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 하나님 말씀 ― 하나님 알아 가기 | 발췌문 190
2020.08.18
신앙이 없는 사람들은 항상 사람이 볼 수 있는 것이면 존재하는 것이고, 볼 수 없거나 아주 멀리 있는 것이면 존재하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들은 ‘생사윤회’는 없다, ‘벌받는’ 일이란 없다는 주장을 기꺼이 믿는다. 그래서 거리낌 없이 악행을 저지르고 죄를 지은 다음 결국 벌을 받거나 동물로 윤회한다. 이방인 중 대다수는 모두 이런 악순환에 빠져 있다. 그들은 영계에서 모든 생령을 엄격히 관리한다는 사실을 모르기 때문이다. 네가 믿든 안 믿든 이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하나님의 감찰 범위를 벗어날 수 있거나 천상의 규율, 법령의 규정과 범위에서 벗어날 수 있는 사람과 사물은 하나도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간단한 예는 네가 하나님을 믿든 안 믿든 죄와 악행을 범해서는 안 되며, 범할 경우 응보가 있음을 알려 준다. 단순히 남을 속여 재물을 뺏은 사람이 이런 벌을 받았는데, 이 벌은 합리적이다. 흔히 벌어지는 이런 행위도 영계의 제재를 받고, 하나님의 법령과 천상의 규율의 제재를 받는다. 그래서 강간과 약탈, 기만과 사취, 절도와 강도, 살인과 방화 등등 심각한 범죄와 악행은 더더욱 서로 다른 수위의 처벌을 받게 된다. 서로 다른 수위의 처벌에는 어떤 것들이 있느냐? 어떤 경우는 시간으로, 어떤 경우는 처벌 방식으로, 또 어떤 경우는 환생하여 가는 곳으로 처벌의 수위를 정한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은 입버릇이 나쁘다. ‘입버릇이 나쁘다’는 것은 무엇을 두고 하는 말이냐? 늘 저주성 욕설과 악독한 말을 하는 것을 말한다. 악독한 말은 무엇을 보여 주느냐? 그 사람의 마음이 악독함을 보여 준다. 저주성 악담은 늘 이런 사람의 입에서 나오고, 그 악담으로 인해 심각한 결과가 초래된다. 이런 사람은 죽은 후 그에 상응하는 벌을 받고, 다시 환생하면 아마 벙어리가 될 것이다. 어떤 사람은 살아 있을 때 철저한 계산으로 늘 부당한 이익을 챙기고, 얄팍한 이해타산에 강해 남을 곤경에 빠뜨리는 일을 많이 한다. 이런 사람은 다시 환생할 때 아마도 바보, 멍청이가 될 것이다. 어떤 사람은 늘 남의 사생활을 엿본다. 즉, 자신의 눈으로 보지 말아야 할 것을 지나치게 많이 보고, 알면 안 되는 것들을 너무 많이 알게 되는 것이다. 이런 사람은 다시 환생하면 아마도 장님이 될 것이다. 어떤 사람은 살아 있을 때 발놀림이 좋아서 늘 치고받고 싸우며 나쁜 일을 많이 한다. 그러면 다시 환생할 때 아마도 절름발이나 외팔, 꼽추 같은 장애인이 될 것이다. 목이 비뚤어질 수도 있고, 한쪽 다리는 길고 한쪽 다리는 짧아 걸을 때 절름거릴 수도 있다. 이것이 살아 있을 때 저지른 악행의 정도에 따라 받게 되는 다양한 수위의 벌이다. 사시는 어떻게 된 것인지 아느냐? 사시인 사람이 많으냐, 적으냐? 지금 봐도 적은 편은 아니다. 사시인 사람들은 지난 생에 눈을 지나치게 써 가며 나쁜 짓을 많이 했기 때문에 이번 생에 눈이 사시가 된 것이다. 심각한 경우 장님이 되기도 한다. 이것이 바로 응보이다! 어떤 사람은 생전에 인간관계가 좋다. 주변의 가족, 친구, 동료, 혹은 자신과 관련 있는 사람들을 위해 좋은 일을 많이 하고, 다른 사람을 돕고, 배려하고, 혹은 지원하며 사람들에게 좋은 추억을 남긴다. 이런 사람은 영계로 돌아가면 벌을 받지 않는다. 벌을 받지 않는다는 것은 이방인의 범위에서 아주 좋은 사람인 셈이다. 이 사람은 하나님의 존재는 믿지 않고, 그저 하늘을 믿으며 ‘머리를 쳐들면 석 자 위에 신령이 있다’는 신조만 가지고 있다. 그 결과 나쁜 짓을 덜 하게 되었다. 이 사람은 마음이 선하고, 선행을 즐겼다. 그래서 마지막에 영계로 돌아갔을 때 영계에서는 그에게 좋은 처분을 내려 바로 다시 윤회하게 한다. 그럼 다시 환생하여 어떤 가정으로 가겠느냐? 부유하지 않아도 집안이 평안하고, 가족 간에 화목하고, 평온하고, 즐겁게 지내고, 온 가족이 화기애애하여 살기 좋은 그런 가정으로 간다. 그리고 그가 어른이 되면 남은 반평생 동안 자식들이 출세하고 자손도 번성할 것이다. 또한, 집안의 운세가 좋을 것이다. 이러한 결과도 그의 전생과 큰 관계가 있다. 바꿔 말하면, 사람이 죽은 다음 환생해서 어디로 갈지, 남자가 될지, 여자가 될지, 사명은 무엇일지, 평생 어떤 일을 겪을지, 어떤 좌절을 겪을지, 얼마만큼의 복을 누릴지, 어떤 사람들을 만날지, 어떤 일들에 부딪힐지는 그 누구도 예측할 수 없고, 그 누구도 피할 수 없는 것이다. 즉, 네 삶이 정해진 후 네 삶에서 발생하게 될 일은 네가 어떻게 피하려고 하든지, 네가 어떤 방식으로 피하려고 하든지 하나님이 영계에서 네게 정해 준 삶의 궤적을 벗어날 수 없는 것이다. 그 이유는 네가 환생할 때 네 삶의 운명이 이미 결정됐기 때문이다. 그것이 좋든 나쁘든 모든 사람은 맞닥뜨리고 앞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 이것은 이 세상에 사는 사람이라면 그 누구도 피할 수 없는 문제이자 가장 현실적인 문제이다.
―<말씀ㆍ2권 하나님을 알아 가는 것에 관하여ㆍ유일무이한 하나님 자신 10>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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