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능하신 하나님 말씀 낭송 <하나님이 전 우주를 향해 한 말씀ㆍ제12편>
하나님의 말씀은 믿음의 토대입니다. 믿음이 약해져만 가는 당신,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에 대한 진실한 믿음을 갖고 싶지 않나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은 당신에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과의 교제는 언제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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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하나님의 이익과 하나님 집의 이익, 그리고 교회의 이익에 관해 교제하겠다. 일단 이 세 가지 사이에 공통된 점을 감당할 만한 것이 있는지, 한 가지 이익에 대해 말할 때 이 세 가지에 등호를 붙일 수 있는지는 차치하자. 먼저 하나님의 이익에 대해 이야기하겠다. 방금 하나님의 이익에는 하나님의 영광, 하나님의 증거, 하나님의 이름이 포함되며, 하나님의 경륜과 하나님 사역의 확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이는 하나님에게 가장 크고 중요한 부분이라고 했다. 하나님의 영광, 하나님의 이름, 하나님의 증거는 사람과 좀 거리가 있으니 잠시 차치하고, 먼저 하나님의 사역에 대해 이야기하겠다. 하나님은 도대체 무슨 사역을 하느냐? 하나님 사역의 내용은 무엇이냐? 하나님이 이런 사역을 하는 성질은 무엇이냐? 하나님의 사역은 인류에게 무엇을 가져다주느냐? 인류에게 도대체 어떤 영향을 미치느냐? 먼저 이 몇 가지에 관해 이야기해 보자. 그렇다면 하나님이 하는 사역은 도대체 무엇이냐? (인류를 구원하시는 사역입니다.) 그 주제, 사역의 근본 취지는 변하지 않는다. 즉, 사탄의 권력 아래에서 사탄에게 깊이 패괴된 인류를 구원하는 것이다. 이 사역은 사탄에게 패괴되어 사람다운 모습이 없는 자들, 사탄의 패괴 성품과 하나님을 대적하는 성품으로 점철된 자들을 구원하여 사람다운 모습을 갖추게 하고, 진리를 깨닫게 하며, 무엇이 정의이고 무엇이 정의가 아닌지, 무엇이 긍정적인 사물이고 무엇이 부정적인 사물인지, 사람이 어떻게 살아야 진정으로 사람다운 모습을 살아 낼 수 있는지, 어떤 위치에 서는 것이 하나님이 정해 놓은, 사람이 서야 할 자리인지 깨닫고 알게 한다. 이러한 것은 하나님 사역의 기본 내용으로, 너희 모두가 이론적으로는 알고 있다. 정말 하나님의 뜻을 깨닫는다면 하나님이 사람을 심판하는 것이 사람을 정죄하고 멸하는 것인지, 아니면 사람을 정결케 하고 온전케 하기 위한 것인지, 하나님이 사람을 심판하고 형벌하는 것이 사람을 불구덩이 속으로 밀어 넣는 것인지, 아니면 사람을 구원해 광명으로 인도하는 것인지 알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이 이 많은 진리를 선포하고, 사람의 갖가지 패괴된 내적 상태를 폭로하며, 사람이 하나님을 믿을 때의 문제점과 관념을 바로잡고, 사람이 진리를 깨닫고 하나님 말씀대로 살아가도록, 진정으로 사람다운 모습을 살아 내도록 인도하는 일이 이미 하나님 선민들 사이에서 어느 정도 성과를 거뒀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하나님은 사람의 교만한 성품을 폭로하고, 초인이나 위인이 되는 것을 막으며, 진정한 피조물, 양심과 이성을 갖춘 사람이 되게 한다. 또한, 하나님은 바리새인의 외식하는 본질을 폭로하여 사람들이 바리새인의 외식하는 몰골을 보게 하며, 사람을 하나님 말씀의 진리 실제로 이끌어 들어간다. 이 밖에도 하나님은 전통문화의 황당무계한 점과 사람에 대한 속박, 해악을 폭로함으로써 사람이 전통문화의 속박에서 벗어나 진리를 받아들이고 하나님 말씀대로 살아가게 한다…. 이 모든 것은 다음과 같이 귀결할 수 있다. 사람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사역은 사람을 사악한 세상의 흐름 속에서 하나님 집으로 돌아오게 이끌어 세심하게 지도하는 한편, 진리와 생명을 공급해 준다. 그리하여 사람이 진정한 처신의 원칙은 무엇인지, 어떻게 처신해야 하는지 이해하고 인식하게 하며, 이를 통해 사탄의 사악한 흐름과 각종 사탄의 철학, 사탄의 독소가 가져다주는 해악에서 벗어나게 한다. 처음부터 지금까지, 하나님은 다양한 측면의 사역을 했다. 하나님이 율법시대의 사역을 하고 은혜시대의 사역을 해서부터 오늘날 말세 심판 사역을 하기까지, 이 세 단계의 사역을 너희는 모두 알고 있다. 그렇다면 하나님이 6천 년 경륜 사역을 하는 성질은 과연 무엇이겠느냐? 그것을 어떻게 정해야겠느냐? (그것은 인류 가운데서 가장 정의로운 사업입니다.) 그렇다. 인류를 경영하고 구원하는 이 사역의 기간은 6천 년에 달한다. 이 6천 년 동안 하나님은 끝없이 인내하고 기다리고 말씀했으며, 이 인류를 포기하지 않고 오늘날까지 줄곧 이끌었다. 하나님이 한 이 사역은 인류 가운데서 가장 정의로운 사업이다. 하나님이 사역을 하는 성질을 볼 때, 하나님의 이익은 가장 정의롭고 정당한 것 아니겠느냐? (그렇습니다.) 만약 하나님의 이익이 보장받는다면 인류는 어떻게 되겠느냐? 인류는 계속해서 잘 살아가고 사람다운 모습을 살아 내며, 하나님이 제정한 만물의 법칙 속에서 살면서 하나님이 인류에게 베풀어 준 모든 것을 누릴 것이고, 만물의 진정한 주인이 될 것이다. 하나님 경영 사역의 가장 큰 이익은 마지막에 사람에게 간다는 것을 너희는 알아야 한다. 그러니 인류를 구원하는 하나님의 사역은 인류 가운데서 가장 정의로운 사업 아니겠느냐? 이는 부정할 여지도, 의심의 여지도 없는 사실이다. 그것은 가장 정의로운 사업이다. 따라서 만약 누군가가 자기 이익을 위해 하나님 집의 이익에 손실을 주고 하나님 사역의 확장을 가로막는 것을 불사한다면, 이는 어떤 사람이겠느냐? 이는 분명히 사악한 무리이자 마귀이다. 하나님은 인류에게 공급만 해 줄 뿐 바라는 것이 없다. 하나님은 인류에게 가장 이로운 사역을 하고, 또 가장 정의로운 사업을 하지만 사람은 호의를 받아들이지도, 감사히 여기지도 않으며 보답할 줄도 모른다. 오히려 하나님의 사역을 방해하고 교란하고 파괴하며, 개인의 이익을 추구한다. 이런 자는 일말의 양심도, 이성도 없는데 사람이라고 불릴 자격이 있겠느냐? 이런 자는 영락없는 마귀 사탄이다! 하나님의 이런 행사에 감동하지 못하는 사람에게 마음이 있겠느냐? 마음이 없다. 마음이 없으면 양심도 없다. 이런 사람은 양심도, 지각도 없는 존재다. 인성 안에 양심이 없는 자는 사람이 아니라 짐승, 마귀, 사탄이다. 이는 너무도 분명한 사실이다. 하나님은 사람을 구원하기 위해 모든 대가를 불사하며, 지치지도 않고 사역한다. 사람이 아무리 오해하고 의심을 품어도 줄곧 참으면서 사람에게 공급하는 한편, 갖가지 측면의 진리를 몇 번이고 이야기하여 사람이 조금씩 깨닫고 반성하고 성찰하고 하나님의 마음을 이해하고 알게 한다. 하지만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는 감동받고 몇 방울 눈물을 흘려도 뒤돌아서면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는 것은 물론이요, 언제나처럼 자기 이익과 복받기를 추구한다. 너희가 말해 보아라. 이런 사람은 양심도, 이성도 없는 자 아니겠느냐? 이런 사람에게 가장 부족한 것은 무엇이겠느냐? 양심과 이성, 인성이다. 하나님은 극도의 인내로 온갖 고통을 견디면서 사역하여 사람을 구원하는데, 사람은 하나님을 오해하면서 늘 하나님과 겨루고, 자기 이익을 지키면서 하나님 집의 이익은 신경도 쓰지 않는다. 또 언제나 폼 나게 살려고 하지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기여하지는 않는다. 그런 자에게 조금이라도 인성이 있다고 할 수 있겠느냐? 입만 열면 하나님을 증거한다고 외치지만, 마음속으로는 ‘이건 내가 한 사역이 낸 성과야. 나는 힘도 쓰고 대가도 치렀다고. 그런데 왜 나를 증거하지 않는 거야?’라고 하면서 언제나 하나님의 영광과 증거를 나눠 가지려 한다. 사람에게 그럴 자격이 있느냐? ‘영광’이라는 두 글자는 사람에게 속하는 것이 아니며 오직 하나님, 창조주에게만 돌릴 수 있다. 그것은 지음 받은 인류와 상관이 없다. 설령 사람이 힘을 들이고 협력했다고 해도 그것은 성령 역사의 인도하에서 이뤄진 일일 뿐이다. 성령 역사가 없었다면 사람이 무엇을 할 수 있었겠느냐? ‘증거’라는 두 글자도 역시 사람에게 속하지 않는다. ‘증거’가 명사든 동사든, 이 두 글자는 원래부터 지음 받은 인류와 관계가 없다. 오직 창조주만이 사람으로 하여금 증거하게 하고, 사람의 증거를 얻을 자격이 있다. 이는 하나님의 신분과 지위, 본질에 의해 결정된 것이다. 또한, 하나님이 행한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이 대가를 치른 것이기에 하나님은 얻을 자격이 있다.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은 지극히 제한적이다. 그것은 전부 성령이 깨우치고 이끌고 인도해 준 결과이다. 사람의 본성을 놓고 보면, 진리를 좀 깨닫고 사역을 좀 하는 순간 교만해진다. 만약 하나님의 심판과 형벌이 함께하지 않는다면 어떤 사람도 하나님께 순종하거나 하나님을 증거하지 못할 것이다. 사람은 하나님의 예정으로 약간의 은사와 특기, 익힌 업무 기술, 잔재주가 있으면 안하무인 격으로 굴면서 늘 하나님의 영광과 증거를 나눠 가지려 든다. 이는 비이성적이지 않으냐? 너무도 비이성적이다. 이는 서 있는 위치가 잘못된 것으로, 스스로를 사람으로 보지 않고 또 다른 부류, 초인으로 여긴 것이다. 사람은 자신의 신분과 본질이 어떤 것인지, 어떤 위치에 서야 하는지 알지 못한다. 이것이 바로 자신을 정확히 모르는 것이다. 사람이 낮은 것은 낮추었기 때문이 아니다. 사람은 원래 낮으며 비천하다. 반면 하나님의 낮음은 자신을 낮춘 것이다. 사람한테 낮다고 말한다면 이는 그나마 높여 준 편이다. 사실 사람은 비천하다. 사람은 늘 명리와 지위, 하나님의 선민을 놓고 하나님과 다투려고 하는데, 이는 사탄의 역할을 맡는 것으로, 사탄의 본성이다. 이런 자는 조금의 차이도 없이 진짜 사탄의 후예이다. 설령 하나님이 사람에게 권병과 능력을 주어 사람이 이적과 기사를 나타내고 초월적인 일을 할 수 있게 된다고 할지라도, 하나님의 요구대로 전부 똑같이 할 수 있게 된다고 할지라도 하나님을 뛰어넘을 수 있겠느냐? 절대 그럴 수 없다. 사탄, 천사장의 능력이 사람보다 부족하겠느냐? 그것이 늘 하나님을 뛰어넘으려고 하지만 마지막 결과는 어떠하냐? 마지막에는 무저갱에 빠지게 된다. 하나님은 영원히 정의의 화신이고, 사탄, 마귀, 천사장은 영원히 사악함의 화신이자 사악한 힘의 대표이다. 하나님이 영원히 정의롭다는 사실은 바뀌지 않는다. 이는 하나님의 비범하고 초월적인 일면이다. 인류가 하나님에게서 하나님의 모든 진리를 얻는다고 해도 그저 작디작은 피조물에 불과하고 하나님을 뛰어넘을 수도 없다. 이것이 바로 인류와 하나님의 차이점이다. 사람은 그저 하나님이 제정한 이 모든 규율과 법칙 속에서 질서 있게 생존할 뿐이며, 또한 이 모든 규율과 법칙 속에서 하나님이 지은 이 모든 것을 관리할 뿐이다. 사람은 그 어떤 생물을 창조할 수도, 나아가 인류의 운명을 바꿀 수도 없다. 이것은 사실이다. 이 사실은 무엇을 설명하느냐? 하나님이 인류에게 얼마나 큰 권병과 재능을 주든 결국 그 누구도 하나님의 권병을 뛰어넘을 수는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몇 년이 지나도, 몇 세대가 지나도, 인류의 숫자가 아무리 많아도 인류는 영원히 하나님의 권병과 주재 아래에서 생존할 뿐이다. 이는 영원히 바뀌지 않는 사실이다. 영원히 바뀌지 않는 것이다!
교제를 듣고 나니 어떤 느낌이 드느냐? 혹자는 이렇게 말한다. “예전에는 의식적으로 이런 일을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어느새 제 능력이 점차 발전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죠. 나이가 들면서 생각도 성숙해지고, 많은 문제를 세심하게 살필 수 있고, 하나님 말씀을 많이 들어 하나님의 뜻을 얼마간 깨닫게 되면서 제가 강해졌다고, 하나님의 주재가 필요 없다고 여기게 된 것입니다. 저도 모르게 자신이 대단하다고, 하나님을 얻었다고 생각하게 되었고요.” 이런 생각이 좋으냐? (좋지 않습니다.) 어째서 좋지 않으냐? 이는 좋은 현상이 아니다. 그럼 좋은 현상은 무엇이겠느냐? 사람이 살면서 점점 더 ‘사람은 먼지 같은 존재야. 개미만도 못하지. 아무리 강해져도, 아무리 존엄성을 갖추고 있어도, 많은 도리를 이해하고 생각이 성숙해져도 사람은 하나님의 주재를 뛰어넘을 수 없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살면서 점점 더 하나님 권병의 위대함과 하나님 권병의 전능을 느끼는 한편, 사람은 보잘것없고, 하나님은 헤아릴 수 없다고 느끼게 된다. 이런 마음 상태가 정상이다. 지금 너희는 이런 내적 상태를 갖고 있느냐? 아직 아닐 것이다. 그렇지 않으냐? 너희는 여전히 발버둥 치고, 이익의 언저리에서 배회하며, 심지어는 다음과 같이 작은 신호를 보낼 때도 있다. ‘하나님의 이익은 왜 나에게 조금도 허락되지 않는 걸까? 하나님은 왜 나를 칭찬해 주지 않으시는 거지? 하나님은 왜 주변 사람들이 나를 좀 우러러보게 해 주지 않으시는 거야? 하나님은 왜 사람들이 나를 증거하게 해 주지 않으실까? 나도 대가를 치르고 공을 세웠어. 하나님은 나한테 어떤 상을 주실까?’ 그러면서 늘 자기만족과 우쭐거리는 심리 상태에 빠져 자신이 누구인지 모르고, 이만하면 괜찮다고 생각한다. 이런 내적 상태는 비정상적이며, 이는 생명의 성장이 아니다. 그럼 뭐라고 불러야겠느냐? 패괴 성품이 또 팽창된 것이다. 어떤 사람은 공을 세우지 않았을 때는 얌전하고 겸손하지만, 큰일을 좀 해서 공을 세우면 밑천이 생겼다고 생각해서 주변 사람들을 볼 때마다 이렇게 생각한다. ‘당신들은 왜 내 공로를 보고하지 않는 거야? 당신들은 하나님의 이름과 본질은 증거하면서 왜 나를 소개하지 않는 거지? 증거까지는 아니더라도 소개는 해도 되잖아. 나, 모 자매는 하나님을 25년 동안 믿었어. 마흔다섯인 지금까지 결혼도 하지 않은 채 혼자 살면서 경건하고 열정적으로 추구하고 있지. 교회의 핵심이라는 이유로 몇 번이나 중국 공산당 정부에 수배되어 쫓겨 다니고 각지에서 숨어 다녔어. 10개 이상의 성(省)을 떠돌다가 해외를 전전했지. 그 후에도 여전히 하나님 집에서 중요 사역을 맡아서 책임자로 있는 동안 하나님 집의 어떤 사역에 많은 건설적 건의와 아이디어, 구상을 제시했어. 교회 사역의 추진과 하나님나라 복음의 확장에 지울 수 없는 공헌을 했어. 왜 나를 이렇게 소개해 주지 않는 거야? 하나님은 왜 내게 재능을 발휘할 환경과 장소를 마련해서 모두가 나를 이해하고 알게 해 주지 않으시지? 하나님은 왜 늘 우리를 억압하시는 걸까? 하나님 집에서는 그렇게 자유롭지도, 그렇게 편안하고 홀가분하고 유쾌하지도 않아!’ 그녀는 편안하고, 해방되고, 유쾌하기를 바란다. 어떻게 해야 편안하고, 해방되고, 유쾌할 수 있겠느냐? 너를 1위에 올리면 되겠느냐? 그런 다음 “이 사람은 세계적 명의로, 국가 명의 1등상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세계 명의 대전>에 이름이 올라가 있고, 수많은 논문을 발표했지요. 하나님 집에 와서도 핵심 역할을 하는 인재고요. 최근에는 윗선 리더가 되었습니다.”라고 소개하면 그녀는 기뻐하지 않겠느냐? 그녀는 ‘나는 인재야. 예전에는 유명인이었고, 하나님 집에 온 후에도 여전히 유명하지. 원래 금은 어디를 가도 빛나는 법 아니겠어? 아무도 막을 수 없다고. 내 재능은 감출 수가 없는걸! 하나님은 증거해 주지 않으셨지만, 이 사실들이 나를 힘 있게 증거했지.’라고 생각한다. 이런 생각은 어떠냐? 사람이 명리를 추구하면서 하루도 내려놓지 않으면, 계속 명리와 지위에 결박되어 진정한 해방감과 기쁨을 얻을 수 없다. 네가 명리라는 족쇄에 결박되고 제약되고 얽혀 있는 한, 네 진리 추구의 발걸음은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제자리에서 맴돌 것이다. 혹자는 “퇴보하지는 않나요?”라고 말하는데, 사실 앞으로 나아가지 않는 것 자체가 제자리걸음을 하거나 퇴보하는 것이다. 이는 네 본성 본질이 그렇다는 의미이다. 네가 하나님을 아무리 오래 믿어도 시종일관 성장하지 못하고, 마지막에는 수많은 악을 행한다면 단언컨대, 드러나게 될 것이다. 이런 사람은 적당한 환경이 조성되고, 지위가 생기는 순간 야심이 튀어나온다. 사실 그런 환경이나 지위가 없으면 그에게 야심이 없겠느냐? 그래도 있다. 그는 그런 존재이고 그런 본질을 지니고 있기에 야심을 숨길 수 없다. 적당한 환경이 갖춰진 순간 바로 ‘폭발’할 것이다. 자제하려고 해도 자제되지 않고 악을 행하기 시작하며, 마귀의 추태를 있는 그대로 드러낼 것이다. 이는 드러난 것이다. ‘드러나다’는 말은 이렇게 이해해야 한다. 하나님이 너를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네게 훈련의 기회를 주었지만 네가 주제 파악을 하지 못하고 그런 짓을 저지른 것이다. 그러니 드러나도 싸지 않으냐? 이는 네가 선택한 것이지 하나님이 일부러 너를 드러내고 도태시키려는 것이 아니다. 네 속셈과 야심이 스스로를 드러낸 것인데 누구를 원망하겠느냐?
사람의 이익과 하나님의 이익이라는 이 측면의 진리에 대해 어느 정도 교제가 되지 않았느냐? 사람의 이익이란 무엇이냐? 명리와 지위, 복받으려는 야심과 욕망, 그리고 허영과 체면, 가정, 가족, 물질적인 이익 등 사람이 추구하는 것들이다. 사람의 이익의 본질은 이기적이고 비열하고, 사악하고, 사탄에 속하며, 진리에 어긋나고, 하나님 집의 사역을 방해하고 교란하고 파괴한다. 반면, 하나님의 이익은 인류를 구원하는 가장 정의로운 사업으로, 하나님의 사랑과 사역, 하나님의 거룩함과 공의를 대표한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그의 이익을 지키는 것은 정당하며, 그것은 정의로운 사업을 지키는 것이지 하나님이 이기적으로 자신의 존엄성을 지키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정의롭고 정당하며, 하나님이 구원하는 인류에게 헤아릴 수 없이 큰 도움이 된다. 하나님이 하나님의 이익을 지켜야만 그 과정에서 인류가 구원받을 수 있고, 더 큰 이익을 얻을 수 있으며, 진리와 길, 생명을 얻을 수 있다. 그리하여 마지막에 진정한 피조물이 되어 하나님이 제정한 이 모든 규율과 법칙 속에서 살아가고, 하나님이 사람에게 만들어 준 만물 가운데에서 살아갈 수 있다. 인류는 그래야 행복을 얻고 진정으로 아름다운 삶을 살게 된다. 하나님이 한 이 모든 것은 정의로운 사업 아니겠느냐? 더없이 정의롭다! 하나님의 이러한 사역과 경영, 인류 구원과 관계되는 교회의 모든 사역, 예컨대 복음 전파, 영화 촬영, 간증문 작성, 동영상 제작, 하나님 말씀 번역, 정상적인 교회 생활 질서 유지 등 이런 사역은 모두 매우 중요하며, 반드시 보장되어야 한다. 또한, 본분을 이행하는 모든 하나님 선민의 삶을 보장하는 사역 분야도 있다. 이는 후방 지원 사역처럼 가장 기초적인 사역으로, 하나님 집의 주요 사역과 큰 관계는 없어 보이지만 무척 중요하며, 반드시 여기에서 다뤄야 한다. 정상적인 의식주는 하나님이 사람에게 예비해 놓은 것이자 정상 인성 안에 반드시 갖춰져야 할, 가장 정당한 육의 필요이다. 이 필요를 하나님은 박탈하지 않고 지키려 한다. 하나님이 지키려는 것에 대해 만약 네가 늘 교란하고 방해하고 무너뜨리고, 무시하고, 관념과 생각을 갖는다면, 이는 하나님에게 반기를 들고 대립하는 것이다. 너는 하나님 집의 사역과 이익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고 늘 무너뜨리고 파괴하려 하거나 그 속에서 이익을 얻고 속임수를 쓰고 횡령하려고 한다면 하나님이 네게 노하지 않겠느냐? (그러실 것입니다.) 하나님이 노하면 어떤 결과가 초래되겠느냐? (징벌받게 됩니다.) 그건 확실하다. 하나님은 절대 너를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네가 한 것은 교회 사역을 무너뜨리고 파괴하는 짓, 하나님 집의 사역과 이익에 반하는 짓이기 때문이다. 이는 크나큰 악이자 하나님에게 반기를 드는 짓, 하나님의 성품을 직접적으로 거스르는 짓이다. 그러니 하나님이 어찌 네게 노하지 않을 수 있겠느냐? 만약 어떤 사람들이 자질이 부족하여 사역을 감당하지 못하는 관계로 자기도 모르게 교란하고 방해하는 일을 저지른다면 참작의 여지가 있다. 하지만 개인적인 이익을 위해 질투하고 싸우고, 고의로 하나님 집 사역을 방해하고 교란하고 파괴하는 짓을 저지른다면, 이는 뻔히 알면서 죄를 지은 것이니 하나님의 성품을 거스르게 된다. 그런데 하나님이 너를 용서하겠느냐? 하나님은 6천 년 경륜 사역을 하면서 여기에 모든 심혈을 쏟아부었다. 만약 네가 하나님에게 대항하면서 고의로 하나님 집의 이익에 해를 끼치고, 또 하나님 집에 해를 끼치는 것을 대가로 개인의 이익과 명망, 지위를 추구한다면, 이를 위해 교회 사역을 무너뜨리는 것까지 불사하고 하나님 집의 사역을 가로막고 파괴한다면, 심지어 하나님 집의 물질과 재물에 크나큰 손실을 끼친다면 이런 사람을 용서해야겠느냐? (용서해서는 안 됩니다.) 너희도 모두 용서해서는 안 된다고 하는데 하나님이 이 부류의 사람에게 노하지 않겠느냐? 분명히 노할 것이다. 하나님은 진리를 선포하여 사람을 구원하며, 이렇게 큰 사역을 하면서 여기에 모든 심혈을 쏟아붓고 모든 대가를 치렀다. 하나님은 이 가장 정의로운 사업을 이토록 중요하게 생각해서 자신의 심혈과 대가를 자신이 구원하려는 이 사람들에게 전부 쏟아부었고, 자신의 모든 기대를 이 사람들에게 걸었다. 그의 6천 년 경륜이 마지막에 얻으려는 성과와 영광은 전부 이 사람들에게서 실현된다. 그런데 누군가가 하나님에게 반기를 들고 대항하고 교란하며 이 일의 결과를 파괴한다면 하나님이 용서하겠느냐? (용서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성품을 거스른 것 아니겠느냐? 너는 입만 열었다 하면 하나님을 따르며 구원받기를 추구하겠노라고, 하나님의 감찰과 인도를 받아들이고, 하나님의 심판과 형벌을 받아들여 순종하겠노라고 하지만, 그와 동시에 교회의 각 사역을 방해하고 교란하고 파괴하고 있다. 네 방해와 교란, 파괴 때문에, 네 실수나 책임 소홀 때문에, 혹은 네 사욕 때문에, 네가 개인적인 이익을 추구하느라 하나님 집의 이익과 교회의 이익 등 여러 부분이 피해를 보고, 심지어는 하나님 집의 사역이 심각하게 교란되고 파괴된다면 하나님이 네 생명록에서 네 결말을 어떻게 저울질하겠느냐? 너를 어떻게 규정하겠느냐? 공정하게 말하면 징벌받아야 한다. 이것을 가리켜 인과응보라고 한다. 지금 너희는 무엇을 깨달았느냐? 사람의 이익이란 무엇이냐? (사악한 것입니다.) 사람의 이익은 사실 사람의 사치스러운 욕망이다. 솔직히 말하자면, 전부 시험이고 허상이며, 사람을 시험하는 사탄의 미끼이다. 명리와 지위, 이익을 추구하는 것은 사탄에게 협력해 악을 행하는 것이고 하나님에게 대항하는 것이다. 사탄은 하나님의 사역을 가로막기 위해 다양한 환경을 일으켜 사람을 시험하고 교란하고 미혹하는 한편, 사람이 하나님을 따르지 못하게 가로막는다. 그리하여 사람은 하나님에게 순종하지 못하고 오히려 사탄에게 협력하고 사탄을 따르면서 고의로 하나님 사역을 교란하고 파괴하게 된다. 또 하나님이 아무리 진리를 교제해도 깨닫지 못하고, 하나님 집에서 아무리 책망 훈계를 해도 진리를 받아들이지 않으며, 하나님에게 조금도 순종하지 않는다. 그리고 자기 멋대로, 하고 싶은 대로 행동하게 된다. 그러다 결국 교회 사역을 교란하고 파괴해서 교회의 각종 사역의 진전에 심각한 지장을 주고 하나님 선민들의 생명 진입에 크나큰 해를 끼친다. 이 죄악은 너무도 크기에 반드시 하나님의 징벌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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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은 믿음의 토대입니다. 믿음이 약해져만 가는 당신,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에 대한 진실한 믿음을 갖고 싶지 않나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은 당신에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과의 교제는 언제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