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 일꾼의 직책(5) 제 3 부
하나님 집에서 사람을 발탁하고 양성하는 것에 대해 지녀야 할 인식과 태도
지금까지 하나님 집에서 각 부류의 인재를 발탁하고 양성하는 목적에 대해 교제했다. 발탁하고 양성하는 대상이 어떤 사역을 하든, 기술이 포함된 사역을 하든 일반적인 사역이나 교회의 사무 사역을 하든 어쨌든 사람이 진리 원칙을 깨달아 진리 실제에 진입하고 되도록 빨리 기준에 맞게 본분을 이행해서 하나님의 뜻을 만족게 하는 것, 이것이 사람에게 하는 하나님의 요구이기도 하고, 물론 교회 사역의 필요이기도 하다. 이제 하나님 집에서 각 부류의 인재를 발탁하고 양성하는 의미를 깨달았느냐? 아직도 오해가 있느냐? (없습니다.) 어떤 사람은 말한다. “그 사람은 리더로 발탁되어 지위가 생겼으니 평범한 사람이 아닙니다.” 이 말이 맞느냐? (맞지 않습니다.) 또 어떤 사람은 말한다. “리더가 되면 지위가 생겨요. 높은 곳은 그만큼 추운 법이고, 높이 올라가면 더 심하게 다치는 법이죠!” 이 말이 맞느냐? 명백히 틀린 말이다. 높이 오를수록 더 심하게 다친다는 말은 어떤 사람을 가리키는 말이냐? 야심과 욕망이 있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이고, 적그리스도를 가리키는 말이다. 진리를 추구하는 사람이 리더가 되는 것은 높이 오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이례적으로 높여 주는 것이고, 하나님의 축복으로 그에게 이 부담을 더해 주어 그로 하여금 리더 사역을 하게 하는 것이다. “높이 오를수록 더 심하게 다친다.”라는 말은 이방인이 내린 결론이고, 이방인이 벼슬길을 추구한 결과를 형용한 말이다. 그 불신파들은 분별력이 없어서 이 말을 긍정적인 인물에 사용하는데, 이것은 커다란 잘못이다. 또 이런 사람도 있다. “농촌에서 태어난 그가 지금 교회 리더가 된 것은 개천에서 용이 난 것입니다.” 이것이 맞는 말이냐? 이는 이방인들이 하는 마귀적인 말로, 하나님 선민에게 사용해서는 안 된다. 하나님 집에서 하나님은 진리를 추구하는 사람, 정직한 사람, 마음씨가 선량한 사람, 하나님 집 사역을 지키는 사람을 축복하며, 이 사람들은 진리를 깨닫고 분량이 좀 생기면 언젠가는 발탁되어 양성과 훈련을 거친 뒤 거짓 리더, 적그리스도를 대체하게 된다. 하나님 집에서 여러 차례 시련과 검증을 거치고, 일관되게 하나님 집의 사역을 지키는 긍정적인 인물은 누구나 하나님이 칭찬하는 사람이다. 이 사람들을 이방의 마귀적인 말로 형용하고 표현한다면 그건 적절하지 않다. 따라서 언제나 이방인들의 마귀적인 말로 하나님 집의 일을 형용하고 자신의 관점을 표현하는 사람은 진리를 깨닫지 못한 사람이고, 일을 바라보는 관점이 그릇된 사람이다. 그들은 일을 바라보는 관점이 하나도 변하지 않아서 여전히 이방인의 일을 바라보는 관점을 가지고 있고, 몇 년 동안 하나님을 믿고도 진리를 하나도 얻지 못해서 여전히 하나님 말씀을 근거로 일을 바라볼 줄 모른다. 그렇다면 이런 사람들은 불신파에 해당하고 이방인에 해당한다. 한 사람을 리더 일꾼으로 발탁하거나 기술적인 사역의 책임자로 양성하는 것은 하나님 집에서 그에게 준 하나의 부담일 뿐이다. 이는 부탁이자 책임이며, 당연히 특수한 본분이자 기회이고, 파격적인 높여 줌이기도 하다. 사람은 내세울 것이 없다. 누군가 하나님 집에서 발탁되고 양성되는 것은 그가 하나님 집에서 특수한 신분이나 지위를 갖게 되었다는 의미가 아니며, 특별 대우나 총애를 누리게 되었다는 의미도 아니다. 그것은 하나님 집에서 파격적으로 높여 준 후, 하나님 집에서 훈련을 받으며, 교회의 실질적인 사역들을 하는 훈련을 할 수 있는 좋은 조건이 생겼다는 의미이며, 이와 함께 그들에 대한 하나님 집의 요구 기준도 높아졌다는 뜻이다. 이는 사람의 생명 진입에 큰 도움이 된다. 누군가 하나님 집에서 발탁되고 양성되는 것은 장차 그가 엄격한 요구와 감독을 받게 될 것임을 의미한다. 하나님 집에서는 그의 모든 사역을 엄밀히 검사하고 독촉할 것이고, 그 개인의 생명 진입에 대해서도 알아보고 주목할 것이다. 이런 점들을 보면, 하나님 집에서 발탁하고 양성하는 사람은 특수한 대우, 특수한 지위, 특수한 신분을 갖게 되는 것이냐? 절대로 아니다. 당연히 특수한 직급을 갖게 되는 것은 더더욱 아니다. 발탁되고 양성되는 사람이 본분 이행에 어느 정도 성과를 거두자 밑천이 생긴 줄 알고 제자리걸음을 하고 진리를 추구하지 않는다면, 시련과 환난이 임하였을 때 여전히 위험할 것이다. 사람은 분량이 너무 작으면 굳게 서기 어렵다. 어떤 사람은 말한다. “리더로 발탁되고 양성되는 것은 직급이 생긴 것이니, 장자까지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백성이 될 희망은 있어요. 저는 줄곧 발탁과 양성을 못 받고 있는데 그럼 백성이 될 희망이 없는 건가요?” 이렇게 생각하는 것은 틀렸다. 백성이 되려면 생명 체험이 있어야 하고, 반드시 하나님께 순종하는 사람이어야 한다. 리더 일꾼이든 평범하게 따르는 자든 진리 실제가 있는 사람이 바로 백성이다. 리더 일꾼이라고 해도 진리 실제가 없으면 똑같이 봉사자이다. 사실, 발탁되고 양성되는 사람에게는 그 어떤 특수성도 없다. 다만 한 가지 남들과 다른 점은 진리 원칙과 관련된 구체적인 사역을 할 수 있는 더 좋은 환경과 기회, 조건이 주어진다는 것이다. 설령 네가 한 사역 대부분이 업무에 관계된 것이라 해도 만약 규범화하고 점검하기 위한 진리 원칙이 없다면, 네가 이행하는 본분은 원칙에 맞지 않고 힘쓰는 것에 해당하고, 절대 하나님에게 칭찬받지 못한다. 발탁되고 양성되는 각 부류의 인재에 대한 하나님 집의 요구는 무엇이냐? 최소한 양심과 이성이 있는 사람이어야 하고, 진리를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하고, 충성을 다해 본분을 이행하는 사람이어야 하고, 하나님의 지배와 안배에 순종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최소한 책망과 훈계를 받으면 받아들여 순종할 수 있어야 하나님 집에 의해 발탁되고 양성될 수 있다. 하나님 집의 양성과 훈련을 거친 사람은 관직을 맡거나 지도자가 되는 것도 아니고, 우두머리가 되는 것도 아니고, 사람을 설득시키는 일을 할 줄 아는 것도 아니다. 물론 업무 능력이 강해지거나 교육 수준이 높아지는 것은 더더욱 아니고, 명망이 더 높아져서 업무 기술을 다루거나 정치를 하는 세상의 명망 있는 사람들과 견줄 수 있게 되는 것도 아니다. 그보다는 진리를 깨닫고 하나님 말씀을 살아 낼 수 있게 되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나는 사람이 된다. 훈련 기간에 진리를 깨닫고 진리 원칙을 파악할 수 있는 것, 나아가 하나님을 믿는 것이 과연 무엇인지, 어떻게 하나님을 따르는지 알게 되는 것, 이것은 진리를 추구하는 사람이 온전케 되는 데 너무나 유리하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 집에서 각 부류의 인재를 발탁하고 양성함으로써 도달하려는 성과와 기준이자, 발탁되어 쓰임 받는 사람이 거둘 수 있는 가장 큰 수확이다.
어떤 사람이 본분을 이행할 때 비교적 책임감이 있고 하나님 선민들도 모두 칭찬해서 교회에서는 그를 리더 일꾼으로 양성한다. 지위가 생긴 후 그는 스스로를 남다르다고 생각한다. ‘하나님 집에서 왜 나를 중요하게 여기겠어? 아무래도 내가 당신들보다 나아서 그런 것 아니겠어?’ 이런 건 아이들이나 하는 소리가 아니냐? 유치하고, 가소롭고, 철이 없다. 사실 너는 조금도 남보다 뛰어나지 않다. 단지 네가 하나님 집에서 사람을 양성하는 조건을 갖추고 있었던 것뿐이다. 하지만 네가 이 책임을 감당할 수 있을지, 이 본분을 제대로 이행할 수 있을지, 이 부탁을 잘 완수할 수 있을지 아직은 장담할 수 없다. 어떤 사람이 형제자매들의 선출로 리더가 되거나 하나님 집에서 발탁되어 어떤 사역을 맡거나 어떤 본분을 이행하게 된 것은 그의 지위나 신분이 특수하다는 뜻이 아니고 그가 깨달은 진리가 다른 사람보다 많거나 깊다는 뜻도 아니다. 그가 하나님께 순종할 수 있고 하나님을 배반하지 않을 것이라는 뜻은 더더욱 아니다. 물론 그가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라는 뜻도 아니다. 사실상 그는 이런 것들에 다 이르지 못했다. 이는 그저 단순한 의미의 발탁과 양성일 뿐, 하나님이 정해 놓은 것이거나 검증한 것은 아니다. 그 발탁과 양성은 발탁만 된 것일 뿐, 양성된 게 아니다. 양성한 최종 결과가 어떨지는 그가 진리를 추구하는지, 진리 추구의 길을 선택할 수 있는지에 달려 있다. 따라서 한 사람을 교회에서 리더로 발탁하고 양성하는 것은 단순한 의미의 발탁과 양성일 뿐이지, 그가 이미 리더로서 소임을 감당할 수 있고 합당하다는 뜻이 아니고, 이미 리더의 일을 맡을 수 있거나 실제적인 사역을 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뜻도 아니다. 결코 그런 것이 아니다. 대부분 사람은 이런 일을 꿰뚫어 보지 못하고 그저 상상에 따라 그런 발탁된 사람을 우러러보는데, 그것은 잘못된 것이다. 발탁된 사람이 하나님을 믿은 지 얼마 됐든 상관없이 그가 정말 진리 실제를 갖추고 있겠느냐? 꼭 그런 것은 아니다. 그가 하나님 집의 사역지침을 시행할 수 있겠느냐?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그 사람에게 책임감이 있겠느냐? 충성심이 있겠느냐? 순종할 수 있겠느냐? 일이 닥쳤을 때 진리를 구할 수 있겠느냐? 그런 것은 모두 미지수다. 그에게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이 있겠느냐?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이 얼마나 크겠느냐? 일할 때 자기 뜻대로 하지 않을 수 있겠느냐? 하나님께 구할 수 있겠느냐? 리더 사역을 하는 동안 늘 하나님 앞에 나아와 하나님의 뜻을 구할 수 있겠느냐? 사람들이 진리 실제에 진입하도록 이끌 수 있겠느냐? 이런 것은 분명 해낼 수 없다. 훈련을 거치지 않고 체험이 너무 적기 때문에 이런 것을 해내지 못한다. 그러므로 어떤 사람을 발탁하고 양성한다는 것은 그가 이미 진리를 깨달은 사람임을 뜻하지 않으며, 기준에 맞게 본분을 이행할 수 있다는 뜻도 아니다. 그렇다면 발탁과 양성의 의미와 목적은 무엇이냐? 그를 단독으로 발탁해 연습시키고 특수한 양육과 훈련을 거친 후 그가 진리 원칙, 각종 일을 하고 여러 문제를 해결하는 원칙과 방식 및 방법을 알게 하며, 또한 그에게 닥친 다양한 상황과 각 부류 사람을 어떻게 처리하고 다루어야 하나님 뜻에 부합하고 하나님 집의 이익을 지키는 건지 알도록 하는 것이다. 위의 몇 가지로 봤을 때 하나님 집에서 발탁하고 양성하는 인재는 발탁 및 양성 기간 혹은 그전에 충분히 사역을 담당하고 본분을 잘 이행할 수 있는 것이 맞느냐? 당연히 아니다. 따라서 이 사람들은 양성 기간, 피치 못하게 책망과 훈계, 심판과 형벌, 폭로 심지어 교체까지 겪게 될 것인데, 이는 아주 정상적인 일이다. 이것을 훈련이라 하고 양성이라 하는 것이다. 발탁 및 양성하는 이들에 대해 높은 기대를 하거나 실제에 부합하지 않는 요구를 해서는 안 된다. 이는 불합리하고 그들에게 불공평한 일이다. 너희가 그들의 사역을 감독하는 것은 괜찮다. 그들의 사역에 문제가 있거나 원칙에 어긋나는 것이 있으면 제기하고 진리를 구해 해결해도 되지만 판단하고, 정죄하고, 공격하고, 배척해서는 안 된다. 그들은 단지 양성 기간에 있기 때문에 그들을 온전케 된 사람으로 봐서는 안 되고, 완전한 사람으로 봐서는 더더욱 안 되며, 진리 실제가 있는 사람으로 봐서도 안 된다. 그들도 너희와 같이 훈련하는 중이다. 너희와 다른 점은, 그들이 맡은 사역과 책임이 보통 사람보다 많고, 더 많은 사역을 해야 할 책임과 의무가 있으며, 일반 사람보다 더 많은 대가를 치르고, 더 많은 고생을 하며, 더 많이 마음을 쓰고, 더 많은 문제를 해결하며, 그들에 대한 사람들의 더 많은 지적을 견뎌야 한다는 것이다. 물론 힘도 더 많이 써야 한다. 본분을 이행하는 보통 사람보다 잠도 덜 자고, 좋은 것도 덜 누리고, 잡담도 덜 해야 한다. 이것이 바로 그들의 특수성이다. 이것 말고는 다른 사람들과 같다. 내가 한 이 말이 무슨 뜻이겠느냐? 바로 모든 사람에게 하나님 집에서 발탁하고 양성하는 각 부류의 인재에 대해 정확히 대해야 한다고 알려 주는 것이다. 그들에게 가혹한 요구를 해선 안 되고, 당연히 그들에 대해 실제에 부합하지 않는 견해를 가져서도 안 된다. 그들을 지나치게 우러러보고 앙망하는 것은 사람의 우둔함이고, 그들에게 지나치게 가혹한 요구를 하는 것도 비인도적이고 실제에 부합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그들을 어떻게 대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이겠느냐? 보통 사람으로 대해야 한다. 문제가 생겨서 구해야 할 때면 그들과 교제하며 서로 장점을 배워 단점을 보완해야 한다. 그 밖에, 모든 사람에게는 리더 일꾼이 실제적인 사역을 하고 진리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를 감독할 책임이 있다. 이는 리더 일꾼이 합당한지를 판단하는 기준이자 원칙이다. 만약 리더 일꾼이 일반적인 문제를 처리하고 해결할 수 있다면 그 직책을 감당할 수 있는 사람이다. 만약 일반적인 문제조차 처리하거나 해결하지 못한다면, 그는 리더 일꾼 직책을 감당할 능력이 없는 사람이니, 하나님 집의 사역에 지장을 주는 일이 없도록 서둘러 파면하고 다른 사람을 뽑아야 한다. 하나님 집의 사역에 지장을 주면 자신에게도, 다른 사람에게도 해가 될 것이니, 누구에게도 이로울 것이 없다.
어떤 사람들이 교회에서 발탁되고 양성되는 것은 훈련받을 좋은 기회를 얻은 것으로, 이는 좋은 일이다. 이것은 하나님의 높여 줌이자 은총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과연 어떻게 본분을 이행해야 하느냐? 우선 마땅히 지켜야 할 원칙은 바로 진리를 깨달아야 하는 것이다. 진리를 깨닫지 못했을 때는 진리를 구해야 한다. 스스로 구해도 알지 못하는 것은 진리를 깨달은 사람과 교제하며 구하면 된다. 이렇게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좀 더 빠르고, 때를 놓치지 않을 수 있다. 만약 혼자 하나님의 말씀을 많이 읽고 하나님의 말씀을 많이 묵상하는 데만 집중하여 진리를 깨닫고 문제를 해결하려 한다면, 이는 너무 느리다. ‘먼 곳의 물로는 당장의 갈증을 풀지 못한다’는 것이다. 진리에 있어 빠르게 성장하고 싶다면 다른 사람과 조화롭게 협력하는 법, 많이 묻고 구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그래야 생명이 빠르게 성장할 수 있고, 제때 문제를 해결할 수도 있는데, 이 두 가지 다 지체하지 않을 수 있다. 너는 그저 이제 막 발탁되었고 수습(修習) 기간에 있는 것이지 정말 진리를 깨닫고 진리 실제를 갖춘 것은 아니다. 너에게는 아직 그런 분량이 없다. 그러므로 발탁되었다고 해서 진리 실제가 있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그런 것이 아니다. 네가 사역에 부담을 갖고 있고, 리더로서의 자질을 갖췄기에 너를 발탁하여 양성하는 것뿐이다. 너는 이런 이성을 갖춰야 한다. 발탁되어 리더 일꾼이 된 후, 너는 높은 자리에 서서 자신이 진리를 추구하는 사람이고 진리 실제가 있다고 생각한다면, 형제자매들에게 어떤 문제가 있든 아는 척, 영적인 척한다면 이는 어리석은 행동이며, 외식하는 바리새인과 같은 꼴이다. 너는 사실대로 말하고 행동해야 한다. 모르면 다른 사람에게 물어보거나 상부에 물어보고 교제하면 된다. 이는 체면 깎이는 일이 아니다. 네가 물어보지 않아도 상부에서는 네 실제 분량을 알고 있고, 또 네게 어떤 진리 실제도 없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구하고 교제하는 것은 네가 해야 할 일이고, 정상 인성에 갖춰져야 할 이성이며, 리더 일꾼이 지켜야 할 원칙이다. 이렇게 하는 것은 체면이 깎이는 일이 아니다. 네가 만약 리더가 되었는데도 아직 원칙을 이해하지 못하고, 늘 다른 사람에게 물어보고 상부에 물어보면 너무나 체면이 깎이는 일 같고 남들이 우습게 볼까 봐 두려워서 본인은 뭐든 이해하고 뭐든 아는 것처럼 위장하고, 본인에게 사역 능력이 있어서 교회 사역은 뭐든 할 수 있고, 다른 사람이 일깨워 줄 필요도, 교제해 줄 필요도 없고, 어느 누가 공급해 주고 붙들어 줄 필요도 없는 것처럼 위장한다면 이것은 위험하다. 이는 너무도 교만하고 독선적이며, 비이성적이다! 자신의 주제조차 모르니, 이런 자는 바보 아니겠느냐? 이런 자는 사실상 하나님 집에서 발탁하고 양성하는 조건에 부합하지 못하며, 교체되고 도태되는 것은 시간문제이다. 따라서 갓 발탁된 리더 일꾼은 누구나 자신에게 진리 실제가 없다는 사실을 똑똑히 알아야 하고, 자기 주제를 알아야 한다. 네가 지금 리더 일꾼이 된 것은 하나님이 임명한 것이 아니라 리더 일꾼이 발탁한 것이고, 하나님 선민들이 선출한 것이며, 이것이 너에게 진리 실제가 있다거나 참된 분량이 있다는 것을 뜻하지는 않는다. 이 일을 이해하면 너에게 이성이 조금 생길 것인데, 이것은 리더 일꾼이 반드시 갖춰야 할 이성이다. 알겠느냐? (알겠습니다.) 그렇다면 너희는 도대체 어떻게 사역해야 하느냐? 어떻게 조화로운 협력을 실행해야 하느냐? 일이 닥쳤을 때 어떻게 진리를 구해 문제를 해결해야 하느냐? 이런 일들은 반드시 알아야 한다. 만약 패괴 성품이 표출된다면 얼른 진리를 구해 해결하도록 해라. 제때 해결하지 않아 사역에 영향을 준다면 그건 문제다. 만약 업무 지식에 익숙하지 않으면 역시 서둘러 배워야 한다. 일부 본분은 업무 지식과 관계가 있기 때문에 만약 진리만 깨닫고 업무 지식을 파악하지 못한다면 그 역시 사역 성과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적어도 기본적인 업무 지식은 스스로 파악해서 이해해야 하고, 그러면 사역을 점검하고 지도하는 데 성과를 얻을 수 있다. 만약 업무에만 정통하고 진리를 깨닫지 못한다면 사역을 해도 결함이 있을 것이다. 따라서 진리를 추구해야 하고 진리를 깨달은 사람과 협력도 해야 본분을 제대로 이행할 수 있다. 네가 업무 기술에 정통하고 어떤 한 가지 지식에 정통하다는 것이 원칙에 따라 일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따라서 진리를 깨달은 사람에게 구하고 교제하는 것은 반드시 필요한 일이고, 그것은 너희가 지켜야 할 원칙이다. 절대 위장해서는 안 된다. 너는 훈련, 양성 과정에 있으며, 패괴 성품이 있고 진리를 조금도 깨닫지 못했다. 하나님이 이런 것을 아느냐, 모르느냐? (아십니다.) 그렇다면 너희가 위장하는 것이 아주 미련하게 보이지 않겠느냐? 너희는 미련한 자가 되기를 바라느냐? (아닙니다.) 미련한 자가 되기를 바라지 않으면 마땅히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하겠느냐? 이성이 있는 사람, 겸허하게 진리를 구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위장해서도 안 되고 외식하는 바리새인이 되어서도 안 된다. 네가 할 줄 아는 것은 단지 약간의 업무 지식에 불과할 뿐, 진리 원칙이 아니다. 너는 진리 원칙을 깨달은 바탕 위에 너의 업무적인 특기와 네가 숙지한 학문과 지식을 적절히 발휘할 방법을 생각해야 한다. 이것이 원칙이 아니겠느냐? 실행의 길이 아니겠느냐? 네가 이렇게 하는 법을 배우면 너는 실행할 길이 생기고 진리 실제에 진입할 수 있다. 절대 고집부리지 말고 위장하지도 마라. 고집과 위장은 모두 이성적인 행동이 아닌 가장 미련한 행동이다. 패괴 성품에 기대어 살아가는 사람은 다들 가장 미련한 사람이다. 진리를 구하고 진리 원칙에 따라 일을 처리하는 사람이야말로 가장 슬기로운 사람이다.
교제를 통해 너희는 하나님 집에서 각 부류의 인재를 발탁하고 양성하는 일에 대해 올바른 이해와 관점을 가지게 되었느냐? (그렇습니다.) 올바른 관점이 생긴 뒤 이 사람들을 올바르게 대할 수 있겠느냐? 그들의 장점은 물론이고, 인성, 사역, 업무 등 각 방면에서 그들이 가지고 있는 결함과 부족한 점을 모두 바르게 대해야 한다. 그 외에도 리더 일꾼으로 발탁되고 양성되는 사람이든 각 부류 업무의 인재이든 모두 평범한 사람들이고, 사탄에 의해 패괴된 사람들이고, 진리를 깨닫지 못한 사람들이다. 그러니 누구도 위장하지 말고, 누구도 포장하지 말고, 솔직하게 교제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모르면 모른다고, 못 하면 못 한다고 말해야 한다. 어떤 문제, 어떤 어려움이 있든 다 같이 교제하고 진리를 구해 해결해야 한다. 진리 앞에서 사람은 누구나 아기이고, 누구나 빈곤하고 가련하고, 아무것도 없다. 사람이 해야 할 일은 바로 진리 앞에 순종하는 것이고, 겸허한 마음,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진리를 구하고 받아들이고, 그런 다음 진리를 실행해서 하나님에게 순종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본분을 이행하는 과정에서, 현실 생활 속에서 하나님 말씀에 담긴 진리 실제에 진입하게 된다. 모든 사람은 진리 앞에 평등하다. 발탁되고 양성되는 사람이라고 해서 다른 사람보다 대단한 것이 아니다. 또 하나님의 사역을 체험한 시간이 비슷하다. 발탁되거나 양성되지 않은 사람이라고 해도 본분을 이행하는 과정에서 진리를 추구해야 한다. 누구도 진리를 추구할 권리를 빼앗아 갈 수는 없다. 어떤 사람이 나름대로 열심히 추구하고 자질도 어느 정도 있어서 발탁되고 양성되는 거라면, 이는 하나님 집의 사역에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럼 하나님 집에서는 사람을 발탁하고 쓸 때 왜 이런 원칙을 적용하겠느냐? 각 부류 사람은 자질과 인품이 다르고, 각자 선택하는 길도 다르기 때문에 하나님을 믿는 결과 역시 달라진다. 진리를 추구하는 사람은 구원받아 하나님나라의 백성이 되지만, 진리를 전혀 받아들이지 않고 본분 이행에 충성을 다하지 않는 사람은 도태된다. 하나님 집에서 사람을 양성하고 쓸 때는 진리를 추구하는지, 충성을 다해 본분을 이행하는지를 보고 결정한다. 그럼 하나님 집에서 각 부류 사람에게 등급의 차이가 있겠느냐? 각 부류 사람은 신분, 계급, 지위, 직급에 있어 당분간 등급의 차이가 없다. 적어도 하나님이 사역하여 사람을 구원하고 인도하는 기간에 각 부류 사람의 등급, 신분, 계급, 지위에는 어떤 차이도 없다. 그저 사역 분담과 본분 역할이 다를 뿐이다. 물론 이 기간에 어떤 사람은 특수 사역을 하도록 파격적으로 발탁되고 양성되며, 어떤 사람들은 자질 문제나 가정 환경 등 다양한 이유로 그런 기회를 얻지 못한다. 그러나 그런 기회를 얻지 못한 사람이라고 해서 하나님이 구원하지 않겠느냐? 그렇지 않다. 그 사람들의 계급이나 신분이 다른 이보다 한 등급 낮겠느냐? 그렇지도 않다. 모든 사람은 진리 앞에 평등하다. 사람은 누구나 진리를 추구하고 얻을 기회를 가지며, 하나님은 모든 사람에게 공평하고 합리적이다. 어느 때에 이르러야 사람의 신분, 가치, 지위가 명확히 구별되느냐? 사람이 끝까지 걸어갔을 때, 하나님의 사역이 끝났을 때, 구원받기를 추구하는 과정과 본분을 이행하는 기간에 한 사람이 드러낸 태도와 관점, 하나님을 대하는 갖가지 태도와 모습이 최후에 이르러 하나의 결론을 얻었을 때, 즉 하나님의 기록부에 완전하게 기록되었을 때 그때는 사람마다 결말과 종착지가 조금 다른 관계로 각자의 가치, 신분, 지위도 조금 차이가 난다. 그때가 되어야 이 모든 일을 대략적으로 알 수 있지만, 지금은 모두 똑같다. 알겠느냐? 너희는 그날이 오기를 바라느냐? 바라기도 하고 두렵기도 하지 않으냐? 자신이 어렵사리 끝내 그날에 이르게 되고 드디어 결과를 얻게 되기를 바라는 것이고, 자기가 제대로 걸어오지 못해서 도중에 넘어지고 실패하는 바람에 최후의 결말이 뜻대로 되지 않고, 자기가 상상하고 바라던 것보다 엉망이 되는 것을 두려워하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얼마나 슬프고, 얼마나 고통스럽고, 얼마나 실망스럽겠느냐! 그렇게 멀리까지 생각하지 마라. 그건 실제적이지 않다. 우선은 눈앞을 보아야 한다. 발아래 놓인 길을 제대로 걷고, 하고 있는 일을 제대로 하고, 하나님이 네게 맡긴 본분과 책임을 제대로 이행하는 것이 가장 관건이고, 가장 중요하다. 당장 깨달아야 할 진리, 본분 이행의 원칙을 잘 깨닫고 분명하게 교제해서 확실히 알게 될 정도가 되는 것, 어떤 일을 하든 원칙이 무엇인지 분명하고 정확하게 아는 것, 확실하게 원칙을 위배하지 않고, 좌우로 치우치지 않고, 방해와 교란을 저지르지 않고, 하나님 집의 이익에 손해를 입히는 일을 하지 않는 것, 이것이 당장 너희가 진입해야 할 것이다. 더 먼 얘기는 많이 할 필요도 없고, 많이 물을 필요도, 많이 생각할 필요도 없다. 그렇게 멀리까지 생각해도 소용없다. 그것은 너희가 생각할 게 아니다. 어떤 사람들은 말한다. “어째서 생각하지 말아야 합니까? 지금 재난이 이렇게 큰데, 생각해야 할 때가 아닙니까?” 지금이 그럴 때냐? 재난이 크다는 사실이 네가 진리에 진입하는 데 영향을 주느냐? (그렇지 않습니다.) 재난이 이렇게 크다고, 내가 언제 너희에게 재난에 초점을 두고 예배하고 설교한 적이 있느냐? 나는 재난에 관한 일을 언급한 적이 없고, 늘 진리에 관해서만 얘기하며, 이로써 너희가 진리를 깨닫고 하나님 뜻을 깨닫게 하고, 어떻게 본분을 제대로 이행하고 어떻게 진리 실제에 진입하는지 깨닫게 한다. 지금 어떤 사람은 무엇이 진리 실제이고 무엇이 도리인지도 모른 채 매일 그까짓 글귀와 도리, 빈말만 떠들면서 자신이 진리 실제에 진입했다고 생각한다. 그 때문에 내가 다 조바심이 나는데, 정작 본인은 조바심은커녕 요원한 미래의 일까지 생각한다. 그런 생각은 현실적이지 않다.
각 부류의 인재를 발탁하고 양성하는 목적은 그 사람들을 열성분자로 만들려는 것도 아니고, 미래에 그들을 무슨 대들보로 만들려는 것도 아니다. 그보다는 상대적으로 진리를 추구하고, 또한 발탁되고 양성되기 위한 조건을 갖춘 이 사람들에게 알맞은 환경과 더 유리한 조건 하에서 훈련할 기회를 주려는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이들이 하나님 말씀을 깨닫고 진리를 깨달아 진리 실제에 진입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이런 게 사람이 하나님을 믿으면서 도달하려는 것이 아니겠느냐? 사람이 하나님을 믿으면서 얻으려는 것이 아니겠느냐? 진리 실제에 진입하는 일에서 너희에게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을 추구하는 것이냐? 계획과 절차가 있느냐? 내가 너희에게 비결을 하나 알려 주겠다. 간단하고 쉬운 데다 빠르기까지 하다. 진리 실제에 진입하는 것은 사실 간단하게 말하면 바로 진리를 실행하는 것이다. 진리를 실행하려면 우선 사람의 패괴 성품부터 해결해야 한다. 패괴 성품을 해결하는 일은 어디서부터 시작하는 것이 가장 빠르겠느냐? 너희 입장에서 보면 가장 간단하면서도 빠르고 손쉬운 방법은 바로 본분을 건성으로 이행하는 문제부터 먼저 해결하고, 단계적으로 해결하는 것이다. 너희는 이를 해결하는 데 시간이 얼마나 걸리느냐? 계획이 있느냐? 대부분의 사람들은 계획이 없고 그저 속으로 계속 저울질만 할 뿐, 언제부터 정식으로 시작해야 할지 모르고, 비록 자신에게 건성으로 대하는 태도가 있다는 건 알지만 해결에 착수하지 않고, 어떤 구체적인 방안도 없다. 본분을 이행할 때 게으름을 피우고, 진지하게 대하지 않고, 열심히 하지 않고, 책임감이 없는 것, 이런 게 다 건성으로 대하는 모습이다. 우선은 건성으로 대하는 문제를 먼저 해결하고, 그다음은 자기 뜻대로 일하는 문제를 해결하도록 해라. 그 외에 간혹 말할 때 정직하지 않다든가 간사한 성품이나 교만한 성품을 표출한다든가 하는 문제는 당장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우선은 건성으로 대하고 자기 뜻대로 일하는 이 두 가지 문제부터 처리하는 것이 더 실제적이고 효과적이지 않겠느냐? 이 두 가지가 가장 쉽게 발견되지 않겠느냐? 해결하기 쉽지 않겠느냐? (그렇습니다.) 네가 건성으로 대할 때 속으로 확실히 아느냐, 모르느냐? 네가 게으름을 피우고 싶을 때 스스로가 아느냐, 모르느냐? 네가 잔꾀를 부리고 약삭빠르게 이득을 보려 할 때 스스로가 아느냐, 모르느냐? (압니다.) 안다면 쉽게 해결할 수 있으니, 먼저 네가 쉽게 의식할 수 있는 문제, 속으로 지각하는 문제부터 해결해 나가도록 해라. 본분을 건성으로 이행하는 것은 아주 명확하고, 또 흔히 볼 수 있는 문제이지만, 또한 해결하기 어려운 고질병이기도 하다. 본분을 이행할 때는 열심히, 꼼꼼하게, 진지하게, 책임감 있게 대할 줄 알아야 한다. 착실하게, 하나하나 확실하게 이행하고, 최선을 다해 제대로 이행하고, 스스로 만족할 정도로 해내야 한다. 만약 진리를 깨닫지 못하면 원칙을 구하고, 원칙과 하나님의 요구에 따라 해야 하고, 공을 많이 들이더라도 제대로 해야 하고, 절대로 건성으로 대해서는 안 된다. 이렇게 실행해야 마음이 평온하고 양심의 가책도 없다. 건성으로 임하는 문제는 해결하기 쉽지 않으냐? 양심과 이성이 있는 사람이라면 해결할 수 있다. 우선 너는 하나님에게 이렇게 기도해야 한다. “하나님, 제가 본분 이행을 시작했습니다. 제가 건성으로 대한다면 당신께서 징계해 주시고, 제 마음속에서 꾸짖어 주십시오. 또한 제가 건성으로 대하지 않고 본분을 제대로 이행할 수 있게 이끌어 주십시오.” 매일 이렇게 실행하면서 시간이 얼마나 걸려야 건성으로 대하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 갈수록 건성으로 대하는 내적 상태가 줄어들고, 본분 이행의 불순물이 줄어들고, 실제 효과도 좋아지고, 효율도 높아진다고 보장할 수 있는지 보아라. 본분을 건성으로 이행하지 않는 것이 자기 힘으로 가능한 일이냐? 건성으로 대할 때 스스로 통제할 수 있느냐? (그럴 수 없습니다.) 큰일이구나. 만약 정말 통제하기가 쉽지 않다면 너희의 어려움이 참으로 크다! 너희는 어떤 일을 할 때 건성으로 대하지 않을 수 있느냐? 어떤 사람들은 먹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서 한 끼만 입에 맞지 않아도 하루 종일 기분이 좋지 않다. 어떤 여자들은 꾸미고 화장하는 것을 좋아해서 머리카락 한 올도 그냥 두지 않는다. 어떤 사람은 장사에 능해서 돈 한 푼까지 계산하려 든다. 너희가 일을 할 때 만약 이런 진지한 태도가 있다면 건성으로 대하지 않을 수 있다. 먼저 건성으로 대하는 문제부터 해결하고, 그런 다음 자기 뜻대로 일하는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자기 뜻대로 일하는 것은 흔한 문제이며 스스로도 쉽게 의식할 수 있어서 조금만 반성하면 자기 뜻대로 일하는 것이 진리 원칙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인식할 수 있고, 인식할 수 있는 문제는 쉽게 해결할 수 있다. 너희는 이 두 가지 방면부터 착수하도록 해라. 하나는 건성으로 대하는 문제를 해결하고, 또 하나는 자기 뜻대로 일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다. 1, 2년 내에 성과를 내도록 노력해서 어떤 일도 건성으로 하지 말아야 하고, 자기 뜻대로 하지 말고 자기 뜻이 섞이지 말아야 한다. 이 두 가지 문제가 해결되면 너희가 기준에 맞게 본분을 이행할 날이 멀지 않았다. 만약 두 가지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너희는 하나님에게 순종하고 하나님 마음을 헤아리기에 아직 이르다. 그 근처에도 가지 못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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