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7 하나님 말씀을 사람됨의 근간으로 삼아라
하나님께서 바라시니,
그의 공들인 수고를 헛되이 하지 말고
그의 고심을 이해하며
그의 말씀을 살아가는 근간으로 삼아라.
1
너희가 듣고 싶든 듣고 싶지 않든,
너희가 받아들이기 쉽든 어렵든 중요하게 여길지어다.
너희의 제멋대로이고 무신경한 태도는
하나님 속상하고 증오케 할지라.
하나님께서 바라시니,
그의 공들인 수고를 헛되이 하지 말고
그의 고심을 이해하며
그의 말씀을 살아가는 근간으로 삼아라.
2
하나님 너희에게 바라시니,
그의 말씀 천만번 읽으라.
그의 말씀 마음 깊이 새기라.
이것만이 그의 기대를 채우는 유일한 길.
오늘날 이처럼 사는 이 없도다.
하나님께서 바라시니,
그의 공들인 수고를 헛되이 하지 말고
그의 고심을 이해하며
그의 말씀을 살아가는 근간으로 삼아라.
3
식탐에 눈멀고 술독에 빠져 방탕한 생활 하는 자들아,
그의 말씀으로 영혼을 풍요로이 하는 자 왜 이리도 없느냐.
이에 사람의 진면목에 대해 결론 내리시나니,
사람은 언제든 그를 배신할 수 있고
그의 말씀에 절대적 충성 바칠 자 없도다.
하나님께서 바라시니,
그의 공들인 수고를 헛되이 하지 말고
그의 고심을 이해하며
그의 말씀을 살아가는 근간으로 삼아라.
―<말씀ㆍ1권 하나님의 현현과 사역ㆍ매우 심각한 문제 ― 배반 1>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