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형제자매들에게 떠받들리고 싶어 겉면의 좋은 행동으로 자신을 거짓되게 포장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드러낸 패괴 성품은 형제자매들과 털어놓지 않습니다. 예배 때도 긍정적인 체험만 말하며 형제자매들에게 진리를 추구하는 사람이라는 인상을 주어 호감을 갖게 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체험 간증 영상을 보면서 자신을 반성하게 됩니다. 과연 주인공은 자신에 대해 무엇을 알게 되었을까요? 또 어떻게 가식적인 모습을 벗어 버리고 정직한 사람이 되기 위한 실천에 들어갔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