 내려놓을 수만 있다면

하나님의 현재 말씀과 사역을 머리로 가늠하지 않으리.

하나님의 현재 사역이 과거와 달라 보일지라도

옛 관점 내려놓고 하나님 현재 사역에 순종할 수 있으리.

하나님이 과거에 어떻게 하셨든 현재의 사역을 중시하라.

그러면 종교 관념을 내려놓은 사람,

하나님께 순종하는 사람 되리.

그의 사역과 말씀에 순종하고 그의 발걸음을 따를 수 있으리.

그리하여 하나님께 진실로 순종하는 순종하는 사람 되리,

순종하는 순종하는 사람 되리.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하나님의 현재 사역을 아는 사람만이 하나님을 섬길 수 있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